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사일하실때 보호자되시는 가족들은 그집에 계시나요?

..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5-07-18 08:43:43

요양사분 오시면

같이안사는 가족분들은 요양사에게 할말있음 말하고

그렇지않은 시간엔 그 자리를 피해주는거죠?

그 시간에 같이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님 피해주시는건가요

 

 

IP : 58.228.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8 8:45 AM (219.241.xxx.152)

    상식적으로 같이 있어도 되지 않나요?

  • 2. Mmm
    '25.7.18 8:46 AM (70.106.xxx.95)

    상관없죠 같이 있어도 되고 나가도 되고

  • 3. ..
    '25.7.18 8:47 AM (1.235.xxx.154)

    그시간에 나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보호자도 없는 집도 있구요

  • 4. 보통은
    '25.7.18 8:50 AM (211.206.xxx.191)

    방에 들어 가 있거나 합니다.
    일 할 때 편하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이용자 한 분 보살피러 가는 것이니까요.

  • 5. ..
    '25.7.18 8:55 AM (58.228.xxx.67)

    제 말은 상주하는 보호자가 아니고
    잠깐 엄마보러 왔을때 오는 보호자인 경우엔
    요양사에게 하고싶은말을하고
    나머지시간엔 있는게 맞는건지 해서요

    요양사에게 할말없을땐
    요양사일하는 시간에 가는 건 그렇기도한거구요

  • 6. ..
    '25.7.18 8:56 AM (58.228.xxx.67)

    요양사에게 할말이없을때
    요양사시간에 엄마집 방문을 말하는거죠

  • 7. ...
    '25.7.18 8:57 AM (118.220.xxx.145)

    대부분 할말있음 전화로 말하고 같이사는 보호자도 자리 피해주는데 하물며 따로사는 보호자가 왜 있을까요?

  • 8.
    '25.7.18 9:14 AM (221.138.xxx.92)

    어떻게하나 보려고 가끔 가서 있을 수 있죠..

  • 9. ...
    '25.7.18 9:24 AM (219.255.xxx.142)

    보호자가 요양보호사에게 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특별히 못드시면 죽 끓여달라거나
    약바뀌면 챙겨달라등
    어쩌다한번 간단한 것들인데요.

    친정에 요양보호사 오실때
    일부러 피하지는 않았지만
    가능하면 요보사 안오실때 맞춰 갔어요.
    혼자 계시는 시간 최대한 줄이려고 교대로 가는 의미가 컸고, 아무래도 보호자 있으면 더 신경 쓰일것도 같아서요.

  • 10. 그러니까
    '25.7.18 9:34 AM (211.206.xxx.191)

    님이 요양보호사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메모나 전화로 하면 되는 건데
    혹은 방문할 일이 있어 얼굴 마주쳤을 때 꼭 전할 말 있으면 하는 거고.

  • 11. ..
    '25.7.18 9:57 AM (58.228.xxx.67)

    사실은 제가 어쩌다보니 금융소득이 2천이넘어서
    요양사일 한타임 하는데
    현타오는일이 종종 생겨서요..
    에휴 1년을 참아야..

  • 12.
    '25.7.18 10:49 AM (211.173.xxx.12)

    방한칸짜리인데 셋이 있으면 불편하겠지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던지 하면야 만나도 되죠
    이후 시간에 요양사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가족이 챙겨야 할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던지 하는거야 상관없죠

  • 13. 그냥
    '25.7.18 10:55 AM (211.235.xxx.10)

    요양사라고 하고 글 쓰시몈 되는거지.

    정 불편한 일 있으면 사회복지사에게 조율 요청하세요.
    돈도 좋지만 꼭 일녘 참을 필요는 없죠.
    더구나 금융소득도 이천 넘는데.
    그 한 달치 금액보다 스트레스 덜 받는 게 더 중요.

  • 14. 궁금
    '25.7.18 11:18 AM (58.126.xxx.73)

    궁금해서요.금융소득이 높은데 요양보호사로 일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건강보험때문에 하시나요?

  • 15. 원글
    '25.7.18 12:20 PM (58.228.xxx.67)

    네 지역가입자로 되어버리면 안되잖아요
    청소하고 요리합니다
    오로지. 어르신일은 안하고 백퍼 파출부일이죠..뭐
    어르신이 돌봄이 필요치않아요 등급받은게 이상하긴 좀 한데 걍 3시간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11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13:49:51 258
1737810 더글로리 2번째 보고 있어요 3 드라마 13:49:15 433
1737809 주변에 딸이라고 차별받은 사람 못봤어요 45 .. 13:49:06 845
1737808 민생소비쿠폰 신청하면 다음날 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2 13:47:29 645
1737807 사이비종교인이 대체 얼마인거야? 3 ㅇㅇ 13:47:26 216
1737806 민생지원금 어떤 방법으로 신청할건가요? 5 ... 13:45:28 713
1737805 강남신세계 식품관 리뉴얼 후 어떤가요 10 장보기 13:44:18 554
1737804 강선우 비난하는 보좌관들 출신이 23 ... 13:43:08 1,425
1737803 갤럽설문이래요. 가장 유리한 재테크방법은? ㅇㅇ 13:42:23 308
1737802 일시적 1가구 2주택 1 1가구2주택.. 13:41:24 267
1737801 자식에게 바라는 게 있으면 좀 안 낳았으면 좋겠어요 6 ㅜㅜ 13:41:01 559
1737800 부동산 운 맞는거 같아요 8 ㅇㅇ 13:37:38 1,162
1737799 김포공항 대기중에 오설록 4 ll 13:35:20 673
1737798 정은경 해명했네요 26 ... 13:30:54 2,821
1737797 어릴때 보면 9 .. 13:30:02 377
1737796 오트밀 그래놀라 맛있네요. maro 13:29:53 264
1737795 너무 자랑하고 싶은데 17 …. 13:28:15 2,131
1737794 발끝 치기 꿀팁입니다 4 ㅇㅇ 13:25:09 1,260
1737793 33평 65인치 티비 아쉽나요? 22 oo 13:24:21 738
1737792 아들한테 전할 말을 왜 며느리한테? 19 ..... 13:23:10 1,346
1737791 채용공고에 “2종보통면허 우대”일때 2종 오토면허로 지원안되는건.. 5 13:21:11 485
1737790 뇌동맥류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10 ... 13:16:15 589
1737789 이 대통령 지지율 64%‥민주 46%·국민의힘 19% 38 한국갤럽 13:12:44 1,057
1737788 PT시작 7 운동 13:12:37 522
1737787 신앙촌이 통일교인가요? 10 13:10:1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