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에 담은게 얼마 안남이 더 담글까 하는데
왠지 늦은거 같기도 하고
잘될까 싶은데
8월 중순에도 담그기도 하나요?
삼주전에 담은게 얼마 안남이 더 담글까 하는데
왠지 늦은거 같기도 하고
잘될까 싶은데
8월 중순에도 담그기도 하나요?
씨굵고 쓴맛 나는데
오이지 좋아하면
열개정도 담가보세요.
첫댓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이는 기후에 민감하대요.
덥거나 비가 많이 오면
특히 맛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가을에 담그시는 게 나을 듯.
제가 때가 지나 오이지 담은적 있는데 공갈빵이 됐어요.
수분이 다 빠지고 거죽만 남아 먹을게 없어서 다 버렸어요.
참고해서 하시라고 올려요.
간사해서 찬바람 불면 오이지가 안 땡겨요 ㅎㅎ
뒀다 내년에 드셔고 되지만 새로 담그는 것은 비추예요.
제철음식이 오이지인가 봐요.
초여름에 담가 썰어 물에 담가 개운하게 먹었는데...
담가놓은거 물엿부어 지퍼백에 건져 냉장고에 두었던것 두개 썰어 무쳐놓았어요.
저녁반찬이네요.
좋아 하시면 시험적으로 10개 담가보고 익어서 맛있으면 더 담그세요
친정엄마는 8월 9월까지 담그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