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자기 친구 남편 빼앗아 간거더라고요
김희애 너무 섹시해요. ㅎㅎ 멋짐. 그러나 뻔뻔한 불륜녀
친구에게 자기는 친구를 잃어서 슬프다고 하대요. 지가 남편 빼앗아놓고는.
그거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김희애가 자기 친구 남편 빼앗아 간거더라고요
김희애 너무 섹시해요. ㅎㅎ 멋짐. 그러나 뻔뻔한 불륜녀
친구에게 자기는 친구를 잃어서 슬프다고 하대요. 지가 남편 빼앗아놓고는.
그거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결국 헤어져요.
김상중이 감자타령해서.
김상중 집밥타령에 질려서 김희애가 떠나고
김상중은 낙동강 오리알 되었다는....
김상중이 맨날 밥밥 얘기만 하고 먹기만 해서 돼지니? 뭐 그러기도 ㅋㅋ
학교에 불륜 알려지고, 배종옥이 이혼서류 줬는데 김상중이 안 내서 이혼 안했다는거 알고 김희애가 미국으로 다시 가겠다고 갔어요. 예쁜 옷 입고 사랑만 하는게 아니고 생활하다보니 둘이 부딪히는 것도 있구요. 다 따로 흩어졌어요.
드라마 라고 제목에 넣으시지요....
김상중이 결정적으로 이혼서류 접수 안한거랑, 불임수술 한거를 걸려서 큰 실망주면서 사이가 멀어졌어요. 김희애는 유산 못받아도되고, 적극적으로 이혼서류 접수하고, 아기 가지는데 협력했으면 안 헤어지고 잘 해보려고 했던듯..근데 결국 안맞았었을것 같긴 하구요 둘다 지극히 이기적이라.
마지막장면에 김희애랑 김상중 둘이 울고 애달아하면서 끝나지 않았나요?? 오토바이 타면서 끝난거 같은데..
김상중의 이중적인 관계에 질려하던 차에
엄마의 미국 부자 선보라는 말도 있고
미국으로 떠나요
김상중은 친엄마가 가정부에 보내주고 혼자 살아요
배종옥 김상중 부부가 부러워서 그 꽃밭을 망가뜨리고 본인이 그 꽃밭을 차지했는데 김희애는 깨달았죠.
그 아름다운 꽃밭을 가꾼 건 늘 희생하고 배려했던 배종옥이었다는 것을요.
드라마 안봤지만,
매우 현실적이네요.
그남자의 밥타령
그여자의 밥지옥
김상중만 개밥에 도토리 돼고 끝나죠. 시아버지가 이상한 여자랑 산다니 상속도 손자한테 해버리고. 부자아버지한테 상속 못받는다니 값어치 사라지니 김희애는 떨어져나가고.
김희애는 밥 해먹이는 게 보통일이 아니란 걸 자각하고
김상중은 밥 얻어 먹는게 보통일이 아니었단 걸 알게되고
배종옥은 밥지옥에 해방되고 돈도 벌고 유산도 받고 연하남과 썸도 타고
배종옥이 위너입니다
그와중에 주변에서 재결합 추진해요
꼴사납게 김상중입에서 리바이벌 안한다고
뭐 배종옥도 당근 동의했구요
그난리를 치고 꼴랑 1년인가2년 살았다고 김유미가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