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연예인 좋아한지 거의 10년째인데
이제 얼굴에 나이도 많이 보이고
단점이 더 부각돼 보이고 그런데
탈덕하면 오히려 맘이 편해질것 같아서
탈덕해야지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진짜 탈덕하고 싶어요 ㅜㅜ
모연예인 좋아한지 거의 10년째인데
이제 얼굴에 나이도 많이 보이고
단점이 더 부각돼 보이고 그런데
탈덕하면 오히려 맘이 편해질것 같아서
탈덕해야지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진짜 탈덕하고 싶어요 ㅜㅜ
아니 왜 쉽지 않다는건가요?
저도 해봤지만 탈덕하니
내가 왜 좋아했나 싶던데요 .오히려 지금이 더 평화롭고 좋아요
그정도는 그냥 끌고가세요.
저는 18년 덕질하다 요상한 집안과 연애하길래 접었어요.
지금은 제일 싫은 연예인 ㅋ
저도 탈덕하고 싶은데 잘 안되고 있어요 탈덕이 완료되기 전 헤어지는 중입니다 같은 이 기간이 제일 불편해요.
누나 찾는 그분 인가요? ㅋㅋ
원글님 사랑은 움직이는거에요 본업잘하는 젊고 파릇한 친구로 갈아타세요 ㅎㅎ 그방이 커지면 자연스레 탈덕 ㅋ 방은 여러개가 있어요
전 모 연예인 탈덕하고 나니 그 연예인 좋아하던거 어디가서 부끄러워 말도 못해요 왜 그런인간을 좋아했지 ㅠ.ㅠ
연예인이고 그 사람은 날 모르는데
원글님 니즈를 충족할 연예인으로 갈아타세요
저는 두번(제가 금사빠) 갈아 탔는데
지금도 전 최애를 티비서 보면 미안함이 있지만 이제 단점만 보여요 ㅠ
오히려 무관심한 배우면 그런점 안보였을텐데
저는 15년째인데 탈덕까지는 아니고 저도 결혼도 하고 남편도 있고 다른 일도 많고 해서좀 느슨해질만하면 또 덕질 대상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보이고 해서 계속 빠순이 생활 중입니다. 그래도 처음에 10만큼 열정을 쏟아 부었다면 지금은 3-4 정도라 많이 라이트해 진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저는 너무 덕질에 과몰입해서
라이트하게 하려고 두루두루 관심가져보려 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뭔가에 몰입하는게 좋은에너지가 되긴하지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언젠간 시들해지겠죠?
그런사람을 좋아했지? 할 정도인데'팬이셨음 눈에 뭐가 씌어야 팬질하나봐요 ㅋ
어떤 부분이 힘들다는거에요? 님이 아직 결단이 안서는거? 아님 팬카페에서 집요하게 늘어져요? 모든게 님 결정 아닌가요?? 사랑이 식었으면 떠나버리면 그만인데.. 아직 식지 안았나보네요
측은지심인건지
7년차인데 점점 좋아져요
그래서 너무 빠질까봐 현생과 덕생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는 쭈욱 함께 가려구요 덕주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요
왜 탈덕이 어려운지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저도 갈아타기 권해요
근데 전 오로지 일편단심인 경우예요 20년 거의 다 됐는데
한 10년전부터는 다른 남자 연예인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들만 있어요) 여자 배우나 아이돌만 예뻐라 하게 되네요
근데 사실 제 최애 남자 배우도 이젠 예전같이 열렬하게 덕질하는 건 아니고
그냥 꾸준히 응원하고 기사나 팬사이트 매일 찾아보는 정도예요
그래도 이런저런 부침과 오르락 내리락이 있긴 했지만
최근에 또 나름 잘 나가고 있어 다행이고 응원한 보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