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아줌마
피아노는 어려서부터 고3때까지 10여년 넘게 배웠고 지금도 가끔 칩니다.
바이올린도 중고등때 3ㅡ4년 배웠었고
그래서 클래식기타 같은 건 혼자 합니다.
애가 배우던 비올라가 집에 있어서 개인레슨으로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데
악보는 볼 줄 알고.. 자꾸 악보 보지않고 청음으로 치려해서 문제긴 한데...어쨌거나 악보는 봐요
문제는 손가락이 버틸지. 피아노보다 나을까요?
깡깡이소리 지나 좀 들을만한 소리를 내려면 얼마나 걸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