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한때 휴직때 다닌적있는데
중년 전업들보면, 취미 접근법이 달라요.
생계형이나 젊은 주부들은 향후를 도모한다고 하나 보통 취업 , 창업 가능한거 위주로 배우는데
여유있는 전업들은 보통 미술사 같은거 찐 취업이랑 아예 상관없는거 배우더라구요.
요리는 스킬업 위주라서 여유 부릴 틈조차 없더라구요. 미용도 마찬가지구요.
취업반이고 취미반이고 목적 모르고 무작정 문화센터 갔다가는 어울리는 무리 성격이나 행동 패턴이 달라서 친구 사귈때나 강사가 진도왜 자꾸 안빼지 나는 절박한데 하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 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