점점 출산률은 줄어들어서
초등학교의 학급 수가 학년이 내려갈수록 급격하게
적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머리 좋고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출산을 아예 안 하거나 하나만 낳고 끝내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자녀를 둘 셋 이상 낳는 집들이 많아요
태어나는 아이들도 많지 않은데
가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크게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서
아이들을 내보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점점 더 교실에서 문제들이 커지고
그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오면 그 문제들이
세태가 되어버리는거죠
아주아주 먼 미래의 인류는 이렇게 도태되면서
소멸되지 않을까요
물론 0.1퍼센트의 천재들이 이 세상을 변화발전 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건 분명한 것 같아요
고로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ㅡ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