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엔 벌써 박근혜때부터
가계빚 터진다
터지기 직전이다
이런기사 맨날 나왔는데
지금까지 멀쩡한데...
(댓글에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댓글 확인하시구요. 제 글은 박근혜때 가계부채 시작된거 맞냐 아니냐가 아니니 이 문제는 그만 얘기해주세요...)
요새도 똑같이 맨날 가계빚 최대 몇조찍었다고
이런 뉴스가 나오는데
대체 가계빚은 언제 터지는건가요?
이십년 다되도록 터진다는 뉴스만 계속 나오고...
어느 상한선 금액 규모에 도달하면 터지는건가요?
가계빚이 터진다는게 무슨뜻인지?
빚낸걸 갚지 못하는건 지금도 개인으로 보면 계속 일어나는 상황일텐데....
개인파산같은건 계속 생기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은행이 개인 빚을 회수 못해 망하는걸 가계빚 터진다고 하는 상황인가요?
근데 지금도 LTV니 DTI니 해서 막 빌려주지도 않잖아요.
빌려줘도 된다 싶은 한도내에서만 빌려주는데..
지금도 가계빚 터진다면서 대출은 계속되고...
저 문구가 이해가 안가서요.
경알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