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언니남편? 당사자와 만날일없으니 그앞에서는 쓸일없구요
친한언니와 얘기중 언니 남편을 지칭할때 대체 뭐라고해야하나요?
언니는 형부라고 하라는데 친족아니니 형부는 하기싫고요 내가 닭살돋아서요
대부분 뭐라고들하세요??
정작 언니남편? 당사자와 만날일없으니 그앞에서는 쓸일없구요
친한언니와 얘기중 언니 남편을 지칭할때 대체 뭐라고해야하나요?
언니는 형부라고 하라는데 친족아니니 형부는 하기싫고요 내가 닭살돋아서요
대부분 뭐라고들하세요??
언니 남편이라고 해요.
정중히 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언니 남편분
그 분의 직업을 이용해요
김 교수님은~
김 선생님은~
김 부장님은~
또는
남편분은~~
이 말도 쓰고
ㅇㅇ아버님은~~
도 쓰고
두루두루 사용
아저씨...요
저도 형부라는 호칭 안쓰는데
아이들 친구엄마랑 모이다보니 누구네 형부 이렇게 호칭하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아이 이름을 붙여서 ㅇㅇ아빠라고 하고
지인은 무자녀인 제게 언니네 아저씨라 해요.
선생님, 교수님, 사장님, 과장님..
전 좀 친하면
바깥어르신 이라고 해요.
아저씨 라고 하거나 남편분 이라고 해요
저도 친한 언니 한 분이 자기 남편을 지칭할 때 형부가 그랬잖아~~ 이러는데, 저는 직함 붙여서 얘기해요. 제 친형부도 아닌데, 굳이~
저는 아저씨가 더 이상하던데 형부나 언니남편이라고 해요 친언니없어서 형부가 살짝 어색하긴합니다
아저씨 ㅋ 전 아저씨라고 해요 ㅋ
저는 좀 살갑지 않은편이라 형부란 단어는
돈줘도 못사용하는 성향이지만..
주변보니 그 언니란 사람과 친밀도가 높은 경우 형부라고 하는 분들 종종 보았어요.
언니와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의도에서 쓰는 것 같기도 했고요.
학부모들끼리는 십년 가까이 친해져도 00교수님, 아버님, 변호사님 같은 직업으로 부르는 듯 하고요.
동네 지인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그래야 거리감도 있고
아저씨.
아니면 남편분
아저씨라니....장난스럽게 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도 무례하게 들리는데요?
저나 제 주변에서는 주로 ~~아빠, **이 남편(또는 남편 되시는 분), ..등으로 불러요.
그런데 주위에 형부라 부르는 사람있었는데 뭥미 했어요.
친하지도 않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사이인데 형부 형부 하고,
길에서 남편과 단독으로 마주쳐도 그런다해서 참 이상하다 생각..
영어 단어 쓰는것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불편한 단어를 영어를 쓰면 뭔가 느낌이 잘 안오니까 편안한 감정이 들때가 있어요 ㅋ
언니 허즈는 ,, 허즈번드 라고 하세요 ㅋ
남자들은 너네 와이프 라고 하잖아요
너네 아줌마 라고 안하고
걔들은 쓸데없이 제수씨라고 하지만, ,,, 재수없게 제수씨가 뭐예요? 친구가 지 동생인가
친한 언니의 남편이니 그 언니와 직접 얘기할때는 형부라고 지칭해요
다른사람하고 만일 얘기할 일이 있다면 ㅇㅇ언니 남편~~~ 이라고 하죠.
아주아주 친한 사이면 형부라고 해요
아저씨라고 부르기 좀 그래요
언니 커플 결혼하기 전 부터 봐왔던 오랜 절친인 언니 남편, 없는 자리에서 언니한테는 3인칭으로 형부라 잘만하는데, 직접 만났을 때 부르는 호칭은 00아버님 하곤 해요. 직접 형부라고는 못하겠어요.
저는 안쓰지만
그냥 언니 남편분ᆢ언니 아저씨가 맞는것 같아요
적당히 아는 동생이 제남편을 형부라고 지칭하는데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ᆢ
진짜 친형제만큼 친한사이라면 인정하겠죠
그게아니라면 친형부도 아닌데 그런호칭은 n0
전혀 안써요. 친인척 아닌데 언니, 오빠, 삼촌, 이모 하는거 극혐해요.
님 친한 동생이
님 남편을 뭐라 불렀으면 좋겠나요?
아저씨??ㅋㅋㅋ
남편분??ㅋㅋㅋ
저도 직함이 가장 무난한거 같아요
아주 친하다면 ㅇㅇ 아버지도~~
저도 아저씨는 너무 이상해요 반대 상황에서 아줌마라고 해도 되나요? 동네 형 부인을 호칭할때 아줌마는 엄청 무례한 거잖아요
저는 언니 남편분 이라고 합니다
아니 ㅋㅋㅋ 교수님 변호사님 직함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
그럼 그냥 직장인남편은 뭐라하나요??
언니남편분이 젤 무난한거같은데 ㅋㅋㅋ
형부라고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전 근데 어느 지칭이든 다 어색해서 아예 말 안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