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사는데요..
최근에 전업으로 지낼때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재밌긴 한데 가격이 좀 있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고 해서 관두고
저는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볼일이 있어서 그 공방 근처에 갔다왔는데 가죽공방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재밌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 정도 취미생활을 유유자적하게
향유할만한 엄마들이 없었나봐요..
다들 치열하게 사는 가 봐요..
학군지 사는데요..
최근에 전업으로 지낼때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재밌긴 한데 가격이 좀 있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고 해서 관두고
저는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볼일이 있어서 그 공방 근처에 갔다왔는데 가죽공방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재밌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 정도 취미생활을 유유자적하게
향유할만한 엄마들이 없었나봐요..
다들 치열하게 사는 가 봐요..
치열하게 사시네요
치열하게 사니 나라가 발전하죠
치열하게 사는거 보다는 솔직히 그 취미에 보통 흥미를 못느끼겠죠 .. 가방 배우는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그냥 대충 완성품 사서 쓰지 본인이 고생고생해서 만들 생각은 잘안할것 같아요...
학군지 월세가 너무 올라서 문닫은걸수도 있구요.
더 여유 없이 살아서 그럴 수도 있진 않을까요? 지방에 오니 취미 배우는 가게가 더 많아서 놀랬어요
가죽공방이 대중적인 취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방 사고 말지 굳이 뭘 만들기까지..이런 생각들 저부터도 그렇구요.
저희 동네에도 가죽공방 문 열었다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문센이나 근처에 꽃꽃이 클래스. 요리 클래스. 쿠키 만들기 클래스 있었는데 싹 사라졌어요..
문닫는 이유가 여러가지죠
요즘엔 유투버로 다 배울수 있는 시대라 그런것도 크고요
요즘엔 유투브나 온리인으로 다 배울수 있는 시대라 그런것도 크고요
예전만큼 전업도 많이 줄은것 같구요
요즘엔 유투브나 온리인으로 다 배울수 있는 시대라 그런것도 크고요
예전만큼 전업이 많지 않은것도 같구요
돈안되는거니까요.
취미로 하는건 사실상 오래 못하잖아요.
글구 운영하는 저렴한 지자체도 많아서 개인공방은 운영이 힘들어요.
솔직히 꽃꽃이 베이킹 요리 전문가라고 할만큼의 실력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유튜브 블로그는 그냥 공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