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위로금 4억을 준다는데

퇴직 조회수 : 19,501
작성일 : 2025-07-17 09:10:54

뉴스보니

Kt 50대 과장 명퇴위로금 4억을 준다는데

퇴직금 폿함인가요

아님 위로금만인가요?

모든 과장급 이상 직원들에 해당인가요?

최대라고 써있긴 하지만

놀랍네요

IP : 223.38.xxx.1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5.7.17 9:12 AM (222.118.xxx.116)

    퇴직금 불포함 일듯.

  • 2. 원글
    '25.7.17 9:12 AM (58.225.xxx.208) - 삭제된댓글

    퇴직금과 위로금 따로면.
    거의 로또네요

  • 3. 원글
    '25.7.17 9:13 AM (223.38.xxx.164)

    그렇다면 거의 로또네요

  • 4. ...
    '25.7.17 9:15 AM (121.166.xxx.200)

    은행은 더 줘요.

  • 5. ..
    '25.7.17 9:21 AM (223.38.xxx.192)

    Kt연봉이 괜찮은 모양이네요 좋은 직장이죠 부럽다

  • 6. ㅇㅇ
    '25.7.17 9:27 AM (14.5.xxx.216)

    정년까지 다니면 그것보다 더많이 받아요
    다른곳 취업이 가능하거나 몫돈이 필요하지 않으면
    정년까지 버티는게 더 낫죠
    명퇴 신청 많이 안하는 이유죠

  • 7. ...
    '25.7.17 9:52 AM (211.218.xxx.194)

    ai 에 밀려나는 거죠.
    저돈을 주고도 내보내는게 회사로선 이득인거고.

  • 8. ...
    '25.7.17 10:05 AM (1.239.xxx.246)

    회사 그냥 다니는게 낫지
    4억 받고 새로운 회사 알아봐야 하는게 더 좋은가요???

    무슨 로또...

  • 9. 연봉
    '25.7.17 10:06 AM (58.228.xxx.36)

    못해도 1억5천이상일텐데
    나가는거 손해죠
    그래도 어차피 짤리는거 위로금줄때 받고 나오는게 나을지도

  • 10. 나가면
    '25.7.17 10:29 AM (118.235.xxx.141)

    손해죠. 2-3년 버티면 벌수 있는돈이라서
    4억이라도 세금 30% 빠질거고요

  • 11. 호호아줌마
    '25.7.17 11:16 AM (210.96.xxx.254) - 삭제된댓글

    이직이 가능하다면 대박.. 이직이 어렵고 이것으로 완전 퇴직이라면 노후 대책 등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또 돈만 있다고 퇴직해서 자유로운 건 아닌듯 합니다. 일이란 자신이 사회를 살아가며 부여한 역할을 의미하기도 하니.. 퇴직 후 본인이 어떻게 삶을 대할 것인지에 대한 것도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명퇴하면서 돈 받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역할이 줄다 보니 책임도 줄고..좀 자유로워져서 퇴직후의 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 12. 응므
    '25.7.17 12:21 PM (58.235.xxx.21)

    어차피 나가야 할 수순이라면.... 저 돈 받고 나가는게 낫죠..
    그 회사 분위기는 다니는 사람들이 젤 잘 알잖아요
    2,3년뒤에 퇴직금만 받고 나가야하면?? ㅜ

    지난번에 금융권 위로금 주고 내보낼때 40대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나갔다고...

  • 13. ..
    '25.7.17 12:44 PM (58.226.xxx.2)

    버틴다고 버틸 수 있나요.
    그나마 돈 많이 줄때 나가는게 낫죠

  • 14. 저 돈이
    '25.7.17 3:06 PM (112.133.xxx.101)

    대부분은 퇴직 순간 사기꾼들 손에 다 사라지는 비극이... 위로금하고 퇴직금하고 통장에 그대로만 남아 있어도 선방인데 대부분은 사업이네 상가네 뭐네 하다가 빚만 지고 술만 마시고 노후 망가지는 케이스도 많아요.

  • 15.
    '25.7.17 3:13 PM (58.230.xxx.181)

    대기업이 이래서 좋은거군요

  • 16. ...
    '25.7.17 3:16 PM (221.147.xxx.127)

    정년보다 4년 내외 일찍 나가고
    퇴직금 외에 위로금 더 받는 거죠
    일시불로 안 받고 퇴직연금으로 받으면
    절세가 많이 됩니다
    아이 다 키웠고 자가 있으면 많이들 나오죠
    안 나가는 경우는 임금피크제 적용돼 급여가 줄어요

  • 17. ..
    '25.7.17 3:37 PM (211.112.xxx.69)

    퇴직금 포함해서 얘기하는 곳도 많아서 상세한 내용 봐야 해요.

  • 18. dma
    '25.7.17 4:16 PM (163.116.xxx.116)

    퇴직금과 별개의 것이라 해도 연봉 2억인 사람이면 4억은 많은건 아니죠 2년 일하는 값인데 안 나가면 3년 일할수 있다면 안 나가고 3년 일하는게 낫죠. 물론 일하고 돈 받는거 대비 일 안하고 4억 받는거니까 많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실제 직장 다니면 건강보험료도 해결되고 이래저래 득 보는게 있는데 밖에 나가면 다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니 이래저래 손해라서..4억이 로또라고 하긴 어렵죠. 물론 급여가 얼마냐에따라 다른거지만요.저 위로금은 본인 연봉과 근속년수에 따라 결정되는거라서요.

  • 19. ㅇㅇ
    '25.7.17 4:31 PM (211.209.xxx.126)

    저게 로또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회사 다닐 수 있으면 다니는 게 훨씬 낫죠.

  • 20. ...
    '25.7.17 5:22 PM (223.38.xxx.60)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런 건 사측 입장에서 하는 얘기라서 퇴직금까지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한 2년정도 연봉을 더 얹어 주나 보네요.

    2년만 더 버텨서는 저거보다 손해구요.(그때는 위로금 없을수 있으니)
    앞으로 4년이상 버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안 나가는 거고. 4년 못 버틸 거 같으면 저거 받는게 낫죠. 보통 그래서 육아와 가사 직장 3중고에 시달리는 40대 여성들이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앞으로 4년 더 다니라하면 끔찍해 지니까.

    저는 저거 받고 나와서 1년 실업급여 받고 연봉 낮춰서 재취업해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대기업때보다는 일이 쉽지만 대신 연봉도 낮아서.. 소나기 잘 피해서 다닐 수 있다면 쭉 다니는게 제일 나아요. 기술직이라면 나와도 길이 아주 없지는 않구요.

  • 21. 2년치연봉
    '25.7.17 6:29 PM (122.34.xxx.79)

    주는군요 그르큰요
    끝까지 버텨..!

  • 22. ,,,,,
    '25.7.17 9:15 PM (110.13.xxx.200)

    50대가 과장도 있나요?
    4억이어도 더 다니는게 이득아닌지..

  • 23. 별도죠
    '25.7.17 9:26 PM (210.2.xxx.9)

    퇴직금과 별도로 줘서 위로금입니다.

    참고로 KT 는 과거 공기업 한국통신이 바뀐 거라서

    아직도 LG, SKT 에 비해서 직원수도 2배가 넘고

    위쪽에 고액연봉 직원들이 많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구조조정을 과감히 하고 싶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으니 위로금을 줘서라도 내보내는 거죠

  • 24. ..
    '25.7.18 1:57 AM (125.178.xxx.56)

    액면 금액 다 받지 못해요 세금으로 절반 떼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390 고구마줄기를 열심히 까는 남편 3 고마움 2025/07/17 1,902
1737389 결국 강선우가 옳은건가요? 47 .... 2025/07/17 5,744
1737388 '니 말이 맞네~' 화법이 정말 잘 먹히네요 6 사춘기아들엄.. 2025/07/17 3,607
1737387 윤석열, 구치소 계단 오르기 힘들다···오래 앉아있기도 어렵다”.. 23 000 2025/07/17 3,920
1737386 묵은지를 씻었는데.. 그상태로 김냉에 넣어도 더 익을까요? 2 묵은지 2025/07/17 698
1737385 이재명 정부는 갑질 표절 내각 25 브라보 2025/07/17 1,290
1737384 “소주 즐겨마시는데 어쩌나” KAIST, 알코올성 간염 유발원리.. ㅇㅇ 2025/07/17 2,540
173738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헌법에 담긴 민주주의 의 가치를 .. ../.. 2025/07/17 245
1737382 아파트 단톡방 부동산 담합 15 비비 2025/07/17 2,358
1737381 남편의 사촌여동생에게 호칭은 어떻게되나요? 29 ㅇㅇ 2025/07/17 2,479
1737380 서서 양 손이 다리 사이로 맞닿는 분들 계세요? 17 …… 2025/07/17 2,152
1737379 어릴적 속셈학원에서 일했던 얘기 1 .. 2025/07/17 1,293
1737378 월세 낮춰달라 할 수 있을까요 6 ... 2025/07/17 1,018
1737377 국회의원? 입당? 알려주세요 4 궁금 2025/07/17 379
1737376 펌)박지현이 나서서 반대하면 9 ㅇㅇ 2025/07/17 1,227
1737375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29 rncnr 2025/07/17 2,986
1737374 크림색 팬츠에 어울리는 상의 20 코디 2025/07/17 2,209
1737373 어제 엄마한테 뭘 잘못했을까요 쓰신분 글왜 지우셨어요 3 ... 2025/07/17 1,459
1737372 현미 불린 물 버리고 새물로 밥짓나요 5 ㅇㅇ 2025/07/17 923
1737371 사마귀가 1미리 조그맣게 양손에 3 두드러기인지.. 2025/07/17 933
1737370 생활비 백만원 많이 쓰는걸까요? 24 ㅇㅇ 2025/07/17 4,225
1737369 남학생 대만여행 캐리어 없어도 될까요 8 가방이 없네.. 2025/07/17 976
1737368 초보마라토너 도와주세요 6 .... 2025/07/17 584
1737367 비 그친거 같은데 걸으러 나가시나요? 4 서울 2025/07/17 1,581
1737366 끌어당김의 법칙 믿으세요? 20 2025/07/17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