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꼬아서 해석하는데는 장사 없어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무슨 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꼬아서 해석하는데는 장사 없어요
피해의식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우울증 이랑관계 있어요. 피해의식이나 꼬여 있는 성격이였는데
우울증 약먹고 나서 부터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긍정적 감사로 바뀜.
꼬인사람은 피하는게 마음편안하죠... 내 이야기를 매번 꼬아서 들으면.ㅠㅠ
나중에는 징글징글해서 만나겠어요.??
처음에야 이사람이 꼬인사람인지 모르고는 만나도.
결국에는 피해야 할사람이죠
스터디 모임에서 본 사람인데 매사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 가득하게 해석해요. 그런데 본인은 또 그걸 모르더라고요.
본인이 잘나서 비판의식이 높을 뿐이고 모든 기준이 본인이에요. 본인이 옳으면 전문가고 뭐고도 없어요.
본인 주변의 사람이 별로 없는 것도 본인이 너무 잘나서라고 생각하더군요.
나이도 60 넘은 사람이 여러 사람 불편하게 만들고 결국 저 사람 때문에 모임 파토 났어요
피하는게 상책
친정모가 매사 꽈배기라 ㅜㅜㅜㅜ
스터디 모임에서 본 사람인데 매사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 가득하게 해석해요. 그런데 본인은 또 그걸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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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20대 때 스터디 모임에서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그사람은 30대 장수생이었는데 피해의식 있고 집착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사람 질리고 피곤하게 하더군요.
본인은 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나가고 바뀌는 거 모르고...
스터디 모임에서 본 사람인데 매사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 가득하게 해석해요. 그런데 본인은 또 그걸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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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20대 때 스터디 모임에서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그사람은 30대 장수생이었는데 피해의식 있고 집착하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사람 질리고 피곤하게 하더군요.
본인은 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터디 들어오자마자 계속 나가는 거 모르고 모든 걸 본인의 왜곡된 기준으로 판단하고
너무 스트레스받다 손절하고 정리해 버렸어요.
다른 사람 얘기할때는 오 그사람이 그런 의도로 그랬나? 몰랐네 하고 별 생각없었는데 내 말과 행동도 다 꼬아보고 있다는거 알고 저절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뇌 회로가 꼬여서 자동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방어적이라고 해야할지 기만적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전 단순함을 추구해서 몹시 피곤해서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첫댓글 동감, 우울증과 관련이 맞을듯
내가 세상의 모든 사람을 품어줄 순 없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