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5.7.17 9:27 AM
(218.235.xxx.72)
귀한 아들에게 별 해괴한 걱정을...
얼굴 다른 부위에 더 좋은 관상이 있을테니
이런 영양가없는 걱정으로 아들 앞길 막지마시고
평소 인성교육에 더 힘쓰시면 되것구만.
2. 아이고
'25.7.17 9:27 AM
(211.219.xxx.113)
관상 그까이꺼 하나도 안맞습니다 그런 걱정 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만 연구하 생각하세요 제가 사주,관상 ,손금 많이 보고 듣고 했는데 관상이나 손금은 정말 안맞아요 그런거 쓸데없으니 발전적이 생각만 하세요
3. ..
'25.7.17 9:30 AM
(218.144.xxx.232)
네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아이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그런 글을 보고 더 심난했어요.
4. ...
'25.7.17 9:31 AM
(39.115.xxx.236)
제 아들도 그래요. 학사경고도 받았었고요.
근데 남자들 그런 생김새가 많더라구요.
책임감은 있다보니 꾸역꾸역 취직하고 자기 취미 생활도 잘 찾아서 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즐겁게 할만한 취미 생활을 함께 찾아보세요.
졸업하자마자 취업은 안돼서 제 아이는 서른살에 첫 직장 다녀요.
5. ....
'25.7.17 9:36 AM
(211.110.xxx.44)
엄마가 그런 눈으로 보면 진짜 그렇게 된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그럼 아이가 많이 불쌍해지는 거죠.
그렇게 낳은 건 님이에요.. 그럴 시간에 님 인품 성찰이나 하세요.
좋은 점만 보면서 더 사랑해주세요.
행복해서 희망도 품게, 집중력 있게 열공하게
6. ㅇㅇ
'25.7.17 9:37 AM
(119.193.xxx.98)
어머님만의 생각이면 절대 입밖에 내지 마시고 아드님ㅂㅎㄴ인이 외모에 불만이 있다면 성형,스타일링,운동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무엇보다도 마음이 안정되면 눈빛이 달라지고 좋은 인상이 되니 걱정 마세요!
7. 눈썹뼈가
'25.7.17 9:38 AM
(203.128.xxx.84)
나온건 골격이 서양쪽이라 그렇대요
조상중에 누군가 그런쪽이 있었던거라고...
8. ....
'25.7.17 9:40 AM
(218.147.xxx.4)
솔직히 적을께요 여기에 아무리 좋은 댓글 달려도 님이 이미 그런 맘 먹은 이상 계속 생각나고 일 안 풀릴때마다 관상 탓 할거예요
차라리 성형을 고려해보시는것이 현실적인 조언같아서 댓글 답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꼭 관상때문이 아니라 미적인 면을 고려해서 성형을 한다 생각하시고 인생의 하나 전환점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9. ..
'25.7.17 9:46 AM
(211.46.xxx.53)
너무 눈썹뼈가 튀어나오면 인상이 좋긴 힘들어요. 개그맨 김재우도 처음엔 무서운 이마였는데 필러로 좀 채워넣고 인상이 달라졌고 결혼해서 잘 살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울 남편이 그렇게 이마뼈가 튀어나왔네요. 진짜 너무 싫음 .... 지금이라도 시술 시켜야 하나??
10. ㅇㅇ
'25.7.17 9:46 AM
(1.218.xxx.166)
성형시키세요 이마 보형물은 그렇게 어려운 시술도 아니고요
눈썹주변에는 보톡스나 필러로 살짝 부드럽게 해줘도 인상 좋아져요
아니면 앞머리 내려서 스타일링하는 방법도 있어요
11. 즐겁게 살기
'25.7.17 9:46 AM
(61.105.xxx.165)
성형해서
자존감 올려주세요.
아들도 어디서 듣고 이미 알고 있을수도 있어요.
12. 아휴
'25.7.17 9:49 AM
(118.235.xxx.103)
이렇게 휘둘리시면 그런 관상이네 사주네 이런거 보지마세요
13. 그러다가
'25.7.17 9:54 AM
(175.211.xxx.92)
관상 바꾼다고 귀 모양도 바꾼 여자 곧 감옥가는 거 보세요.
관상, 무속을 믿어요?
노력과 능력, 마음가짐이예요.
근데 엄마가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면... 마음가짐이 어떨까요?
에휴...
14. 몬스터
'25.7.17 9:54 AM
(125.176.xxx.131)
이 글을 읽고 보니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듯
남편이 이마가 뒤로 팍 누워있고
눈썹 뼈만 돌출되었는데
굉장히 소심하고 우울증 있어요
시댁 쪽 남자들 거의 그럼 (시부 포함)
우리 친정쪽 전부 이마가 훤하고 짱구처럼 돌출
성격 시원시원하고 베포가 큰 스타일
15. 음
'25.7.17 9:55 AM
(211.241.xxx.65)
-
삭제된댓글
글을 읽으며 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윤석열 나쁜관상으로 남자들 그런 이마 가진 사람들 수두룩인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져야하나요?
내자식이 그런얼굴이면 저는 더 속상해서 입밖으로 절대 그런얘기 안하고 그런생각 날때마다 아이를 워해 순간 순간 기도하겠어요.
아이 잘 풀릴수 있게 일상의 작은일이라도 선행 베풀것같고요. 지난가는 작은벌레도 도와주고요.
땡볕에 몸부림치는 지렁이 같은 작은 미물들 돕기등.,
이런글은 그런 이마 가진 사람 다 죽이는 일입니다.
그속엔 원글님 자녀도 포함이예요.
댓글은 좋은글도 많으니 제목, 원글 지우시는게 좋겠어요.
16. ᆢ
'25.7.17 9:56 AM
(221.157.xxx.178)
관상학에서 뭐라도 단한가지라도 좋은구석이있으면
그복으로 살고
정~~~~말 단 한~~~~군데도 좋은구석없는 천상은
그자체로 극도로 귀한상입니다.
17. ..
'25.7.17 9:56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관상 명리학 만들어진 시대
기득권을 위한 잡학지식 모아 만든 자투리 학문이라 전통적이 아니고 어설프고 틀린 게 많아요
그래서
사주쟁이, 관상 깊이 아는 사람들은 사주 큰 틀만 맞다고 맹신하지 말라고 하죠
18. ...
'25.7.17 9:58 AM
(114.206.xxx.69)
모스탄인지 뭔지도 좀전에 유투부로 잠깐 봤는데 이마가 누웠더군요. 사실 우리 아들도 이마가 좀 누웠어요. 약간 반골 기질에 지금은 우울증약 먹어요ㅠㅠ 약은 2년 정도 먹었고 다행인건 지금은 그전보다는 많이 좋아진거 같구요...그래도 재주라면 재주랄까 컴을 많이 잘해서 밥은 먹고 살거 같은데..누운 이마가 자꾸 안 좋다는 말을 들으니 좋진 않아요ㅠㅠ
19. 맞습니다
'25.7.17 10:01 AM
(203.128.xxx.84)
복이란게 사주에팔자 관상수상등
조상의 은덕공덕에도 없다면 그사람의 행동에서도
복이 든대요
인사를 잘한다거나 부지런하다거나 밥을 복스럽게 먹는다거나 여튼 무슨복으로든지 살아간다고 해요
아이본인이 컴플렉스 아닌 이상엔 굳이...
20. ..
'25.7.17 10:03 AM
(218.144.xxx.232)
아이에게 그런 말 안해요. 답답해서
여기에 그냥 하소연 좀 했어요.
회원님들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21. ..
'25.7.17 10:04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관상 명리학 만들어진 시대
그 시대 문화,관습, 문학 ,시대 흐름 ,기득권층 학문 등 완성하다 자투리로 떨어져 나간 외경같은 잡학지식들 모아 만든 자투리 학문이라 전통적이지 않고 어설프고 틀린 게 많아요
그래서
사주쟁이, 관상 깊이 연구한 사람들은 사주 큰 틀만 맞으니 맹신하지 말라고 하죠
22. 성형추천
'25.7.17 10:06 AM
(174.218.xxx.182)
성형하면 관상도 달라집니다.
그리 걱정이시면 해주세요.
23. ...
'25.7.17 10:08 AM
(1.228.xxx.227)
관상보다 심상이라고 했죠
그럴 확률이 높더라 이쯤 생각하는게 맞아요
부족한게 보이면 다른 활동들 많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본 만큼 세상이 보이는거니
간접이든 직접이든 많은 경험들 갖게 해주세요
그중 하나라도 본인걸로 만들면 좋은거지요
24. ㅌㅂㄹ
'25.7.17 10:09 AM
(121.136.xxx.229)
이마 모양이 전두엽 발달 정도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설이 있죠 그런 경우에는 성형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아닐 테고요
25. ..
'25.7.17 10:11 AM
(218.144.xxx.232)
아이를 보니 전두엽 발달과 이마 모양이 관련있다는 설이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타인과 공감이 잘 안되요.
우울증도 여기서 기인하는것 같구요.
26. ..
'25.7.17 10:22 AM
(221.159.xxx.134)
잘은 모르지만 이마는 초년운 중앙은 중년운 하관은 말년운이라고 하던데 눈썹이 돌출되어 보일정도면 시술을 해주세요.
훨씬 인물이 살아나고 자신감 높아질겁니다.
27. 어머님
'25.7.17 10:22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성형이든 시술이든 알아봐서 시켜주세요
요즘 시대에 사주 관상 타령하고 앉았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28. 0 0
'25.7.17 10:27 AM
(112.170.xxx.141)
특정부위 하나로 결정되는 게 아니고
눈코입귀이마턱 + - 조화로 관상을 보는 거라고 역술가분께 들었어요.
어디가 별로면 다른걸로 보완되고..이런식이요.
얼굴에 시술이니 수술이니 잘못 건드리면
가지고 있는 좋은 복도 변할 수 있어요.
29. ....
'25.7.17 10:28 AM
(61.83.xxx.56)
박명수도 그렇던데 돈잘벌고 의사마누라만나 잘살잖아요.
암튼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밖으로 꺼내지마시고 자식
잘되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30. 박명수
'25.7.17 12:30 PM
(121.160.xxx.242)
이마는 좀 다른데요?
윤석열은 눈썹뼈 위부터 사선으로 깎인거잖아요.
그런 이마를 말하는거지 박명수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31. 윤수괴
'25.7.17 1:09 PM
(117.111.xxx.206)
이마를 봐도 두개골이 누워있으니
전두엽 자리가 부족하고 그래서 모양이 손상됐을 거 아녜요
그러니 행동, 사고, 판단이 미숙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거죠
관상으로 접근하지말고 의학적으로 접근하면 정확한 답이
나와요
32. ........
'25.7.17 1:58 PM
(218.147.xxx.4)
박명수는 그 이미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