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가지 딸들ㅠ
'25.7.16 6:40 PM
(223.38.xxx.173)
기분나쁘면 욕무례
다들 개선 안될것 같고
둘다 독립할것 같지도 않고
능력도 없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분 나쁘다고 엄마한테 욕을 합니까
제대로 취업 못한것 보다도
엄마한테 욕하는 나쁜 인성이 더 문제네요ㅜ
싸가지없이 욕하면 따끔하게 야단치세요!
2. 말도안되지
'25.7.16 6:48 PM
(219.250.xxx.105)
사춘기도 아니고(사춘기도 욕은 안되지만)
20대딸들이
엄마한테 욕을한다구요?
상상도 못할일 아닌가요?
저는 그꼴못봅니다 내쫒아버리든지하지 ..
3. ...
'25.7.16 6:59 PM
(112.165.xxx.126)
성인 넷이 지지고볶고 사느니 저라면 집 팔아서 남편이랑 둘이 살든지 혼자 살것같네요.
딸들은 성인이니 알아서들 살라고하고요.
주변보면 비빌언덕 없는 사람들이 자립심이 강하더라구요.
맘아프지만 아이들 인간 만들려면 그 방법밖엔 없을것 같아요.
4. 두딸 쫓아내면
'25.7.16 7:05 PM
(223.38.xxx.194)
좋겠어요
.작은딸도 계약직이라도 일생기면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얻어서
둘이 나가게 하면 좋겠어요
엄마한테 욕하는 성인 딸들은
집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욕하는 딸들과 계속 같이 살다가는
원글님이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릴거 같네요ㅜ
5. 어쩔까요
'25.7.16 7:36 PM
(58.72.xxx.131)
전업주부 지만 경제력이 약간 있어서
혼자 쓰면서 마음 다스리며 사는데..
정은 다 떨어졌는데
저런 딸들 추후 결혼할 때 등 경제적 지원 조금만
해줘도 되겠죠.
내가 많이 쓰고 내 행복찾으려고요
6. 엄마 행복만
'25.7.16 7:53 PM
(223.38.xxx.92)
찾으세요
저같으면 욕하는 성인 딸들한테 정이 다 떨어질것 같네요ㅜ
7. 어쩔까요
'25.7.16 8:14 PM
(223.38.xxx.236)
앞가림 잘 못할것 같아
마음약해져 사과 받아줬다 또 반복상황..
정말 마음 비우고
제 행복우선으로 살아도 되겠죠?
8. 어쩔까요
'25.7.16 8:28 PM
(223.38.xxx.239)
그렇게 좋게 알아듣게
수십차례 얘기했는데
또 예의없이 내게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쯤에서 각자 잘 살자.
나는 최선 다했다
더이상 상처로 힘들어. 더는..
엄마로 나를 존중하지 않는 너.
이후 내게 말 붙이지 말고
네 앞가림 잘 하고
경제적 자립 잘 하고
네 인생 책임지고 잘 준비하길..
9. 어쩔까요
'25.7.16 8:31 PM
(223.38.xxx.239)
집에 있기 마음이 힘들어 나와서
처음으로 위 카톡 보냈어요.
이제 맘 약해지지 않고 제 행복 위해서만
살려고요
10. 엄마 행복만
'25.7.16 9:40 PM
(223.38.xxx.246)
찾으세요
성인 딸들 밥도 차려주지 마세요
각자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내게 욕하고 소리지르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체 말도 섞지 마세요
빨리 둘째도 계약직이라도 구해서
둘이 방얻어 나가라고 하세요
문자로 통보만 하세요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약해진 모습 보이지 마시구요
11. 근데요
'25.7.16 11:20 PM
(39.123.xxx.24)
그런 딸들이 왜 태어났을까요?
남편하고 결혼 한 댓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딸들도 피해자인 듯
성격이상인 남편이 아니었다면?
답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