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사분 오시면
같이안사는 가족분들은 요양사에게 할말있음 말하고
그렇지않은 시간엔 그 자리를 피해주는거죠?
그 시간에 같이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님 피해주시는건가요
요양사분 오시면
같이안사는 가족분들은 요양사에게 할말있음 말하고
그렇지않은 시간엔 그 자리를 피해주는거죠?
그 시간에 같이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님 피해주시는건가요
상식적으로 같이 있어도 되지 않나요?
상관없죠 같이 있어도 되고 나가도 되고
그시간에 나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보호자도 없는 집도 있구요
방에 들어 가 있거나 합니다.
일 할 때 편하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이용자 한 분 보살피러 가는 것이니까요.
제 말은 상주하는 보호자가 아니고
잠깐 엄마보러 왔을때 오는 보호자인 경우엔
요양사에게 하고싶은말을하고
나머지시간엔 있는게 맞는건지 해서요
요양사에게 할말없을땐
요양사일하는 시간에 가는 건 그렇기도한거구요
요양사에게 할말이없을때
요양사시간에 엄마집 방문을 말하는거죠
대부분 할말있음 전화로 말하고 같이사는 보호자도 자리 피해주는데 하물며 따로사는 보호자가 왜 있을까요?
어떻게하나 보려고 가끔 가서 있을 수 있죠..
보호자가 요양보호사에게 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특별히 못드시면 죽 끓여달라거나
약바뀌면 챙겨달라등
어쩌다한번 간단한 것들인데요.
친정에 요양보호사 오실때
일부러 피하지는 않았지만
가능하면 요보사 안오실때 맞춰 갔어요.
혼자 계시는 시간 최대한 줄이려고 교대로 가는 의미가 컸고, 아무래도 보호자 있으면 더 신경 쓰일것도 같아서요.
님이 요양보호사라고 생각하면 답 나오죠.
메모나 전화로 하면 되는 건데
혹은 방문할 일이 있어 얼굴 마주쳤을 때 꼭 전할 말 있으면 하는 거고.
사실은 제가 어쩌다보니 금융소득이 2천이넘어서
요양사일 한타임 하는데
현타오는일이 종종 생겨서요..
에휴 1년을 참아야..
방한칸짜리인데 셋이 있으면 불편하겠지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던지 하면야 만나도 되죠
이후 시간에 요양사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가족이 챙겨야 할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던지 하는거야 상관없죠
요양사라고 하고 글 쓰시몈 되는거지.
정 불편한 일 있으면 사회복지사에게 조율 요청하세요.
돈도 좋지만 꼭 일녘 참을 필요는 없죠.
더구나 금융소득도 이천 넘는데.
그 한 달치 금액보다 스트레스 덜 받는 게 더 중요.
궁금해서요.금융소득이 높은데 요양보호사로 일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건강보험때문에 하시나요?
네 지역가입자로 되어버리면 안되잖아요
청소하고 요리합니다
오로지. 어르신일은 안하고 백퍼 파출부일이죠..뭐
어르신이 돌봄이 필요치않아요 등급받은게 이상하긴 좀 한데 걍 3시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