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사람 많은 데
접수하고 앉으니
틀어놓고 보더라구요
옆에 4명 쭉 폰보고 있는데
누가 유튜브 소리내서 보는거냐고
물으니
폰보느라
듣지도 못하고
몇번을 불렀나
맨끝이더라구요
지금 폰 소리내서
보는거냐고
신경질 적으로 물으니
바로 폰끄네요.
5시간 밖에 못자서
전투력이 높은 상태에요
병원에서 사람 많은 데
접수하고 앉으니
틀어놓고 보더라구요
옆에 4명 쭉 폰보고 있는데
누가 유튜브 소리내서 보는거냐고
물으니
폰보느라
듣지도 못하고
몇번을 불렀나
맨끝이더라구요
지금 폰 소리내서
보는거냐고
신경질 적으로 물으니
바로 폰끄네요.
5시간 밖에 못자서
전투력이 높은 상태에요
아고...날도 덥고 습한데
전투력 높히다가 싸움나요.
릴렉스 하셔요.
어떤 병으로 가셨는지 모르지만 얼른 나으시구요.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하면되지
본인 잠못잔거
신경질 내는거 별로에요.
소심한 다수에게 평안함을 주셨군요
윤퇘지어게인 유튜브 틀어놓는거.
한때 지령였는지 징글징글했었죠.
아파서 왔거나 아픈 사람의 보호자이거나 한 사람들 틈에서 스트레스 유발자가 잘못이죠.
이런 경우에 너도 좀 그래 라는 사람이 저는 제일 별로더군요.
줄이긴 뭘 줄여요.
꺼야죠
안끄고 성질 내면 한판 할려고 했는데
15명 그득한 방에 다들리게
틀어놓고 듣더라구요
전 월요일에 병원에서 전화통화 50분하는 미친여자 봤네요.
소심해서 말도못하고.
속 시원합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노인네 아닌가요?
진짜 극혐이에요. 저런 행위들..
저런 사람들은 신경질적으로 해줘야 다른데 가서 안하죠.
좋게 말하면 계속 저러고 다님.. ㅉㅉ
아주 잘하셨어요.
노인네 아닌가요?
진짜 극혐이에요. 저런 행위들..
소리도 크게 틀어놓으니 말귀도 못알아듣고..
저런 사람들은 신경질적으로 해줘야 다른데 가서 안하죠.
좋게 말하면 계속 저러고 다님.. ㅉㅉ
아주 잘하셨어요.
노인네 아닌가요?
진짜 극혐이에요. 저런 행위들..
소리도 크게 틀어놓으니 말귀도 못알아듣고..
저런 사람들은 신경질적으로 해줘야 다른데 가서 안하죠.
뭘 좋게 말해요. 먼저 10명넘는 사람들에게 민폐짓해놓고
좋게 말하면 계속 저러고 다님.. ㅉㅉ
저도 병원 대기실에서 그런 적 있어요.
스피커 켜 놓고 뉴스 같은 거 보더라고요.
다리가 많이 아픈 상태에서 치료 진료 받으러 간 거나 짜증이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 있는데 대기실에서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전투력 높아진 건지 엄청 사납게 그러나 목소리 깔고 말하니까 남자노인이 급히 끄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저 사람에게 지금까지 아무도 집 밖에선 스피커로 영상 보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구나였어요.
솔직히 노인네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젊은애들도 그냥 보는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릴때부터 동영상 그냥 틀어주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그런가 보다 싶더라구요.
노인들 스피커로 통화하는것도 극혐..
입원했을때 옆노인이 그래서 환장하는 줄...
정중하게 꺼달라고하면 되는거지
비슷한 성격에 더한 ㄸㄹㅇ 만나면 사건사고 생기는거죠
싸움나니 병원 직원에게 말하는게 나아요
전철 옆자리 남자, 기껏해야 40대초반인듯한데 소리 켜놓고 영상을 보길래 기가 막혔어요.
노인도 아니고 어린애도 아닌데 이러면 안 된다는 판단이 안 서나?
소리 줄여달라 했더니 이런 소리 들을 줄 몰랐다는 듯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네에??? 하길래
시끄러워욧! 했더니 바로 끄더군요.
저도 처음엔 좀 참아볼까 하다가 너무 기가 막히고 짜증나니까 저도 모르게 싫은 소리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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