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얼음을 껴안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요

ㅁㅁ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5-07-16 18:13:57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은 자주 보는데

오늘 보니 얼음덩어리를 껴안고 있어요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낫네요

작년엔 얼음도 안 주고 생일때나 줬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샤오치지 돌보던 사육사가 푸바오 담당중 하나가 됐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요

샤오치지는 사육사들한테 보살핌 정성스럽게 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면 푸바오도 더 정성스럽게 돌봄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IP : 116.32.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푸바오
    '25.7.16 6:19 PM (175.123.xxx.145)

    큰얼음 주면 좋겠어요
    푸공주 밥 먹을때 허겁지겁 먹는거 안타까워요

  • 2.
    '25.7.16 6:32 PM (223.38.xxx.11)

    귀엽고 너무 짠해요ㅠ

  • 3. 푸바오보다
    '25.7.16 6:37 PM (218.50.xxx.164)

    엄마판다들이 불쌍해요.
    낳아서 이년 젖먹여 기르다 어느날 눈앞에서 사라지고..

  • 4. 사랑스런 푸바오
    '25.7.16 7:21 PM (39.120.xxx.65)

    한국에 보내주면 좋으련만… ㅠㅠ

  • 5. 푸바오
    '25.7.16 7:54 PM (49.166.xxx.213)

    찾아보고 왔어요.
    작은 얼음에도 너무 좋아해서 안쓰럽고 안타깝고 너무 귀엽고..

  • 6. ..
    '25.7.16 8:26 PM (223.38.xxx.68)

    에버랜드에선 얼음침대에서 놀았는데 중국네선 더워도 내버려두다 작은 덩어리 주니 꼭 안고있는 모습이 찡하네요.
    뭐하러 굳이 데려가서 저런 환경도 모자라 목줄자국이나 남기고 일어서 두손 모으고 인사하는 거나 가르쳤는지 불쌍해서 못 보는데 가끔 봐도 마음만 아파요.
    환경이 어쩔 수 없으면 따뜻하게 대해주기라도 하지 푸바오 생각하면 중국에 대한 마음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요. 판다외교 웃기네요.

  • 7. ..
    '25.7.17 4:00 AM (1.224.xxx.104)

    그동안 내내 홀대받다가 한국팬 중국팬들이 화냈다가 어르고 달랬다가 받아낸 결과물이 저 얼음덩이
    공주대접받고 살다 어쩌다 천덕꾸러기 됐는지 짠하네요

  • 8.
    '25.7.17 4:52 AM (125.185.xxx.27)

    링크라도 걸지요

  • 9. ..
    '25.7.17 6:49 AM (1.224.xxx.104)

    https://theqoo.net/square/3828866724

  • 10. ...
    '25.7.17 6:59 AM (116.32.xxx.119)

    에버랜드에서는 얼음바위위에서 몸을 식히고
    할부지들이 벤치 가득 쉘터 가득 얼음을 놓아주었는데 ㅠ
    공주대접 받다가 졸지에 소공녀가 된 것 같죠
    여기서야 귀하디 귀한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첫 아기판다지만
    중국에선 수많은 판다중의 하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235 며느리가 전업하면 못마땅 36 ..... 2025/07/16 6,263
1737234 반도체공장 근처사는거요 12 .. 2025/07/16 2,747
1737233 진정성 도리타령 1 ㅁㅈ 2025/07/16 582
1737232 다이슨 에어랩 17 현소 2025/07/16 2,724
1737231 왜 퇴근시간에만 비가... 2 초록 2025/07/16 951
1737230 “강선우 ‘취업 방해’ 직접 봤다”…청문회 위증 논란 19 라테향기 2025/07/16 3,146
1737229 장기임대 8년기한 못채우면 2 임대사업자 2025/07/16 1,698
1737228 3박5일 푸켓 갈까요 2 oo 2025/07/16 939
1737227 비오는 날은 도로 먼지 안 들어와요? 2 창을 열고 2025/07/16 1,023
1737226 플리츠 재질의 옷 8 플리츠 2025/07/16 2,565
1737225 지방은 인프라 떨어져 불편해서 어찌사나요 30 .. 2025/07/16 5,526
1737224 집에서 입을 얇은 브래지어 있을까요? 15 잘될꺼야 2025/07/16 2,985
1737223 사과브리치즈 샌드위치 해드셔보세요 9 .. 2025/07/16 2,720
1737222 각정용 제모기는 어떤 게 좋나요? .. 2025/07/16 189
1737221 엄마가 필요합니다 11 2025/07/16 3,058
1737220 지금 뉴욕인데. 두가지 놀란점 72 저는 2025/07/16 27,575
1737219 고딩딸이 자꾸 체해요 10 쳇기 2025/07/16 1,643
1737218 대선때 무슨 법사들 많았자나요 3 2025/07/16 810
1737217 이런 어지럼증은 뭘까요 8 ... 2025/07/16 1,486
1737216 엄마가 자꾸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이게 못받을 경우 6 Vi 2025/07/16 2,299
1737215 도대체 말 못하는 진실은 멉니끼 ㅇㆍ휴 2025/07/16 817
1737214 대법원 “전 용인 시장 214억 배상”…무리한 사업 첫 철퇴 4 ㅅㅅ 2025/07/16 2,421
1737213 유럽여행 가려는데요 5 ... 2025/07/16 2,006
1737212 법원, 김건희집사 체포영장 발부 10 ........ 2025/07/16 3,092
1737211 강선우 후보자 보다보니 총선 때 조수진 변호사 생각나요 28 .. 2025/07/16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