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중반 인데 여태 살면서 긴머리 해본적이 초딩때 말고는 없어요.
중딩때부터 쭉~~~단발
둘째낳고. 30대초때 찍은 사진보니 그나마 길러서 포니테일로 묶고 있던데 살이 많이 쪘던 때라 별로에요ㅠ 매번 진짜 기를거야! 다짐하고 이제 뒷목 덮는 길이 됐는데 또 슬슬 자를까 병이 도져요. ㅠ
저같이 평생 단발이신분 있으세요.
긴머리 부러워서 하고 싶은데 5년은 걸릴것 같아요.
단발이 어울리긴 하는데 저 자를까요 말까요?
나이 40중반 인데 여태 살면서 긴머리 해본적이 초딩때 말고는 없어요.
중딩때부터 쭉~~~단발
둘째낳고. 30대초때 찍은 사진보니 그나마 길러서 포니테일로 묶고 있던데 살이 많이 쪘던 때라 별로에요ㅠ 매번 진짜 기를거야! 다짐하고 이제 뒷목 덮는 길이 됐는데 또 슬슬 자를까 병이 도져요. ㅠ
저같이 평생 단발이신분 있으세요.
긴머리 부러워서 하고 싶은데 5년은 걸릴것 같아요.
단발이 어울리긴 하는데 저 자를까요 말까요?
여름이니까 원래 하시던 대로 하시고 가을부터 기르시죠
기르세요 ~! 나이들수록 자를일만 남았어요
40중반 너무 고울시기에 왜 기ㅡ민하시나요 부러워요
기르시고 머릿결관리 잟 하시면 되지요
저는 여름에 무조건 묶어야 되니 기르고 가을에 단발하는 55세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길러봐요!
저도 40중반 ㅋ
평생 단발머리나, 어깨이상 머리 길러본 적 없다가,
36살에 미국에 가게 되어, 미용실 못 찾아 강제로 길러본적 있는데..
그때 제가 긴머리가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는거라 알았어요.
42살에 한국 들어와서 신나게 미용실 다니다 보니,
다시 짧아지고.. 머리 기르는게 왤케 힘든지..ㅜㅜ
그러다 52살에 다시 머리 길어졌는데... (이것도 이사로 인해 맘에 드는 미용실 발견 못함)
다시 제 자신이 괜찮아 보여요.. ㅋㅋ
머리 길러보시고,
그때 맘에 안 드시면 자르세요.
전 개인적으로 제 친구들을 봐도,
긴 머리가 훨씬 어려보이고, 예뻐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