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716173942760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월호·이태원·오송 지하차도·제주항공 여객기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 200여명과 간담회를 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정부를 대표해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참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담수사팀 구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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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피해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사죄는 커녕,
사고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거나
유가족을 무시하고 허송세월을 보냈는기만 했었죠.
새정부가 취임하니 이재명대통령이 대신 사죄를 하는군요.
많이 늦었지만 유가족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국민들도 많이 슬프고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