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에 대딩딸 워홀 고민하는분

아래에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25-07-26 15:37:31

댓글쓰러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제 아이가 지금 도쿄에서 워홀중입니다. 

댓글에서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어려요. 일본어를 얼마나 하는지요.

 

제 아이는 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2년 돈 번걸로 갔어요.

2년동안 번걸 다 쓰고있어요( 처음에 집 얻고 필요한것 세팅하는데도 다 돈이예요 )

아이는 친구들이 휴학할때 휴학한번도 안하고 한살 먼저 학교 들어가서 나이가 좀 어립니다.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2년동안 착실히 회사 다녔는데 약간 번아웃이 왔어요.

휴학 . 취준생기간도 없이 쉬지않고 달린 본인이 좀 쉬다가 오고 싶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아이를 막을 수 없었고...지금은 알바를 하면서 월세내고  본인 돈 써가면서 여행다니면서 지내고 있어요 .

이제 좀 있으면 돌아옵니다. 

 

제가 뭘 도와주거나 돈을 준건 하나도 없이 본인이 오롯이 했어요.

저번에 가서 보니 아이가 너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고 대화해보니 많이 컸더라고요 .

댓글에 뭐 호주로 가서 영어라도 해라 뭐 어째라 ... 그런댓글이 많던데 그게 저희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어딜가든 집떠나면 고생이지만 그 고생과 위험을 최소한 했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

 

언어는 필수이니 준비는 해보라고 하되. 지금은 너무 어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기비용도 부모님이 대주실건가요?  물가 비싸요 . 

돈도 없이 말도 못하고 가는건 반대예요 

 

참 제아이도 애니덕후고요.  거기서 본인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온다고 아주 더 부지런하게 지내고 있어요.

IP : 58.225.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6 4:00 PM (14.5.xxx.216)

    워홀이 돈이 안드는게 아니고 돈이 많이 드는군요
    2년번걸 다 쓴다니요

  • 2. 111
    '25.7.26 4:04 PM (124.49.xxx.188)

    일하면서 돈을 써야하네요.결국은...호주 워홀 브이로그 보니 엄청 벌어 모으는줄알았어요..

  • 3. 일본도
    '25.7.26 4:16 PM (221.138.xxx.92)

    말씀대로 언어는 기본적으로 해놓고 가려고 하더군요.

  • 4. 워홀가서
    '25.7.26 4:22 PM (221.149.xxx.157)

    워킹만 하면 돈 벌어 올 수도 있지요.
    홀리데이를 즐기면 번돈 다쓰고도 모자라는거구요.

  • 5. 감사합니다
    '25.7.26 5:08 PM (117.111.xxx.15)

    두서없이 고민만 하던 차에 너무나 많은 도움 됐어요

  • 6.
    '25.7.26 7:41 PM (116.37.xxx.236)

    일본은 워홀러 돈 모으기 힘들어요. 인건비가 싸서요.
    호주 같은덴 진짜 많이 모으기도 하더라고요.

  • 7. ..
    '25.7.26 10:40 PM (61.254.xxx.115)

    호주도 돈벌려면 노동 빡시게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207 다산 정약용 선생님 왈 결혼한 자녀집에 죽어도 가지마라 9 ........ 2025/09/07 6,399
1738206 삶은 고구마 냉장고에 넣어야 할까요? 7 . . 2025/09/07 1,873
1738205 전지현 머리빨이라더니, 머리 자르니 더 예쁘네요 (영상o) 28 ㅁㅁㅁ 2025/09/07 11,899
1738204 콜드플레이 콘서트때 걸린 불륜녀요 2 ㅇㅇ 2025/09/07 6,334
1738203 에효 강릉에 비가 오긴 왔는데 4mm 왔대요 3 2025/09/07 2,363
1738202 아파트 몇층정도 선호하세요? 43 ㅇㅇ 2025/09/07 5,828
1738201 20년가까이된 포도주나 액기스가 약이되나요? 1 ㅠㅠ 2025/09/07 1,632
1738200 명언 - 패배에 굴복하지 않을 때 2 ♧♧♧ 2025/09/07 1,425
1738199 저녁에 닭다리를 한팩 샀자나요 ㅎㅎ 1 2025/09/07 2,527
1738198 김수현작가 SBS 드라마 [산다는 것은] 유튜브에 풀버전 있어요.. 4 꿀잼 드라마.. 2025/09/07 3,901
1738197 이현 강사가 교육비서관으로 내정이래요 21 Mm 2025/09/07 6,189
1738196 이쁜 달과 귀뚜라미 소리가 멋지네요. 멋진 밤 2025/09/07 1,337
1738195 보유세 안건들었다고 망한정책이라던데 7 ... 2025/09/07 2,366
1738194 간호병동 중딩환자 혼자 자도 될까요 25 아아 2025/09/07 4,499
1738193 광화문 맛집 좀 알려주세요^^ 13 아이들 2025/09/07 3,430
1738192 수시 몇지망에서 합격들 했는지 궁금해요 16 ........ 2025/09/07 2,680
1738191 청춘의 덫. 지금 보고 새롭게 놀래요 10 감탄 2025/09/07 6,611
1738190 중년에 사랑니 뽑아보신 분? 9 .. 2025/09/07 2,003
1738189 만성신부전 조언부탁드려요 11 아빠 2025/09/07 2,459
1738188 울 냥이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ㅜㅜ 1 ooo 2025/09/07 2,725
1738187 좀 이따 새벽에 3년만의 개기월식 블러드문 9 ㅇㅇ 2025/09/07 4,260
1738186 공포영화 디센트 8 ㅇㅇ 2025/09/07 2,324
1738185 피해자를 상대로 언론플레이 하지맙시다(feat.조국과 조국혁신당.. 22 ㅇㅇ 2025/09/07 2,672
1738184 추석때 음식 해가야 하는데요. 5 . . . 2025/09/07 2,993
1738183 90년에 분식집 라면 값 얼마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19 ..... 2025/09/07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