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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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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하는 사람 유형

칭찬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25-07-15 13:31:43

1 처음부터 적극적인 사람 

2 나를 너무 띄워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

3 처음부터 자기 어려웠던 시절이나 

힘듦을 이야기 하는 사람 

4 영원히 할머니 될 때까지 함께 하자는 사람 

5 선물을 너무 남발하는 사람 

6 자기자랑 자기 가족 자랑 하는 사람

 

 

 

저는 이런 유형이 대부분 친하게 지내게 됐어요 

지나고 보니 내현 나르시시스트의 행동 

 

 

어떤 유형의 사람을 조심하시나요? 

IP : 49.174.xxx.18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25.7.15 1:34 PM (118.220.xxx.61)

    만나자마자 자기가족자랑
    신세한탄
    남 뒷담화 하는사람이요.

  • 2. 내말
    '25.7.15 1:37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사람이랑 자기 감정 앞세우는 사람이요 그 두명이
    몇번 안만나도 그런 행동이 보여서 딱 멀리했는데 그래도 친절하지않냐 다른면이 좋다며 같이 어울리던 지인은 반년 어울리더니 손절치고 나오더라고요 그 사람들 그래보여서 난 싫었다고 하니 수긍하던데 겪어봐야 아는지

  • 3.
    '25.7.15 1:38 PM (223.39.xxx.239)

    변덕이 심한 사람
    자기 주장이 강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
    거르지않고 자기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
    배려나 예의없고 선 자주 넘는 사람
    징징 거리고 하소연 자주하고 남의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

  • 4. 주변인말
    '25.7.15 1:40 PM (121.136.xxx.30)

    무시하는사람이랑 자기 감정 앞세우는 사람이요 그러는 두명
    몇번 안만나도 그런 행동이 보여서 딱 멀리했는데 그래도 친절하지않냐 다른면이 좋다며 같이 어울리던 지인은 반년 어울리더니 손절치고 나오더라고요 그 사람들 그래보여서 난 싫었다고 하니 수긍하던데 오래 어울리지 않아도 이상한 사람은 초반부터 소소한 트러블로 기미가 보여요

  • 5.
    '25.7.15 1:40 PM (219.241.xxx.152)

    사람들 이러저러한 것에 다 걸려요
    그냥 의미부여없이 시절인연에 집중

  • 6. ....
    '25.7.15 1:40 PM (115.21.xxx.164)

    이랬으면 저랬으면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종용하는 사람, 주변사람을 무시하고 얕보는 사람, 아는 척 잘난척 있는척 하는 사람, 없는 말 지어내는 사람, 나는 괜찮고 너는 안되 내로남불 유형

  • 7. ..
    '25.7.15 1: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6번까지인 사람요..ㅠㅠ 솔직히 저라면 초반에 저런식으로 나오면 도망갈것 같아요..ㅠㅠ
    다행히 저런 사람 저하고는 안맞아서 가까운 주변인이 된적이 없어서 .
    주변에 저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애초에 자연스럽고 무난한 사람이 제일 편안한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도 흔하잖아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 거의 다 그냥 자연스럽게 시간가면서 친해진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예요

  • 8. ...
    '25.7.15 1:41 PM (114.200.xxx.129)

    1-6번까지인 사람요..ㅠㅠ 솔직히 저라면 초반에 저런식으로 나오면 도망갈것 같아요..ㅠㅠ
    저런 사람 저하고는 안맞아서 가까운 주변인이 된적이 없어서 .
    주변에 저런 사람들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애초에 자연스럽고 무난한 사람이 제일 편안한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도 흔하잖아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 거의 다 그냥 자연스럽게 시간가면서 친해진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예요

  • 9.
    '25.7.15 1:41 PM (114.203.xxx.84)

    손절각 1위 사람이 저 리스트중에서
    2,3,5,6 똑같아요
    와...역시 조심했어야 할 유형의 인간이었군요

  • 10. 다포함
    '25.7.15 1:45 PM (125.142.xxx.33)

    사회생활 안해봐서 눈치,염치,센스없고
    자의적 해석이 심한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경험이나 가진것 아는것 쥐뿔도 없고 자기주관적 생각이 뭐 대단한것마냥 ㅎㅎ
    같은 공간에 있는것 만으로도 너무 피곤해요

  • 11. 맞아요
    '25.7.15 1:47 PM (121.136.xxx.30)

    115님 님이 말하신 특징들 제가 초반 멀리한 사람들에게 다 있었어요 실제로 처음부터 그렇게 행동하고 평도 그래요

  • 12. 원글
    '25.7.15 1:51 PM (49.174.xxx.188)

    아는 사람이 저 유형으로 장사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저 사탕발림에 넘어가고
    선물주고 받고 다들 퍽 넘어가더라고요
    생각보다 다들 인정욕구에 저런 사탕 발림을
    안좋아할 사람이 없구나 했는데
    이런 유형을 피하고 사셨다니 이제서야
    알았지만 누군가 나를
    좋게 봐주고 다가와주면 고마워하는데서 부터 시작하는 듯 하네요

  • 13. 원글
    '25.7.15 1:58 PM (49.174.xxx.188)

    이랬으면 저랬으면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종용하는 사람, 주변사람을 무시하고 얕보는 사람, 아는 척 잘난척 있는척 하는 사람, 없는 말 지어내는 사람, 나는 괜찮고 너는 안되 내로남불 유형


    이런 사람은 악성 나르시시스트 유형이네요


    내현 나르시시스트는 가까운 가족 지인 아니면 너무 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당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남들이 하소연해도 연기로
    편가르고 왕따를 만드니 더 미친다고 해요

  • 14. ㅁㅁ
    '25.7.15 2:06 PM (223.62.xxx.242)

    자기들이 세운 기준에 조금 벗어나면 욕하는 사람들
    필요없는 것들을 선물이라고 주는 사람들
    만만하다 싶으면 욕하는 사람들
    싫다고하는데 들러붙는 사람들

  • 15. 저도
    '25.7.15 2:06 PM (106.101.xxx.233)

    변덕심한사람 극혐합니다

  • 16. ...
    '25.7.15 2:07 PM (211.234.xxx.254)

    하나같이 전형적인 사기꾼 행태네요.

  • 17. 상대를
    '25.7.15 2:11 PM (118.42.xxx.28)

    본인 편리대로 조정하려는 사람들
    특징이고

    사적인 관계가 아닌
    조직내에 저런 유형이 있으면
    조직 분위기마저 망치는 주범

  • 18. ...
    '25.7.15 2:14 PM (114.200.xxx.129)

    선물주고 받는것도 . 평소에 생일이거나 그럴때 이사람이 나에게 왜 이선물을 하는지 대충 파악이되더라도 시도 때도 없이 선물하면. 이사람 의도가 뭘까 왜 나에게 이런 선물을 하지.?
    이런생각이 먼저 들것 같은데요 . 1-6번이 윗님이 이야기 하는 전형적인 사기꾼 형태잖아요
    솔직히 저런 사람 저는 애초에 피할것 같은데 그런 사람 제가 운이 좋았는지
    애초에 만날일도 잘 없더라구요

  • 19. 저는
    '25.7.15 2:19 PM (14.50.xxx.39)

    이런 기준세우고 사람가리는 인간들 멀리해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 및 배려가 없고
    본인이 가진 쥐뿔도 아닌 기준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사람들 잣대질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역사가 다른데 획일적 기준으로 거른다는건 참으로 유아기적 발상입니다.

  • 20.
    '25.7.15 2:22 PM (220.94.xxx.134)

    제가보는 가까이하면 안되는 사람 주위사람까내리면 본인 돋보이고 싶어하는 사람 종일 남욕

  • 21. 멀리해야해요
    '25.7.15 2:23 PM (221.138.xxx.92)

    최악은 타인 험담하는 사람이요....

  • 22. 원글
    '25.7.15 2:27 PM (49.174.xxx.188)

    자신이 반복되는 패턴을 알고 왜 그런지 자각하고 조심하는건
    유아기적 발상이 아니라 봅니다
    소인 대인 비인 나눠서 잘 판단하는 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옳다고 생각해요

  • 23. ..
    '25.7.15 2:28 PM (58.78.xxx.244)

    1-6 모두 조심해야합니다. 경험해본 바로는 1번이 제일 진상. 피해다니세요

  • 24. ....
    '25.7.15 2:42 PM (220.86.xxx.234)

    내현나르랑 다 상관없고 3.6이 나르랑 상관있어요. 내현 나르는진짜 발견하기가 어려워요. 10년 20년지기가 내현나르인거 요금 알았다는 댓글이 괜히있는거 아니에요. 내현나르 공통점은 항상 어디가 아프다는거에요. 자기가 아프던 자기가족 누가 아프다고 하던 갑자기 아프단 소리를 해요. 이게 내현나르 공통점이에요. 자존감이 취향한게 불안으로 그게 건강염려로 무의식적으로 확장되어서 툭하면 아프다는말 달고살아요. 아니면 내가족 누가아프단 소리하던가 병간호를 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채우는거죠. 나는 병간호하는 괜찮은 사람식으로요.

  • 25. 3번
    '25.7.15 3:10 PM (175.197.xxx.229)

    3333333처음부터 자기 어려웠던 시절이나
    힘듦을 이야기 하는 사람

    제일 확실한거 3번이에요
    무조껀 도망가세요

  • 26.
    '25.7.15 3:34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항상 아프고 약한척하는거 내현나르 맞아요
    맨날 아프다면서 운동은 절대 안함
    남편도 머슴부리듯하고 계속 지만 챙겨주길 원함
    뭐든 지 위주로 결정
    결정이 맘에 안들면 몸이 안좋다며 갑자기 약속취소
    특별히 정보준답시고 주위사람 선입견 갖게해서 멀리하게함
    지켜보다 피곤해서 거리두고 안만남
    진상 가려내려면 패턴학습이 필요해요

  • 27. 항상
    '25.7.15 3:39 PM (221.141.xxx.67)

    아프고 약한척하는거 내현나르 맞아요
    맨날 아프다면서 운동같은건 안함
    공주아닌데 공주과
    주위사람 잘 시키고 지만 챙겨주길 원함
    지 위주로 결정하고 결정이 맘에 안들면 몸이 안좋다며 갑자기 약속취소
    특별히 정보준답시고 주위사람 선입견 갖게해서 멀리하게함
    나르보다 구별이 어려워서 패턴학습이 필요함

  • 28. 뭐냥
    '25.7.15 3:40 PM (185.38.xxx.233)

    사회생활하느라 오히려 엄마들(?) -자식엮여서 알게된 엄마는
    본인이 엄마들 사이에서도 과장인줄 앎
    그래서 전업맘들과 못 어울림
    이해 못하는데 본인이 다른 엄마들 부하취급하는걸 모르던데요
    사회생활 안 해봐서? 그건 직급에 따른 사회생활 했던 사람이
    계급장 떼고 사회생활 안 해봐서 엄마들 사이 조절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 요

  • 29. 원글
    '25.7.15 3:48 PM (49.174.xxx.188)

    맞아요 불쌍한 척 아픈 척 모르는 척 연기자예요
    입으로만 칭찬 남발해주며 상대를 조종하죠
    남의 의견에는 잘 안따르고 자기만 좀 소외 된 거 같으면
    불편한 내색해서 상대 감정 잘 읽는 착한 사람들을 이용해요
    어딨지? 말로 먼저해요 그럼 꼭 일어나서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 30. ...
    '25.7.15 4:12 PM (222.236.xxx.238)

    손바닥 뒤집듯 말 바꾸는 사람. 그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너무 가벼워요.
    내로남불 심한 사람. 자기는 정직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안다면서 나이 속이고 다님. 자기는 사람들 모여 뒷담화 하는거 제일 싫어한다면서 남 얘기 잘 함.

  • 31. 원글
    '25.7.15 4:19 PM (49.174.xxx.188)

    타인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 사람 정말 싫어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그럴 경우를 정말 많이 봐요 ^^
    스스로가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구나
    가끔은 타인에게 나의 단점을 물어보는 것도 필요하겠구나 싶어요

  • 32. 정직하지
    '25.7.15 4:29 PM (222.119.xxx.18)

    못한 사람.

  • 33. 원글
    '25.7.15 5:10 PM (49.174.xxx.188)

    말을 화려하게 밝게 매력적이게 내가 다 할 것처럼 하는 사람 중에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많네요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당당함 밝음에 속더라고요
    저는 귀를 닫고 그 사람의 행동만 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언변 술에 넘어가기도 하네요

  • 34. ㅣㅣ
    '25.7.16 2:20 AM (223.62.xxx.207)

    원글 댓글에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이년 저년하는 사람이 좋다고도 할 수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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