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크는
'25.7.27 5:00 PM
(121.168.xxx.100)
오바인듯 합니다만 생수를 48시간 밖에 두는 분도 이해는 안됩니다.
2. 생수
'25.7.27 5:01 PM
(118.235.xxx.61)
생수는 이제 집 안에 들여뒀어요
그 글에도 썼지만 공동 주택인데 제가 잘못한 건 맞습니다
3. 공동생활 개념이
'25.7.27 5:03 PM
(220.117.xxx.100)
희박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맨날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한번씩 그런다는 뜻이고 관리실에서 공문 붙이는건 하다하다 시정이 안되서 붙이는건데 옆집은 그 하다하다 만큼의 시간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건데 그런 태도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죠
배달온 물건은 내 소유인데 집에 있으면서 공동공간에 둔다는 것 자체가 공동생활에 대한 생각을 깊이 안하고 사신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내부에 쓰레기 두듯이 밖의 물건은 바로바로 내부에 두세요
쓰레기 내부에 두었으니 생수는 밖에 둬도 되는건가요?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참다못해 공동공간에 물건 두지 않았으면 하는 지적이 소통이랑 무슨 상관인건지 모르겠어요
소통은 본인 잘못에 대한 이웃의 지적에 잘못 인정하고 앞으로 안하는게 진정한 소통이죠
4. ..
'25.7.27 5:03 PM
(211.241.xxx.162)
옆집이 좀 유난스러운듯하네요..
내집현관에 뭘 두던지 자기가 뭔상관??
그리고 문앞에 생수있다고 문을 왜 두들기죠??
진짜 싫으네요..
5. 아뇨
'25.7.27 5:04 PM
(118.235.xxx.61)
제 기억으로 1~2년 내에 24시간 넘게 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요즘 지방 1박 출장 같은 것도 안 간지 오래되어 그럴 일이 없어요
6. ..
'25.7.27 5:07 PM
(211.108.xxx.126)
이웃을 잘 만나셔야되는데요. 이웃이 별나네요.
7. ,,,
'25.7.27 5:10 PM
(180.228.xxx.184)
타운하우스 사시는 부모님 종이신문 받으시는데 갑자기 엄마가 응급실 가서 아빠가 보호자로 병원에서 밤샜고. 자식들은 코로나 시국이라 병원안에 못들어가고. 밖에서 대기 하다가 아빠 잠깐 나오시면 식사 같이 했거든요 경황이 없어서 집에 택배랑 신문은 생각못했는데 그때 앞집아줌마가 관리실에 연락해서 관리실에서 아빠한테 전화하더라구요. 상황 물어보고 자기네가 일단 수거해간다고.
그땐 그게 고마웠어요.
8. ...
'25.7.27 5:11 PM
(106.102.xxx.87)
역시 이웃은 서로 비슷하게 만나야해요. 저는 택배 48시간 두는 것 싫어요. 다행히 이번 옆집도 같은 생각인지 복도가 언제나 쾌적해서 너무 좋아요.
9. ..
'25.7.27 5:12 PM
(211.235.xxx.74)
옆집이 유난이네요.
좀 보기 싫을수도 있겠지만, 남의 집 일에 참.....
저희 아파트는 30평대 30~40대가 많아요.
대부분 집밖에 뭐가 많아요.
중고등 애들 있는 집은 성인 자전거(심지어 추가 1대는 비상계단에 둔 집도 있어요)와 쇼핑카트, 우산 등이 나와있고,
아기 있는 집은 전동 자동차와 유모차, 유아용자전거 기본이고.
요즘은 거실 확장되어있는 구조로
집안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니 대부분 밖에 내놓더라두요.
저희집은 현관문 밖이 너저분한게 싫어서
집안에 꾸역꾸역 쌓아두지만요.
10. 우리 애
'25.7.27 5:13 PM
(121.130.xxx.247)
방학동안 외국가서 오피스텔에 한달정도 고양이 봐주러 와 있는데
택배를 거의 안들여놓던데요?
어떤집은 아예 생수를 현관밖에서 하나씩 까서 가져가요ㅎ
분리수거 쓰레기 밖에 꺼내놓고
모든 집이 다 그러네요
11. ..
'25.7.27 5:37 PM
(182.220.xxx.5)
바로 바로 치워야죠.
12. ㅇㅇ
'25.7.27 5:42 PM
(118.235.xxx.202)
별난 이웃이네요
쓰레기라면 모를까 생수를 바로 안들여놨다고 노크를 해요?
보통은
저 집은 뭘 바로 바로 안하나봐~
하고 말지
직접적인 참견은 안하죠
13. 무개념들
'25.7.27 5:43 PM
(121.128.xxx.105)
바로 바로 치워야죠.222 기본입니다.
14. 보통
'25.7.27 5:43 PM
(211.234.xxx.141)
그이웃집이 선을 넘었네요
혹시 혼자 사세요?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우습게 보고 ㄱ
러는거 아닌지
저도 문밖에 뭐 놔두는거 싫어하고
문밖에 잔뜩 놔두는건 보통 작은평수 집들 특성이라 생각하지만
생수 하루이틀 놔뒀다고 노크라뇨
기분 나쁘실만해요
몸에 문신한 남자사는집이어도 그럴까요
15. lil
'25.7.27 6:00 PM
(112.151.xxx.75)
어디 부모님 댁에 갔을수도 있고
주말 외출이 길어지면 모를까(이웃집 이상함)
집에 있으면 택배 온건 바로 들어놓죠
16. ㅇㅇ
'25.7.27 6:12 PM
(49.175.xxx.61)
옆집이 이상한듯,,저라면 썩는것도 아닌데 생수 두든말든 상관안할거같아요. 남 집 엿보는것도 예의가 아니고, 우연히 봤더라도 못본척해야죠
17. ㅁㄴ
'25.7.27 6:18 PM
(140.248.xxx.7)
음식 상해서 냄새나는것도 아니고 남의집앞 뭐하러 상관하지
18. 어
'25.7.27 6:33 PM
(211.57.xxx.145)
이웃집 별나다...2222
원글님 넘 신경쓰이시겠어요
19. 현관앞
'25.7.27 6:41 PM
(122.102.xxx.9)
이웃 집 별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내 집 현관 앞에 두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내 집 현관 앞이라도 복도는 공용 구역입니다. 공동 구역에 개인 물건 두는 건 잘못이죠. 잠깐 두는 거면 몰라도. 48시간 방치하는 거 보고 더 방치할까봐 주의 준 것 같은데요.
20. 오바
'25.7.27 6:41 PM
(124.50.xxx.67)
쓰레기 옆집을 만나봐야 생수 때가 좋았었구나.. 할 이웃이네요.
21. ....
'25.7.27 7:17 PM
(106.101.xxx.74)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아닐까요 48시간 안들여놨다면 ... 혼자 사는거 알면 혹시 집안에서 무슨일 생겼나해서요
22. ㅇㅇ
'25.7.27 7:24 PM
(125.130.xxx.146)
공동 구역에 개인 물건 두는 건 잘못이죠
ㅡㅡㅡ
통행에 크게 불편 끼치는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이번이 처음이라잖아요
혹시 어디 여행을 갔나,
아니면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으로 노크한 거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