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 안 상하겠죠?
지금 배달받아 내일 이맘때 먹으려고요
실온 서늘한데 두고요.
설마 안되나요?
당연한 얘기지만 안 상하겠죠?
지금 배달받아 내일 이맘때 먹으려고요
실온 서늘한데 두고요.
설마 안되나요?
집이요?
당연히 상할 듯.
요즘날씨에 실온은 아닐거같아요
당연히 안되죠.
냉장고에 넣으면 맛없어지니까
전 그럴때 보냉백에 얼음팩 넣어서
시원하게 뒸다가 먹어요
냉장고 넣는거보단 덜 딱딱하고 뭐든 좀 나아요
그럼 냉장고에 넣어둘까요?
식감 안 좋아질까봐요.
밥이랑 김 두가지인데 상할까요?
적당한거랑 얼음팩 있어요
밥이 쉬는데 당연히 쉴 것 같아요
상하죠 충무에서 남편 도시락으로 사줄때 덜 상하길 바라고, 다른것보다 덜 상한것도 겨우 한나절 얘기하는거였을거에요
내일 먹을 것은 웬만하면 내일 배달받지...
요즘 집에서 한 밥도 상온에 반나절이면 쉰내나는데...
어찌 이리 상식적인거에 때로 무식한 생각을 했을까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한셋트는 내일 아침에 먹이고픈데 고민해야겠어요
사정이 있으니 그렇죠
냉장고에 둬도 상하는 날씬데요.... 조심조심~~~
당연히 상하죠. 밥에 얼마나 수분이 많아요. 수분이 있고 온도가 높은데 당연히 쉬어요.
아이유치원다닐때 유치원서 여름쯤에는 도시락에 김가루 상한다고 주먹밥에도 넣지말라고 했어요.
보냉백 얼음팩이면 되죠..
군데 충무니까 일반 김밥보다야 상하는 정도야 훨 적죠
원래 충무김법이 갖고 나가서 오랫동안 먹으려고 나온 음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