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7일 전한길씨가 지난달 8일 온라인 입당을 신청했고, 다음날 입당 처리됐다고 밝혔다. 활동명이 아닌 본명(전유관)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다만, 당 지도부는 전씨의 입당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당원 자격 심사여부 또한 중앙당이 아닌 관할 시·도당 소관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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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는 입당 막더니 전한길을 못 막았나보네요.
야, 전한길 당대표 출마하면 볼만하겠네요.
전한길 당대표에 김계리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건데...
뭐 어렵게 위헌정당 소송하나요, 그냥 이렇게 망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