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송화가 아이랑 같이 길을 가는 모습인데
혹시 그 아이가 동호의 아이일까요?
둘이 만나 밤새 북장단 맞춰 하는 소리가
마치 남녀가 몸을 휘감는 느낌이었다고
주막 주인 남자가 그러쟎아요
마지막에 송화가 아이랑 같이 길을 가는 모습인데
혹시 그 아이가 동호의 아이일까요?
둘이 만나 밤새 북장단 맞춰 하는 소리가
마치 남녀가 몸을 휘감는 느낌이었다고
주막 주인 남자가 그러쟎아요
93년 단성사에서 서편제를 봤었었죠
마지막 장면 롱 테이크는 기억나는데 누구 아이인지는 그리고 동호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꼬마 아이는 당시 그 영화의 조감독으로 일했던, 현재 영상자료원장인
김홍준 감독의 실제 큰 딸이었었죠 ㅋㅋ
지금은 40대가 되었겠네요
이 영화를 무지 좋아하고
특히 마지막 장면은 여러번 봤는데
어뗳게 해야 제대로 전달이 될까 고심을 했습니다
빨간 외투소녀는 누구의 아이가 아니고..
여기 주소 올리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22c54e5265524f6/58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셔야
이해가 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