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후반이고 남편의 사촌 여동생은 40대초반인데요 집안행사때만 1ㅡ2번 잠깐본사인데 연락할일이 생겨서요
뭐라고 불러야되나요?
저는 40대후반이고 남편의 사촌 여동생은 40대초반인데요 집안행사때만 1ㅡ2번 잠깐본사인데 연락할일이 생겨서요
뭐라고 불러야되나요?
아가씨요
반대가 많겟으나 아가씨 입니다.
호칭없이 자연스럽게 인사만 하면 안되나요?
인사후 대화ㅎ
아이 이름을 붙여서 부르세요.
지우라면 지우엄마 식으로..
오랫만에 본다면 지우 많이 컷네
지우 많이 이뻐졌네식으로
덕담을 겹들이면서요
아가씨 혹은 시누
부르기 싫다면 안녕하세요 ~ 저 @@엄마에요 ~
아이없다면 남편있을때 전화해달라고해서 바꿔달라고한다.
저는 아가씨라 부르기싫어서 절대 안하겟습니다. 아님 전달사항은 남편을통해
아가씨~ 한번 불러주고 대화시작하세요
그냥 호칭이잖아요
누구엄마라고 부르는건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_-
우리 사촌 새언니 60 넘었고, 저는 50대 중반... ㅎㅎㅎ
아직도 저는 아가씨랍니다
50 넘은 날 아가씨라 이쁘게 불러주는 사람은 새언니들밖에 없다는...
호칭으로 아가씨가 적절하냐 어쩌냐 말도 많고 탈도 많긴 한데요.
젊어서는 좀 민망한 호칭이었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나를 그래도 아가씨라 불러주니 나쁘지는 않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아니면 아이들 고모니 고모~ 라고 해도 되지않을가요?
그리고 @@엄마가 왜 싸우자는걸가요?? ㅡㅡ;;
그런사이에 직접 연락할일이 뭐 있나요
남편시켜요..
호칭 아니고 지칭
대화도 안해본 시누이한테 누구엄마라고 부르라고요?
누구엄마는 너무 하대하는 느낌이죠
먼저 연락해야하는 거라면 부탁하는 입장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누구엄마는 너무 하대하는 느낌 맞아요
아가씨요222
내 아이가 있다면 고모가 젤 편하네요
내 고모가 아닐지라도
불러보지도 않은 사이면 남편이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나요
자기집 일은 자기가
사촌시누랑 얘기할일이 뭐가 있지
그냥 아가씨가 편할듯요
무슨 아가씨요? 무슨 도련님?아가씨?
그쪽도 님쪽도 존대하면 되니까
그냥 이름에 '씨'붙여서 불러요
그냥 안녕하세요 ##엄마예요
하고 시작하면 되지 않나요?
어색한 사이에 호칭을 넣는것도 어색할거 같네요
정 불러야하면 고모라고 하세요
우리는 제 아이가 대딩인데
취준생 애기인 남편사촌 있어요 ㅎ
저희는 %%고모~ 해요
누구씨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딱히 부를일 있나요? 그냥 누구 처 되는데요 하면서 안부르고 대화 이어나가도 되지 않나아ㅛ?
누구씨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딱히 부를일 있나요? 그냥 누구 처 되는데요 하면서 안부르고 대화 이어나가도 되지 않나요?
아가씨가 안나오고 하기도 싫으면 남편시켜요
아가씨가 그냥 아가씨일뿐이지 뭔가 의미를 두지마시고요
나도 누군가에게 아가씨가 될수도 있는 그냥 부르는 말일뿐이잖아요
몇년만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촌오빠아내가
즉 사촌시누이가 저한테 아가씨 안녕하세요~하는데
저는 기분좋았어요ㆍ
이 호칭 나쁘지 않아요ㆍ
누구엄마 이건 진짜 거리감있고 남처럼 느껴지죠
아가씨라 불러주는게 가장좋죠
아가씨라 불러주는게 가장 좋죠
22222222
아이고......하녀마인드들....
저는 남편 사촌들이 남편과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저 결혼할 때 초딩)
그냥 이름불러요.
나이먹고 대학 졸업하고 나서는 누구씨라고 부르고요
계속 자주 볼 사이도 아니고
저라면 호칭없이 말해요
이름+ 씨~
그런 호칭을 호칭일 뿐이라며
거부감 드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죠
걍 안맞지만 고모~ 하고 부르는게 편하더라구요
저 ㅇㅇ 부인 ㅁㅁ에요
ㅅㅅ 고모 ~ 하고 말하시는게
아가씨는 개뿔
ㅇㅇ 엄마 오랜만이라고 해요 저는
솔직히 맞고 틀리고 의미 없어요 하고 싶은대로 해도
안 잡아가요
뭘 그렇게 눈치를 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