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크니까 다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직장 다니니까 좋네요.
애들 사춘기인데 지지고 볶는 것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게되고..
또 돈에 여유가 많이 생겨서 사고 싶은거 많이 살수 있고..
또 가사도우미 떵떵거리며 써도 되니 구질한 집안일 안해도 되서 좋고...
경력이랑 명함은 덤이구요.......
다시 일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 !!
애들 크니까 다시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직장 다니니까 좋네요.
애들 사춘기인데 지지고 볶는 것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게되고..
또 돈에 여유가 많이 생겨서 사고 싶은거 많이 살수 있고..
또 가사도우미 떵떵거리며 써도 되니 구질한 집안일 안해도 되서 좋고...
경력이랑 명함은 덤이구요.......
다시 일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 !!
활력과 건강 가득하시길
떵떵거리신다니 부럽네요 수입이 많으신가 봅니다.
만족하기까지 한다니요. 어느직종이실지 궁금하네요.
경단녀신것같은데요
저는 작은 급여지만 만족하고는 있어요
가사도우미 쓸수없는 박봉이지만요
그래도 나갈곳이 있다니
내자리 내책상이 있는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있을 수 있다니
너무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그쵸 전 정리하고 쓰레기버리고 화장실청소하고 이런게 진짜 너무 싫어서 회사에서 나가라할때까지 다니려고요
나갈곳있는게 부럽습니다
같이 일해는 동료만 좋으면야..
직장다녀도 구질구질한 집안일은 해야되요ㅜ
저 워킹맘 26년차 인데요
큰애가 5 둘째가 3살때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했어요
진짜 애들어릴땐 ᆢ내가 왜사나 수도없는 갈등과고민과
남편이랑 싸우고 ᆢ그렇게 다녔는데요
지금 50 중반 되보니 역시 일하길 잘했다 싶어요
이 나이에 경력단절없이 버티고 해내고 뿌듯해요
몸은 늘 피곤한데 전에 비해서 괜찮구요
애들 교육비 감당할 때는 돈버는 재미도 몰랐는데
요즘은 오릇이 돈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맞아요.
다닐때는 쉬고 싶고
안다니면 돈이 아쉽고
나이먹으니 직장동료가 아쉽네요.
정년퇴직하니 슬프네요.
안다니면 돈이 아쉽고 22222
내가 다니던 그 루트가 너무 그립죠
환승해야해서 힘들고 지친 마음조차
그 루틴조차 그립죠
그냥 돈버는게 나아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배우고 내스스로 깍아지기도 하고
집에서 느끼는 안락감도 잠시죠
사람으로 인한 고통 없으신가봅니다.
너무너무 보기싫은 사람 있고, 은근히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지옥이 따로 없는데
전 어딜 가나,,,꼬 그런사람들이 들어붙어서.....ㅠ
다닐때는 쉬고 싶고
안다니면 돈이 아쉽고 222
뭐 그런 거죠.
전 다닐땐 그만두고 싶고
안 다닐땐 돈이 아쉽고.. 그랬네요. ㅋ
직장이 편라신가봐요
돈은 아쉬운데 일에 미친 ㅇㄱ이 있어서 쓸데없는 일을 만들고 시켜서 정말 싫으네요
직장다니는게 즐거우셔서 다행이에요
내가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스트레스만 있어도 출근길이 즐거울듯요
저는 직장상사 괴롭힘때문에 좋아하고 마음쏟은 업무, 따박따박 월급도 다 놓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도망치듯 나왔어요
직장은 함께 일하는 사람이 중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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