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넘게 어린 시누이를 아가씨 아가씨
시어머니가 " 아가씨 방에서 나오라 해"
"아가씨가 어쩌고 저쩌고..,"
이게 정상이에요?
저보다 어린 사람한테 왜 아가씨라 해야하죠?
강요당하는 기분이라 좀 그래요 개족보도 아니고
안 저래도 아가씨라 부르고 있는데
왜 나서서 저래요?
열살 넘게 어린 시누이를 아가씨 아가씨
시어머니가 " 아가씨 방에서 나오라 해"
"아가씨가 어쩌고 저쩌고..,"
이게 정상이에요?
저보다 어린 사람한테 왜 아가씨라 해야하죠?
강요당하는 기분이라 좀 그래요 개족보도 아니고
안 저래도 아가씨라 부르고 있는데
왜 나서서 저래요?
경상도만의 호칭이 아닌데요????
님이 아가씨라 부르라고 세뇌하나보죠. 근데 요새도 아가씨라고 부르나요?
https://cafe.naver.com/jjknwed/38184?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
지역 구분할거였음 경상도 사람이랑 왜 결혼하셨어요?
화이팅!....
시엄니 몇살인데 꽉막히셨나요?
요즘은 손아래시누이는
이름불러도 되지않나요?
엄마 아빠처럼
그냥 호칭이에요
근데 여기서 경상도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ㅡ,.ㅡ
1. 한국어 표현
아가씨는 현대 한국에서 (보통 결혼을 안 한) 젊은 여성을 부르거나, 결혼한 여자가 손아래 시누이를 칭할 때 쓰는 단어이다.
여기도 아가씨라 하잖아요
지나가는 아가씨 부르듯 하세요
모르는 남에게도 부르는데 별 뜻 없이 생각하죠 뭐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손 윗 동서 부를 때 형님도 이상해요
드라마도 안 보고 컸나,
아가씨 호칭 싫다 해도 그걸 왜 경상도하고 연결시켜요?
시어머니가 정신나갔네요
아이가 있으면 고모라고 불러요 ㅇㅇ이 고모라는 뜻으로
고모~ 밥먹어요
고모는 방에 있어요
고모가 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없으면 그냥 시누이라고 호칭하세요
호칭으로도 쓰는 말이에요
부를때는 시누라고 부르죠
시누~ 나와서 밥먹어요
시누이한테 물어보세요
시누는 자기 방에 있어요
울집안에서는
할머니:둘째 나오라고해라
엄마 :액씨(아기씨 사투리인듯)야 좀 나와볼래
저같으면 아예 꼬박꼬박 시누이라고 부르겠어요
시어머니가 뭐라하든지 말든지
씨자 붙었다고 높임말인줄 알았던 모양이네요 아니면 사극에서 몸종이 양반댁 아가씨 하는거 그게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셨던지
그게 아닌 사람들은 그런호칭이 뭐 싶거든요 서로 개취니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
요즘 세상에도 아가씨 도련님으로 불러야 한다니..
그냥 호칭을 쓰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자기딸을 지칭할때 아가씨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저희 시누
결혼 후: 남편성+실(室) 이라고 부릅니다 ex) 저 방에서 김실이 불러오너라, 박실이 불러오너라
시어머니가 자기딸을 지칭할때 아가씨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저희 시누
결혼 후: 남편성+실(室) 이라고 부릅니다 ex) 저 방에서 김실이 불러오너라, 박실이 불러오너라
시어머니는 자기딸을 지칭할때 영희가 미희가 그렇게 이름 불러야지
무슨 아가씨가 라고 하는지
원글님이 아가씨라고 안부를까봐 세뇌시키는거네요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요새 누가 아가씨라고 불러요
영희씨라고 할게요
이름불러야 친해지죠 하세요
이거는 경상도 집안만의 호칭 문제가 아니죠
아직도 대부분 집안에서는 손아래 시누이를 아가씨, 손아래 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풍습이 남아 있고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있어요
다만 어머니가 자기딸을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우습네요
참고로 경북 양반가에서는 시어머니가 본인 손아래 시누를 부를 때나 아가씨 운운하지 자기딸을 지칭할때 아가씨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이름 또는 저 방에서 저희 시누 불러오너라
결혼 후: 남편성+실(室) ex) 저 방에서 김실이 불러오너라, 박실이 불러오너라
이거는 경상도 집안만의 호칭 문제가 아니죠
아직도 대부분 집안에서는 손아래 시누이를 아가씨, 손아래 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풍습이 남아 있고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위는 언니, 손아래는 시누 귀여워서 이름+아가씨 또는 이름 부르고싶네요
다만 어머니가 자기딸을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우스워요
참고로 경북 양반가에서는 시어머니가 본인 손아래 시누를 부를 때나 아가씨 운운하지 자기딸을 지칭할때 아가씨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이름 또는 저 방에서 저희 시누 불러오너라
결혼 후: 남편성+실(室) ex) 저 방에서 김실이 불러오너라, 박실이 불러오너라
이거는 경상도 집안만의 호칭 문제가 아니죠
아직도 대부분 집안에서는 손아래 시누이를 아가씨, 손아래 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풍습이 남아 있고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위는 언니, 손아래는 시누 귀여워서 이름+아가씨 또는 이름 부르고싶네요
다만 어머니가 자기딸을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우스워요
참고로 경북 양반가에서는 시어머니가 본인 손아래 시누를 부를 때나 아가씨 운운하지 자기딸을 지칭할때 아가씨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이름 또는 저 방에서 저희 시누 불러오너라
결혼 후: 남편성+실(室) ex) 저 방에서 김실이 불러오너라, 박실이 불러오너라
요즘 누가 아가씨라고 부르나요
그건 경상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우리나라 전통 호칭.
이제는 점점 안 쓰는 추세지만..
그걸 경상도만 쓰는 단어라고 하면 학교 때 안 배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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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경상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우리나라 전통 호칭.
이제는 점점 안 쓰는 추세지만..
그걸 경상도만 쓰는 단어라고 하면 학교 때 안 배운 사람;;
그치만 시어머니가 그리 지칭하는 건 잘못된 거 맞음
호칭이 아니라 옛날 호칭입니다.
근대화 이 전의 호칭이죠
이제 인터넷 시대부턴. 이런거 안씁니다
다들 모르셨어요?
아래 시누가 자기한테 존대 안 하고 반말 한다고 ㅈㄹㅂㄱ하던 거 생각나네요. 안 보고 사는데 속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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