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한달전에 축의금 미리 줘도 괜찮을까요

ㅇㅇ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25-07-22 16:48:44

청첩장은 받았구요

제가 참석을 못해서요..계좌는 없어서 카톡으로 축의금 보내려고 하는데 (따로 만날 사이는 아니예요)

너무 이른가 싶기도 하구요

IP : 223.38.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25.7.22 4:49 PM (58.29.xxx.96)

    주세요
    잊어먹어요.
    망각의동물

  • 2. ㅇㅇ
    '25.7.22 4:50 PM (106.102.xxx.61)

    가족도 아닌데 너무 일찍 보내면 잊어버릴거 같아요

  • 3.
    '25.7.22 4:50 PM (221.138.xxx.92)

    일러요...

  • 4. ..
    '25.7.22 4:51 PM (114.200.xxx.129)

    너무 일찍 주는것 같은데요. 잊어버릴것 같은정도로 빨라요

  • 5. ..
    '25.7.22 4:57 PM (112.145.xxx.43)

    그냥 결혼식때 주세요

  • 6.
    '25.7.22 5:08 PM (183.99.xxx.54)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저라면 하루전에 보낼 것 같아요

  • 7. 첫 댓글..
    '25.7.22 5:19 PM (1.228.xxx.91)

    백퍼 공감..
    망각의 동물..ㅎㅎ

  • 8. ..
    '25.7.22 5:45 PM (211.234.xxx.236)

    윗분들 말씀 맞는듯요
    시간이 지나면서 축하의 마음이 퇴색되더라구요
    사람은 망각은 동물

  • 9. 결혼식
    '25.7.22 6:38 PM (211.114.xxx.107)

    바로전에 주는게 좋아요. 한달사이에 뭔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제 지인은 함 들어 오는날 결혼 깨짐. 함 들어 올때 밀당하는거야 다들 그러려니 하는건데 신랑 친구들이 아무리 돈을줘도 더 달라하고 신부친구들이랑 신부 사촌 여동생들에게 희롱에 가까운 요구를 몇 시간이나 해서 신부 아버지가 신랑 친구들을 보니 신랑 됨됨이를 알겠다며 결혼을 엎으셨어요.

    그런데 눈치없는 신랑 친구놈들이 그게 함잽이들을 빨리 집안으로 들이려는 수작인줄 알고 계속 개기다가 신부 오빠들에게 내쫓기고 뒤늦게 신랑이 엄청 빌었지만 끝내 결혼 엎으셨어요.

    저는 그때 해외출국을 앞두고 있어 그 자리에 가지 못했는데 돈을 미리 보낼까 하다가 마음을 바꿔 다른 친구에게 결혼식날 내 몫까지 전해달라 했는데 미리 안주길 잘 했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27 강선우 임명하고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게 냅둬요 22:14:25 31
1739226 민생지원금요 2 22:09:55 263
1739225 외삼촌 극딜하는 조카 몸에좋은마늘.. 22:06:41 259
1739224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22:02:26 199
1739223 뛰는분들 질문! 숨 찰때 등은 안아픈가요? 뛰는 분들 22:01:16 83
1739222 고등 아이 혼밥 6 ㅇㅇ 21:59:24 385
1739221 2025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최종 순위 한국 축3위 6 오 대단 21:53:01 915
1739220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 아고 배야 4 21:51:34 1,233
1739219 다른 댁 풍경도 다 비슷하려나요. 2 .. 21:51:27 598
1739218 한화 10연승 했어요 4 ㅇㅇ 21:48:01 435
1739217 윗집 안마기 소리 2 Anal 21:47:33 484
1739216 에이티즈 2025 월드투어 내슈빌도 흔들었다…K팝 위상 실감 2 light7.. 21:46:35 139
1739215 그거 아세요? (야구 한화이글스) 4 bb 21:46:34 451
1739214 유튜브에서 2009년 방영했던 kbs 동행 '엄마 보고싶어' 편.. 5 포로리 21:44:55 758
1739213 결국 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식을 살해한거네요 8 21:42:44 1,604
1739212 또 기각이네요.... 14 또 기각 21:39:55 1,942
1739211 퇴직연금 의무화 반대 국민청원 9 21:38:45 422
1739210 집에서 스피닝 자전거 타시는분 계신가요? 2 스피닝 21:30:03 306
1739209 삼성폰 캡처법 3 .... 21:21:21 539
1739208 운동할 때 반바지 7 ㅇㅇ 21:20:59 714
1739207 전한길 "국힘이 다구리 쳐…우리가 한동훈 출당시키자&q.. 12 콩가루 21:20:15 1,308
1739206 오이토스트 해먹어봤는데 맛이 없네요 5 명란젓이 비.. 21:17:46 811
1739205 소다스트림 리필실린더 쓰시는 분 2 ... 21:10:17 153
1739204 슬픈 넋두리... 남아선호사상.... 11 dd 21:07:26 1,700
1739203 단독] 장관 임명 안됐는데…강선우, 여가부서 업무보고 받았다 13 . . ... 21:07:1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