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 갔다오면 드는 생각이요.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25-07-18 15:02:44

여행갔다오면 처음 하는 말이 남들 다 좋았다고 하는여행지인데,  인스타나 블로그 자랑하고 싶은 생각 보다도...

그 비싼 돈들이고 나서 

저는 소감이 피곤하고 힘들다.

(여행지에서 일과는 평소보다 바쁘게 움직이니 힐링된다 좋았다라는 소감이 안나와요)

먼저고 2-3개월되면 희석 되어서

여행지 추억이 다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직장인이라 있는 연차 다 끌어다 모으고 , 휴가로 인핸 업무 공백이나 조정해서 겨우 내서 ,

위치 에너지를 일으켜서 평소 활동량보다 더 움직이려니 당연히 힘들수 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여행하느라 든 돈이랑 항공 기회비용(10시간 이상 비행시간) 까지 생각하면 숙소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6개월지나면 힘든건 다희석이 되고 또가고 싶다 하면서 계획을 세우게 되어요.

다음 여행은 좀더 널널하게 하면서도 다시 반복하는거는 빡센여행.

 

전 계획세울때 제일행복하고

 두번째 현실에서 계획이 이뤄지는 기쁨.

세번째는 자연보는관광은 그림같이 예쁜데 한번이면 됐다 싶고 

여행지 만난 사람과 상호 작용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이런 저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뭘까요?

초보 여행러라 시행착오일까요?

다음은 휴양지로 가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IP : 223.38.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25.7.18 3:09 PM (121.190.xxx.7)

    가기전에 귀찮고
    막상 가면 좋고
    다녀오면 피곤하고

  • 2. 그럼
    '25.7.18 3:09 PM (210.96.xxx.10)

    여행하느라 든 돈이랑 항공 기회비용(10시간 이상 비행시간) 까지 생각하면 숙소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잖아요.

    =========

    이런 분이 휴양지가 맞을까요?
    휴양지는 숙소에서 놀고 먹다가
    그냥 앞에 있는 마트나 시장 마실가는게 거의 다인데...

  • 3. 그맛에
    '25.7.18 3:47 PM (49.1.xxx.69)

    사는거죠. 인생 뭐 별거있나
    평소보다 힘들고 귀찮은거 맞는데 그거 싫어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집에만 있음 좋던가요?

  • 4. 아~~
    '25.7.18 3:49 PM (223.39.xxx.81)

    ᆢ그런 떠나고픈 열정이 부러워요^^
    많이많이 즐기고 누리셔요

    큰가방ᆢ배낭~~ 짐싸기도ᆢ풀기도 귀챦은 날이
    올지니 ~
    큰 TVᆢ화면으로 해외ᆢ두루두루 편히 구경합니다

  • 5.
    '25.7.18 6:12 PM (223.38.xxx.81)

    남편과 자유여행 자주 다니는데
    50대 후반이 되면서 여행 다녀오면 후유증이 꽤 오래 가고 힘들더라구요.
    특히 작년말에 한번, 올봄에 한번 유럽을 두번이나 연거퍼 다녀온 뒤 너무너무 힘들어서 계획했던 세번째 장거리 여행은 포기하고 이제 먼곳은 가지 말자 다짐했는데..
    벌써 힘들었던 것 다 까먹고 내년엔 또 어딜 가볼까 나도 모르게 슬슬 계획을 짜고 있네요.
    이젠 여행유튜브나 보련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더 늙기 전에 안가본 많은 곳들 가봐야할 것 같은 욕심이 생기는걸 보니 여행도 병인가봐요.
    내향형 집순이인데 왜 여행이라는 두글자만 봐도 마음이 설레는걸까요? 가봐야 돈만 잔뜩 쓰고 힘들어죽겠으면서도..ㅠㅠ

  • 6. 윗분
    '25.7.18 7:3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더나이들기전에 먼곳부터 갈까 싶거든요
    우리도 유럽은 열번이상 갔었는데
    작년에 남유럽 다녀오고 힘들구나 싶더군요

  • 7. 에휴
    '25.7.18 8:19 PM (121.120.xxx.39)

    지금 여행 마치고 경유지에서 5시간 더 있어야 비행기 타는 데요
    돈대로 쓰고 나이드니 뭐 극기훈령이지.. 왠만하면 안가고 싶네요
    발리 가서 매일 저녁에 한시간에 만원돈 하는 마사지 받은 건 괜찮았어요
    것도 또 가자니 가서 자외선 맞고 잡티 기미 생길 거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는 데..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어디를 또 갈지..
    집에 마사지 체어 먼저 사는 걸로 맘 먹었습니다

  • 8. 체력이
    '25.7.18 9:21 PM (1.229.xxx.229)

    이젠 힘들어요.
    비행기 타는게 제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820 마이크로소프트 역대급 발표 (의료 AI ) 12 ㅇㅇ 2025/07/22 5,700
1722819 우직한 아이는 성향인가요? 7 우유나라 2025/07/22 1,920
1722818 저 밑에 길고양이글보고 드는생각이 2 저도 2025/07/22 1,472
1722817 두통과는 다른 머리 아픔... 5 궁금맘 2025/07/22 2,299
1722816 부산 p 예고생 3명 자살 사건을 해요 4 2025/07/22 5,359
1722815 경차만 있어도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질까요? 17 ... 2025/07/22 5,634
1722814 옛날 2g폰 비번 걸어놓은 것요.  2 .. 2025/07/22 1,268
1722813 강선우 아웃! 사퇴해라! 6 아웃 2025/07/22 1,325
1722812 진라면 리뉴얼은 진짜 실패인가봐요 4 진매 2025/07/22 3,593
1722811 병원을 다녀왔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 ㄱㄴㄷ 2025/07/22 2,090
1722810 넷플릭스에 토지 새로 제작해서 올라왔으면요 10 ㅇㅇ 2025/07/22 3,193
1722809 강선우 임명하고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게 냅둬요 12 2025/07/22 2,253
1722808 민생지원금요 3 2025/07/22 2,502
1722807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2025/07/22 1,331
1722806 뛰는분들 질문! 숨 찰때 등은 안아픈가요? 1 뛰는 분들 2025/07/22 1,021
1722805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 아고 배야 6 2025/07/22 4,987
1722804 다른 댁 풍경도 다 비슷하려나요. 8 .. 2025/07/22 3,702
1722803 한화 10연승 했어요 6 ㅇㅇ 2025/07/22 2,065
1722802 윗집 안마기 소리 4 Anal 2025/07/22 2,725
1722801 에이티즈 2025 월드투어 내슈빌도 흔들었다…K팝 위상 실감 5 light7.. 2025/07/22 1,075
1722800 그거 아세요? (야구 한화이글스) 5 bb 2025/07/22 2,241
1722799 유튜브에서 2009년 방영했던 kbs 동행 '엄마 보고싶어' 편.. 10 포로리 2025/07/22 4,903
1722798 결국 부인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식을 살해한거네요 14 2025/07/22 7,143
1722797 또 기각이네요.... 17 또 기각 2025/07/22 6,568
1722796 집에서 스피닝 자전거 타시는분 계신가요? 3 스피닝 2025/07/22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