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비흡연자인데 폐암 판정받고 1기로 수술 후 항암은 안했어요
수술 후유증으로 기침을 너무 많이 했더니 배꼽 위쪽으로 탈장이 되서 자두만하게 튀어나왔어요
탈장 수술을 하긴 해야하는데
검색해 보니 서울에 전문으로하는 유명한 병원이 몇 곳 보이는데 수술후 바로 퇴원할수있다고 읽었어요
그게 정말 가능한지 수술후 통증이나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후에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사실 암수술한 교수님께서 그 병원(이대서울)에서 하라고 하셔서 일단 거기서 할까 생각중이긴해요
며칠 입원하는지, 일상생활은 얼마후에 가능한지 통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암수술로 양쪽폐를 다 절제하는 큰 수술을 하긴 했지는데 그거에 비하면
탈장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