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내리는데
평일인데 줄서서 사왔네요.
망고가 풍성하게 들어갔는데 수저로 퍼먹으래요.
Dcc점이었고 2층 올라가 카페서 논산빙수도 먹어봤어요. 비오니 추웠어요.
사람들이 비와서 더 몰렸나봅니다.
밖에 비오는것도 주춤하면 나가려고 2층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으니 돈만 많음 참 편하고 좋은세상이에요.
비안올때 식장산도 차로 올라갔다 왔는데. 숲속이라
공기가 좋고 몇년전 갔었을땐 전망대
화장실 앞에 차를 세우고 팔각정을 지나 대전시내를 구경했는데 반대편 도로가 60년만에 개방이 됐다고
그리로 가라해서 한참을 가니 경비초소 같은데가 나오고
주차비 3천원 내고 카페 앞 주차하면 되더군요.
반대편 팔각정 전망대는 이곳에서 멀어요. 등산해야 가고
옛날 화장실도 산속에 있고 카페 앞엔 계단도 108개는 되는게 여긴 개방도 안했던 곳인데 아스팔트 도로도 뚫여있고 많이 사용해서 도로가 닳었어요.
카페는 민간인이 관공서 뚫어 (힘있는자) 라면과 커피
무인자판기로 운영하고 있었고
전망은 동구청장인가가 시로 쓴 현판있는 팔각정 전망대가 밑에 주차장에 차세우고 20분 걷는게 나아요.
다만 더우니 차끌고 산정상 카페로 가는거고
산에 가족끼리 온 사람들 많았고 12시 부터 새벽 6시까진 연인들이 많다고 얘길하는데 나중에 새벽에
가서 낭만적으로다 새벽공기 마시는것도 어떨가 싶울만큼 산속에 카페가 있으니 재밌어요.
카페방는 방이 3개라 앉는자리가 충분은 한데
60대 아저씨가 관리를 하고 천쇼파라 먹고 흘린 이물질 대충 물걸레로 닦더라고요.
가죽쇼파가 더 청결해보이고
라면은 있던데 과자와 물이 떨어졌는데 안채워 놓고 (위치가 머니 한번만 관리자가 오는듯)
컵밥 같은것도 종류별로 몇개는 팔았음 좋겠더라고요.
이런 산들에 있는 대피소? 같은 카페는 시나 구에서
퇴직 공무원이 재취업해서 월급 받거나
아님 개인이 공개입찰해서 장사하는걸까요?
---
망고케잌 차에서 흔들려 곤죽됐는데
수저로 퍼먹었는데
망고는 설탕이고 대체적으로 100점중 98점 주겠어요.
맛있어요. 먹어본 시루 시리즈중 밤시루, 무화과 시루도
맛있어요.
복숭아 시루, 자두,사과 들도 케잌으로 만들어 주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