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녹색어머니 대신해서 좋네요.
아이 초등때 총회가서 녹색어머니 신청할때되면 서로 안할려고 눈치보고 그랬는데요.
차라리 전교생 돌아가며 다 하는 학교는 양호한거구요.
오늘 걸어가다보니 학교앞에 어르신들이 이제 끝나고 깃발 감고 있더라구요.
다른 동네들도 요새는 어르신들이 하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녹색어머니 대신해서 좋네요.
아이 초등때 총회가서 녹색어머니 신청할때되면 서로 안할려고 눈치보고 그랬는데요.
차라리 전교생 돌아가며 다 하는 학교는 양호한거구요.
오늘 걸어가다보니 학교앞에 어르신들이 이제 끝나고 깃발 감고 있더라구요.
다른 동네들도 요새는 어르신들이 하죠?
주변 학교 다 학부모가 해요
초6아이때는 1학년때 녹색어머니회에서 했는데
2학년때부터 노인일자리로 바뀌었어요.
네, 저의 손녀가 갈 학교는 노인들이 하시네요.
아 지역마다 다른가요?
여긴 재작년부턴가 어르신들이 하더라구요
어르신들 돈받아요 공짜아니죠
실버 공공근로있는 동네면 급식운반도 어르신들 공공일자리
돈받아도 어르신들이 해주니 학부모들은 너무 좋잖아요
신도시인데 저희도 어느순간 노인들로 다 바뀌었네요
운전하다보면 학부모 없고 다들 노인들이었어요
저희동네도 저희애들은 다 졸업하고나니 노인들로 다 바뀜요. 서로 할려고 하신다던데...
다르더라고요.
등교때는 학부모가 하고
하교때는 어르신들이 합니다
여기도 학교마다 다릅니다
아이들 성인되어 지금 이 글 보니 잘 되고 있다고 생각되어요.
쌍둥이 애들 같이 집에서 나올 때도 있긴 했지만 이른 시간이라 밥 주고 아이들만 집에 낭겨둔 채로 먼저 집에서 나와 녹색어머니회를 6년간,아이들 반이 달라서 두반 모두 했어요.
꼭 전업중에 하는 사람만 하고,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직장 다닌다고 할 수 없다 하고, 안하는 엄마들은 아예 안하고,한다고 하고선 당일 빠져서 대타 나가기 부지기수였고
지나왔지만 이건 완전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일이지만 6년동안 하면서 화 나는 일도 있었어요.
노인일자리로 바뀌었다고 하니 참 잘된 일이예요.
전교생 학부모가 다 했어요.
바뀌었으면 ㅠㅠ
애가 둘이니 일 년에 총 4번 매번 연차 쓰니 녹색을 왜 그렇게 자주하냐고 회사에서 물어보더라고요
저희는 노인분들과 학부모가 같이했었어요. (4~5년전)
신호등 양쪽 두명 있어야하는데
저희도 한명은 어르신이 노인일자리로 매일 하셨고
맞은편 한명은 학부모가 매일 바뀌면서 같이 했어요.
노인일자리로 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 바로 앞 초등학교는 어르신들만 교통지도한지 10년도 넘었어요
녹색 어머니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그 학교가 학생 수가 엄청 작거든요.
공립학교인데 사실상 사립학교 수준으로 학생수가 엄청 작아요
주변 아파트들이 갑자기 집값이 올라서 젊은 부부들이 들어오기에 갑자기 장벽이 생겨버린 동네가 되서리 어린이가 훅 줄어든 동네라...
아마도 그래서 녹색 어머니할 사람조차 적어서인지 진작 일찍부터 어르신들이 교통 담당을 해오지 않았나 싶어요
편해요.. 일년에 두번 하는것도 신경쓰였는데.. 그것만 하는게 아니고 마미캅도 했어야 했고..
4명이 나와야하는데 안나오는 학부모도 있었고.. 추억이 되었네요..
노인 일자리가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춥고 너무 더울땐 맘이 쓰이더라고요....넘 고생들 하실까봐.
녹색어머니, 마미캅 여자들만 가지고 달달 볶아요.
봉사인줄 일고 매우 감사하게 봤는데 일자리셨구나...
아휴
저 출근할때 제 아이 졸업한 아파트에 붙은 초, 중 지나른데요
녹색 저는 햤는데, 노인일자리로 바뀐듯 하더라구요
할머니들은 행동을 안하세요
그냥 서 계세요
애들 지나가는걸 보고 융통 있게 해야하는데
기계적으로 서만 계세요
젊은 부모가 하는거랑은 너무 달라요
차랑 위험한 상황이 되어도 멀뚱히 보기만 하세요
진짜
애들말로 시간죽이는 꿀 알바 나오시는거구요
아이들 보호!!! 라는 목적에는
전혀 부합되지 않습니다
늘어나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