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취하는 딸 방에 바선생.

dmr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25-08-20 08:43:24

성대근처 자취하는 딸 방에서 바선생이 나온대요..

옛날집을 리모델링 한 구조.. 원룸이에요. 그 동네가 다 옛날집 동네라 바선생이 많을거 같았어요.

처음엔 약간 큰놈이 보여서 외부유입이다.. 그랬는데

요즘 작은것들이 보인다네요. 

약을 써봐도 안되고.. (맥스포스겔은 아직 안써봤대요. 다른집 바퀴도 몰려올거같다고..)

어쩌면 좋죠?? 

주인한테 말할까? 하는데 주인이 해결해줄리는 없구요.. 

세스코 불러볼까요? 

IP : 106.241.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8.20 8:46 AM (220.70.xxx.227)

    3년전에 바퀴 나와서 맥스포겔 집안 구석구석, 하수구근처, 출입문, 창문 등등 다 조금씩 놨더니 지금까지 한마리도 못봤어요.

  • 2. ....
    '25.8.20 8:47 AM (223.38.xxx.240)

    맥스포스겔을 안하고 약을 해봤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죠.
    직빵인 약(맥스포스겔)을 안하고 왜 버티나요?
    이유가 있나요?

  • 3. 어서
    '25.8.20 8:4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약 놓으세요.
    들어와도 먹고 나가서 친구들하고 다같이 죽습니다.
    한마리도 안보여요

  • 4. ..
    '25.8.20 8:48 AM (121.190.xxx.7)

    세스코 부르면 없어지긴 해요
    주택2층살때 바퀴보여 부르고
    4년동안 한마리도 못봤어요

  • 5. 어서
    '25.8.20 8:49 AM (221.138.xxx.92)

    맥스 놓으세요.
    들어와도 먹고 나가서 친구들하고 다같이 죽습니다.
    한마리도 안보여요

  • 6. Hjk
    '25.8.20 8:51 AM (106.101.xxx.42)

    82쿡이 왜 이렇게 변했는 지
    어린 것들이 들어와서 흙탕물을 만들어 놓네요

  • 7. ㅇㅇ
    '25.8.20 8:52 AM (211.251.xxx.199)

    거기 집주인들 그런 애기 해봐야 꿈쩍헐 분들이 아니죠 ㅎㅎ

    윗님들 말씀처럼 저 약을 먼저 처방하시길

  • 8. ..
    '25.8.20 8:52 AM (180.230.xxx.62)

    약을 놓는거는 그때뿐입니다..
    하수구로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요.

    세면대 안쓸때는 배수고 막아두고
    씽크대도 안쓸때는 뚜껑 막아두세요.
    욕실 하수구에 트랩 설치해야합니다.
    모든 외부 유입을 막아야 또 안들어와요.

    약을 쳐도 그게 안되면 또 들어와요.

    저희딸이 오래된 원룸에서 바선생 너무 많이 봐서
    집주인이 약 치고 다 했는데도 안되서
    신축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 9. ...
    '25.8.20 8:58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추천받은 멕스포겔이 가장 효과 있었어요.
    근데요.. 옛날 동네는 어쩔수 없어요. 내 눈에 안 보이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판교 쪼그만 새 아파트는 음식도 안 치우고 별로 청결 생각 안해도 벌레라곤 걱정해본 적도 없는데 아무리 리뉴얼한 새 집이지만 구 타운 성북동오니 걷다가 덮어진 하수구 밑에서 악취 나는것이 느껴지고 단독이라 문 앞에 놓은 쓰레기 사이로 쥐선생 돌아다니고 바선생 다니는게 늘 보이는데 내 집 깨끗이 해도 어느틈으론가 벌레들이 들어와요.

  • 10. 경험
    '25.8.20 9:11 AM (119.192.xxx.40)

    맷스포스겔도 잘듣고
    신기패 라는 분필처럼 생긴거 집 구석구석 모서리랑 벽에
    빙둘러 그어놓으면 엄청 잘들어요
    저희집은 월계수잎 서랍마다 넣어놓고 계피 도 여기저기 두는데
    바퀴많은 오래된 아파트인데 우리집은 한마리도 없어요

  • 11. 경험자
    '25.8.20 9:13 AM (183.100.xxx.65)

    먼저 멕스포걸 효과는 진짜 좋아요~친정집 아파트에 바퀴나와서 이거 사드렸더니 그 이후 안보였어요. 그런데 작은 원룸에서 자취하는 딸 아이 경우엔 아니었어요. 아몬드 두개 만한 사이즈의 바퀴가 나왔는데 외부 유입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 어떤 약도 필요없고 업체 전문가가 필요해요. 딸이 숨고에서 방역하는 사람 찾아서 서비스 받았어요. 가격은 8만원정도 였구요. 이 편이 훨씬 나을꺼에요

  • 12. oo
    '25.8.20 9:28 AM (118.220.xxx.220)

    맥스포스갤 먼저 써보세요

  • 13. 경험자
    '25.8.20 9:29 AM (175.116.xxx.138)

    맥스포겔 일단 여기저기 설치하고요
    이때 밖에서 유입될만한곳은 다 막아가면서
    그리고 물티슈로 닦아가면서 설치해요
    하루 이틀내로 다 사라집니다

  • 14. 일단
    '25.8.20 11:50 AM (116.41.xxx.141)

    다이소 2천짜리 찍찍이스타일 몇군데 놓아두면 대충 바퀴 분포도가 드러나요
    그다음에 한 이주지나 맥스 저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123 아주 훌륭했던 무료 전시회 추천 43 ... 2025/08/20 4,432
1745122 아래 절에서 일해보신분 이라는 글을 보고 18 2025/08/20 3,186
1745121 힘없는 하급 공무원한테 떠넘기는군요 8 ㅇㅇ 2025/08/20 2,929
1745120 조현병있는 동생이 이성을 너무 좋아해요 17 몰라 2025/08/20 6,924
1745119 대통령실 공식 광복80주년 기념 디지털굿즈 (갤럭시워치, 애플워.. 11 ... 2025/08/20 1,566
1745118 실비 ,진료후 3년 지나면청구 못하죠? 7 gg 2025/08/20 1,907
1745117 민영교도소라는 16 도대체 뭔지.. 2025/08/20 2,654
1745116 결혼20년차 15억아파트 증여시 공동명의가 유리한가요 4 세금 2025/08/20 1,817
1745115 집값 21 2025/08/20 2,891
1745114 드라마 버터플라이 2 ㅇㅇ 2025/08/20 1,355
1745113 코스피 5천시대 개뻥~~ 24 2025/08/20 3,811
1745112 코스피 PBR이 10? 구윤철 부총리 답변에 개미들 '부글부글'.. 5 잘될턱이있나.. 2025/08/20 1,325
1745111 언제 쉴까요? 1 2025/08/20 583
1745110 고용보험 지금도 적자인데…자발적 이직 청년까지 실업급여? 7 ..... 2025/08/20 1,147
1745109 맛있었던 간식 이야기해주세요 ~(승진선물) 37 고민 2025/08/20 3,527
1745108 110원짜리 알뜰폰 요금 요금납부질문 13 110원 2025/08/20 1,332
1745107 눈앞머리 주름 자글자글한건 무슨 시술해요? .. 2025/08/20 704
1745106 쏘세지빵 구웟어요 8 홈베이킹 2025/08/20 1,212
1745105 “여사님 업체 …21그램에 관저 공사 넘겨야 했다" 4 ... 2025/08/20 2,022
1745104 장거리 티웨이 항공 어떤가요? 11 질문 2025/08/20 2,213
1745103 비교를 한번 해볼까싶어요 가난한 시가와 가난한 친정 17 과연? 2025/08/20 3,675
1745102 끝이 났네요. 8 ㅇㅇ 2025/08/20 4,274
1745101 김태희 무보정 53 2025/08/20 20,594
1745100 앞으로 유망한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뇌과학, 심리학쪽은 어떤 .. 6 고등맘 2025/08/20 2,080
1745099 아파트 동대표회장과 대통령 공통점 2 .. 2025/08/20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