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서 만날수 있다면
할머니, 아빠, 오빠는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
근데 엄마는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 물론 같이 살아계시지만
언젠간 천국에 간다면 그래도 꼭 만나고 싶은게
엄마에요
여기 보니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아서
천국가면 남편은 보고 싶어도
엄마는 보고싶지 않다는 분도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만
요는 가족이라고 다 보고싶고 그립고 그런건 아닌거 같고
결국 그리움은 그 사람 인간성과 인격에 달린거 같긴하네요
혈연이 아니고요
천국에 가서 만날수 있다면
할머니, 아빠, 오빠는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
근데 엄마는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 물론 같이 살아계시지만
언젠간 천국에 간다면 그래도 꼭 만나고 싶은게
엄마에요
여기 보니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아서
천국가면 남편은 보고 싶어도
엄마는 보고싶지 않다는 분도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만
요는 가족이라고 다 보고싶고 그립고 그런건 아닌거 같고
결국 그리움은 그 사람 인간성과 인격에 달린거 같긴하네요
혈연이 아니고요
안 그립기만 해도 좋겠 습니다.
아주 웬수들이에요.
부모나 형제 자매나.
전 꼴도 보기 싫어요
남편 내 자녀만 보고 싶답니다
그나마 돌아가셔서 안미워하려고 노력하는 관계라 슬프네요
심지어 엄마가 빨리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린다는
댓글도 어젠가 올라왔었죠
엄마가 극나르시시트라고...
인간성 인격보다는 그사람과의 관계인거죠
관계가 좋았으면 저절로 그리울거고
몹쓸거였다면 그리움이 다뭔가요...
나를 낳아준 부모를 보고싶지 않아 한다는건
그또한 고통인거라 놀라실거 없어요
그면상들 보는 순간 침 뱉을듯 그립다는 님들이 부럽네요
악역 옥택연이 송중기를
가장괴롭게 할만한방법을 강구하다. 부하가
송중기 엄마를 죽이자고 하자
옥택연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단 표정으로
가족이 죽으면 슬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