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을 살까요 좀더 기다릴까요?

...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25-07-18 16:12:39

노후까지 혼자 살 집을 지금 구입할까요?

아니면 전세로 2~3년 더 있어볼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지역은 경기도에요

IP : 219.254.xxx.1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8 4:13 PM (211.218.xxx.115)

    몇살인지 너무 막연하네요.

  • 2. ..
    '25.7.18 4:13 PM (220.118.xxx.37)

    경기도라면 더 기다릴 듯요

  • 3. 단타로
    '25.7.18 4:13 PM (1.239.xxx.246)

    이익 노릴 집도 아닌데 지금 사세요

  • 4. ...
    '25.7.18 4:14 PM (219.254.xxx.170)

    50초반이요

  • 5. ....
    '25.7.18 4:15 PM (203.234.xxx.147)

    경기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변동 별로 없는 지역도 많아요.
    그런 지역이면 하루라도 내집에서 맘껏 인테리어하고 편히 살듯요.

  • 6. ...
    '25.7.18 4:15 PM (219.254.xxx.170)

    이익을 노리는건 아니지만 더 싸게 살수 있다면 현금 보유액이 늘수 있으니까요..

  • 7. ㅡㅡ
    '25.7.18 4:1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경기도 어딘데요
    살수있을때 사세요

  • 8. 오르지도
    '25.7.18 4:15 PM (58.29.xxx.96)

    떨어지지도 않고
    간혹 급매 하나씩 나올때 그냥 사세요

  • 9. ...
    '25.7.18 4:16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용인이요...

  • 10. 수지?
    '25.7.18 4:16 PM (61.105.xxx.17)

    용인 급매나오면 사세요

  • 11. 실거주
    '25.7.18 4:17 PM (211.234.xxx.196)

    실거주는 삽니다
    맘편한게 최고에요

  • 12. ㅡㅡ
    '25.7.18 4:20 PM (221.140.xxx.254)

    실거주가 맘편하다지만
    인테리어에 복비에 이사비에 다들어갔는데
    집값 1,2억 떨어지면 맘이 편치않아요
    대출이라도 있으면 이건 우울증 옵니다

  • 13.
    '25.7.18 4:24 PM (221.138.xxx.92)

    경기고 급하지않으니 전세살면서 추이 지켜보세요.

  • 14. 실거주면
    '25.7.18 4:25 PM (116.34.xxx.24)

    사세요
    지금 보합상태고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2~3년후 또 알수없어요
    한 채면 그냥 사서 마음 편하게 쭉

  • 15. tktpdy
    '25.7.18 4:27 PM (220.65.xxx.99)

    그냥 사세요
    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 장만하고 맘 편히 사시길요

  • 16. ...
    '25.7.18 4:27 PM (58.145.xxx.130)

    실 거주면, 비싸거나 싸거나 그냥 내 필요한 때 사는 겁니다
    2~3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 줄 알고요...
    지금 필요하면 그냥 사세요
    집값 떨어지면, 그 사이 편하게 산 월세 낸 거라고 퉁치세요
    어쩌겠어요? 그게 맘편하죠

  • 17. ㅎㅎ
    '25.7.18 4:29 PM (222.237.xxx.25)

    이런 게시판에 물어보지 마시고 목돈 들어가는 일인데 사려고 하는 지역 부동산 다니면서 입지와 시세파악을 해보세요. 자꾸 보다 보면 확신이 드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도 갈아타기 할때 반년 이상 알아봤어요.

  • 18. 사세요
    '25.7.18 4:32 PM (59.7.xxx.217)

    대신 물가 만큼 오를거라는 생각으로 맘편히 사세요.

  • 19. ...
    '25.7.18 4:34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직접 부동산을 다니진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수시로 살펴보고 있어요.. 몇몇 지역들.
    그래도 이렇게 여러 의견들 주시면 내가 놓친 부분들 참고 할수 있으니까요...
    어떨땐 주변 지인들 보다 이런 익명의 의견들이 다 객관적이거든요

  • 20. ...
    '25.7.18 4:35 PM (219.254.xxx.170)

    직접 부동산을 다니진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수시로 살펴보고 있어요.. 몇몇 지역들.
    그래도 이렇게 여러 의견들 주시면 내가 놓친 부분들 참고 할수 있으니까요...
    어떨땐 주변 지인들 보다 이런 익명의 의견들이 더 객관적이거든요

  • 21. ..
    '25.7.18 4:36 PM (220.65.xxx.99)

    지금 돈이 풀리고 있잖아요
    돈이 많이 풀리면 실물의 가격은 오르겠죠
    투자아니고 실거주면 맘에 드는 물건 나왔을때 사세요
    얼마전에 딸아이 집 계약했는데 맘이 편해요

  • 22. . .
    '25.7.18 4:38 PM (125.133.xxx.195)

    이왕이면 서울 가까운 경기도로.. 사세요~

  • 23. ..
    '25.7.18 4:40 PM (59.9.xxx.163)

    님같은 사람은 평생 못사더라구요.

  • 24. 참나
    '25.7.18 4:43 PM (176.100.xxx.5)

    님같은 사람은 평생 못사더라구요.

    ㄴ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못하고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이런 댓글을 쓰는 분의 심리가 궁금.

  • 25. ...
    '25.7.18 4:55 PM (219.254.xxx.170)

    ㄴ 감사합니다...

  • 26. 그러게요
    '25.7.18 4:57 PM (211.201.xxx.28)

    별 도움되는 댓글도 못달면서
    비아냥.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히 고민되지.

  • 27. ..
    '25.7.18 5:00 PM (220.118.xxx.37)

    돈이 많지 않을 때는 하방경직성이 높은 집을 사라고 하죠. 그게 보통 학군지, 역세권, 강이나 공원 뷰 등인데, 제가 님이라면 역세권에 주목하겠어요.

  • 28. 저라면
    '25.7.18 5:01 PM (203.128.xxx.84)

    좀더 물색해보고 천천히 기다렸다 살거 같아요
    지금 내려가기 시작하는 추세 같거든요

  • 29. ㅇㅇ
    '25.7.18 5:07 PM (211.206.xxx.236)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댓글달아요
    저는 서울태생이고 현재 지방소도시 살고 있는데
    은퇴후엔 수도권에서 살고 싶어서 경기남부권 보고 있어요
    현금보유도 필요해서요
    많이 떨어졌다하는데 아직도 도저히 그가격엔 못사겠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 30. ..
    '25.7.18 5:11 PM (223.39.xxx.142)

    찌라시들이 추석전후로 부동산관련 발표가 몇가지 나올거라니까,
    일단 추석 지나고 움직이셔도 안늦으실것 같아요.

  • 31. 부동산
    '25.7.18 5:15 PM (175.116.xxx.138)

    아주 인기많은지역 아니라면 기다리는데 나을것같아요
    인기지역이야 계속 우상향 할테니까요
    그외지역은 경기에 따라 영향도 많이 받으니까요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올거예요
    언제라고 딱 말할수는 없지만요
    그때 더 떨어질거다면서 욕심부리지말고 사시는거 추천해요

  • 32. ..
    '25.7.18 6:0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보면 내집이구나 하는집이 있어요.
    저흰 21년 봄 막차 영끌 탔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저희집만 가격 올랐어요. 거주 만족도도 최고로 좋아요. 실거주라면 실제로 가서 보고 동네 , 동 선정해두고 기회를 보셔요

  • 33. 실거주
    '25.7.18 6:12 PM (222.235.xxx.9)

    저흰 21년 봄 막차 단지내 최고가를 영끌로 샀어요. 수익이고 그런 계산없이 순수 실거주용이여서 떨어저도 어쩔수 없다는 마음으로 입주했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저희집 가격 많이 올랐어요. 지금 집 거주 만족도도 너무 좋아 팔 생각도 없지만요.실거주 목적이 크다면 인터넷 먈고 직접 가서 동네 , 단지, 동 선정해두고 마음에 드는 집 나오면 잡으셔요.

  • 34. ..
    '25.7.18 6:18 PM (211.234.xxx.170)

    실거주 윗님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70 뻬이징 덕,,유명한 데서 먹었는데... 12 ... 2025/07/18 2,850
1737869 이런 여성용 속옷 찾는중입니다 4 ... 2025/07/18 1,275
1737868 강선우 임명 되겠네요 28 .. 2025/07/18 4,152
1737867 ㅋㅋ 정용진 멸공은 도대체 왜 쓴대요? 19 .. 2025/07/18 2,643
1737866 고등애가 계속 아픈데 병명이 안 나와요 19 고딩맘 2025/07/18 3,502
1737865 흠집내려고 가짜뉴스 흘리고... 슬쩍 지우고... 3 .. 2025/07/18 854
1737864 70대 엄마 심신이 다 망가지신 거 같아요 17 ** 2025/07/18 6,756
1737863 밑에 승무원 글 읽다가 5 생각 2025/07/18 2,109
1737862 남아공으로 돌아가는 원어민에게 줄 선물 13 . 2025/07/18 1,190
1737861 돼지고기 장조림 1 이모 2025/07/18 379
1737860 저같은 증상ᆢ어떻게 살아가세요? 5 ~~ 2025/07/18 2,247
1737859 윤거니는 무속 지지자들은 개신교 3 ㄱㄴ 2025/07/18 568
1737858 도어락 교체 했는데 문이 더 흔들리는 기분이 들어요 2 도어락 2025/07/18 420
1737857 특검이 온갖 종교단체들 다 쳐들어가네요 17 oo 2025/07/18 3,023
1737856 통일교 압색 4 정말 2025/07/18 1,201
1737855 5인가족 생활비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8 ㅁㅁ 2025/07/18 1,994
1737854 환율 1392원.... 9 걱정 2025/07/18 4,582
1737853 스테비아토마토 저만 몰랐나요. 9 . . . 2025/07/18 3,857
1737852 안 입은듯한 홈웨어 원피스 입으시는 분  11 .. 2025/07/18 2,512
1737851 김충식과 문선명 사진.jpf 10 그리고 2025/07/18 3,269
1737850 강선우 의원실 출신 직원분이 올린글 28 hoshi 2025/07/18 2,931
1737849 고딩들 여름방학 했나요? 4 밥지옥 2025/07/18 978
1737848 요새 유투브로 보고 또 보고 보는데 1 ㅇㅇ 2025/07/18 916
1737847 40에 승무원되기 23 2025/07/18 5,628
1737846 남편이랑 남남처럼 사는 분 계신가요 23 ㅇㅇ 2025/07/18 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