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점이요.. 언니가..오전에 3~4시간 하는 일이 따로 있어요.오후1시면 끝나는데 오후시간에 집에서 김밥말아 배민에서 배달전문으로 판다는데
이게 현실성있는 소리인가요?
뼈를갈아 넣어 창업해도 될까말까한판에 김밥에 시금치도 안넣고 오이넣고만 하고..별다를것도 없는 김밥장사를 한다고 들떠있어요. 제가 알바를 좀 해보라고..쓴소리좀 했더니 기분나빠하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작년에도 떡볶이장사한다고 여름내내 노래를 불렀습니다ㅠ
배달전문점이요.. 언니가..오전에 3~4시간 하는 일이 따로 있어요.오후1시면 끝나는데 오후시간에 집에서 김밥말아 배민에서 배달전문으로 판다는데
이게 현실성있는 소리인가요?
뼈를갈아 넣어 창업해도 될까말까한판에 김밥에 시금치도 안넣고 오이넣고만 하고..별다를것도 없는 김밥장사를 한다고 들떠있어요. 제가 알바를 좀 해보라고..쓴소리좀 했더니 기분나빠하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작년에도 떡볶이장사한다고 여름내내 노래를 불렀습니다ㅠ
식당을 집에서 어케해요? 허가가 안나요.
불법으로 하시려는 건가요?
그냥 꿈인가 봅니다.
알바라도 좀 해야죠..ㅠㅠ그런식으로 파는 김밥집은어떤식으로 파는지도 좀 알아봐야 되구요
그리고 일단 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는 본인이 남의집 가서라도 일하면서 터득을 해야죠
손님은 어떤식으로 상대를 해야 되는지부터 시작해서 어떤식으로 주문이 들어오고 하는지
월세 같은것도 나가는데 장사가 장난도 아니잖아요 ㅠㅠ
사먹은 손님이 이물질 나왔다.먹고 탈 났다 신고하면 변명할 겨를도 없을텐데 어쩌려구요..
낼라면 집에서 안되죠. 가게 얻어야해요.
말아먹고,정신차릴건가보죠
당근에 중고로 올라온 게 김밥써는 기계가 200만원, 김밥 말아주는 기계가 600만원대로 김밥집도 대량으로 하려면 창업비용이 크구나 했습니다.
얼만지도 모르고 김밥을 대체 얼마에 팔아 이익이 남는다고 딴엔 집에서 무허가로 하니 월세안내니 수익나겠지 하는 모양인데 누군가 신고할거란 생각은 안하나보네요
알바나마나 님들 김밥천국 메뉴들 우르르 있는 이유가 사실상 김밥이 메인이 아닌거죠 김밥만 팔아서는 답이 없으니 다른 메뉴들을 넣는것을
세상에.. 김밥써는기계가 200이요?안그래도 김밥써는 기계 산다길래 제가 사지말랬거든요. 저는 한10만원인줄요ㅠ
진짜 얼마나 답답한 소리만 하는지, 제가 뭐라하니 완전히 나쁜사람취급합니다
떡볶이도 결국 못했쟎아요
김밥도 마찬가지일껍니다.
말만 앞서는 사람 같네요
중간 포기할껄요 아무것도 모르고 김밥써는 기계 알아보다 가격에 깜놀할껄요ㅋ
사실상 현실적인 사람은 가게 못차려요 왜냐면 왠만한 위치 매장이면 고월세니 이거저거 계산하면 수익이 안나거든요 가진돈 날리기 쉽상이라 그러니 뭘 모르고 돈 벌자는 욕구만 충만할때 간판 올렸다가 내려지는거에요
김밥기계가 어떻게 10만원하겠어요.ㅠㅠ집에서 김밥 말기 귀찮아서 마는 가정용 김밥기계도 아니구요. 600만원이라고 해도 솔직히 인건비 3개월치 정도는 되니까 김밥집 하는 사람들은 그걸 이용 하는게 낫긴 하겠네요 .
일반 가정집 에서는 식품위생법 허가가 안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혼자 생각만 하다 끝날것 같은데요.
어디서 김밥 싸서 팔거래요?
설마 집에서?
불법으로 벌금 왕창 내고 싶으면야 뭐...
집에서 김밥을 싸서 들고 지하철 역으로 가서 파시는 건 가능하겠네요.
당연히 불법이지만 그렇게 돈 벌기도 하더라구요.
냅두세요. 돈 빌려주지 마시구요.
식당은 신고업도 아니고 허가업이에요
대박 아이템 원글님이 막아서 못했다는 소리 평생할꺼니 다음번에는 사골국 끓여서 판매하겠다 해도 냅두세요.
월세 내는것도 아니고 망해봤자 뭐 이천 이내일텐데요.
하다망해도 님한테 책임지라는것도 아닌데..쓴소리도 하지말고 그냥 그래 그렇구나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