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부쳐서 막걸리 한잔에 먹고
감자 쪄서 소금 찍어 먹고
방에서 뒹굴뒹굴 하는게 최고인데...
집에 가고 싶네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비오는 날은...
경기남부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5-07-16 15:24:19
IP : 222.106.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인입니다만
'25.7.16 3:28 PM (112.149.xxx.113)제가 지금 그러구 있어요
부러우시죠? ㅋ2. 학원강사
'25.7.16 3:31 PM (39.118.xxx.241)학원강사라 지금 출근합니다
비오는 날 집에 더 있고 싶어요~~ 나가기 싫은뎅 ... 그래도 나가야쥬...
우산과 장화로 철저히 비와의 전쟁을 준비해서 나갑니다.3. ㅇㄹ
'25.7.16 3:32 PM (211.251.xxx.199)부침개 부쳐서 막걸리 한잔에 먹고
감자 쪄서 소금 찍어 먹고
방에서 뒹굴뒹굴 하는게 최고인데..
/////
헉 이따 저녁에 먹을건데
어지찌 아시고.4. 원글
'25.7.16 3:47 PM (222.106.xxx.184)지금 그러고 계신 분도 부럽고
집에가서 그렇게 해드실 분도 부러워요.
저는 요새 속이 안좋아서 밀가루 최대한 멀리하고 있고...ㅜ.ㅜ
퇴근할때 비 조금만 왔음 싶고
집에 가면 또 저녁은 뭘 해야 하나 고민이고..어휴.5. 그렇죠.
'25.7.16 4:41 PM (39.125.xxx.160)퇴근하고 얼른 집에가서 맛있게 해 드세요.
가까이 계시면 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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