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평생 피부가 안좋은 사람이었어요.
모든 천연팩이 피부에 맞지 않았고,
시트팩 1일 1팩.. 그런 유행어도 있잖아요?
해봤더니 정말 피부가 뒤집어 져서 피부과 신세를 지고.
그래서.. 아! 나는 피부는 포기하고, 팩도 안하고
화장품도 거의 못 바르고 살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오이 필러로 썰어서
얼굴에 얹는거.. 제가 오이향을 싫어해어 그건 한번도
안 해봤는데.. 한번 두번, 일주일째 해보니
피부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건 아닌데요.. 그냥
비누세안, 로션바를때, 거울볼때.. 촉촉하니 편안하게
이런 느낌은 평생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니 민간요법도 다르구나
싶기도 했어요.
1일 1팩도 하는데,(시판 시트팩)
천연재료는 매일 하면 안 된다고 하셔서..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