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분
'25.7.15 12:00 PM
(211.227.xxx.172)
님이 마침 좋은분 만나신거죠.
딸 있다면 권하실건 아니잖아요.
2. ...
'25.7.15 12:00 P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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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이 운이 좋아서 좋은사람을 만난거지
얼마 안되어서 동거 하는게 좋겠죠. 당연히 서장훈 말대로요
그냥 생각해봐도 쉽게 동거를 하면 쉽게 이별을 할테고
그럼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 동거했던 여자로 낙인 찍히는게 뭐가 좋아요.?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과거에 동거했던 남자.
차라리 한번 이혼한 남자가 낫지 .전 동거한 남자는 싫네요.ㅠㅠ
이사람이 한번만 했는지 여자 만날때마다 동거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3. ....
'25.7.15 12:01 P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이 운이 좋아서 좋은사람을 만난거지
얼마 안되어서 동거 안하는게 좋겠죠. 서장훈 말대로요
그냥 생각해봐도 쉽게 동거를 하면 쉽게 이별을 할테고
그럼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 동거했던 여자로 낙인 찍히는게 뭐가 좋아요.?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과거에 동거했던 남자.
차라리 한번 이혼한 남자가 낫지 .전 동거한 남자는 싫네요.ㅠㅠ
이사람이 한번만 했는지 여자 만날때마다 동거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4. 딴소리
'25.7.15 12:06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동거하니 도대체 남자가 밖에서 데이트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5. 서장훈말이
'25.7.15 12:07 PM
(203.128.xxx.84)
백번 천번 맞죠
언제봤다고 뭘믿고 동거를 해요
님이 무모하고 성급한 결정을 내린거죠
남편이 정상에 좋은사람 이었어서 다행인거고요
6. ...
'25.7.15 12:10 PM
(118.235.xxx.107)
여자한테 백퍼 손해인거죠
뭘믿고 남자랑 동거하나요 자랑도아니고 어디가서 대놓고 말할것도 아니고
게다가
동거한 여자랑 안사귀고 결혼안하려는 남자들 많죠
이유는 뻔하고
7. .....
'25.7.15 12:13 PM
(125.178.xxx.184)
원글님이 남자 보는 눈 있는거죠. 되게 복받은 케이스
8. ....
'25.7.15 1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사람 만나서 쉽게 동거하면 그때부터는 인생 진짜 막장가는거죠...
뉴스에서도 사람 잘못만나서 동거녀 죽이고 이런 사건들 일년에 적어도 1-2번은 나오잖아요..
그정도까지의 막장은 안가더라도 인생 진짜 고달파 질수는 있죠
9. mm
'25.7.15 12:16 PM
(218.155.xxx.132)
솔직히 글 읽으면서 헉 했어요.
원글님은 로또급으로 운이 좋으신 것 같아요.
10. ....
'25.7.15 12:16 PM
(114.200.xxx.129)
진짜 이상한 사람 만나서 쉽게 동거하면 그때부터는 인생 진짜 막장가는거죠...
뉴스에서도 사람 잘못만나서 동거녀 죽이고 이런 사건들 일년에 적어도 1-2번은 나오잖아요..
그정도까지의 막장은 안가더라도 인생 진짜 고달파 질수는 있죠
윗님이야기 대로 되게 복받은 케이스죠
100명에 1-2명이야 그런 복받은 케이스가 당연히 있겠죠 .
11. 이건뭐
'25.7.15 12:18 PM
(221.138.xxx.92)
남편이 은인이네요..
12. ..
'25.7.15 12:35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서장훈은 여자 입장에서 피해보지 않게 그런 얘기해 주는 거 같구요.
님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13. 운이 좋은거죠
'25.7.15 12:49 PM
(112.167.xxx.92)
운이라는건 님사례가 희귀한 수준인거에요 님 사례 1%될까요
그러니 그런 특별한 운이 없는경우는 만나자마자 동거하다 헤어지는경우가 많죠 글서 서장훈이 동거 바로 하지마라 소리 한거고
동거하다 헤어지기만하면 다행이죠 동거중에 임신 출산해 해외입양아를 만들고 책임지지 않고 버리고 하는 피해아동이 생긴다는거 그러니 남녀 동거 신중해야
14. ㅇㅇ
'25.7.15 12:50 PM
(211.222.xxx.211)
자기딸한테 권할거 아니면
좋은게 아니죠.
15. 본인도
'25.7.15 12:59 PM
(211.205.xxx.145)
아시잖아요.현명한 행동은 아니었다는걸.
본인이 특이 케이스인거 아실테고 주변에 자랑하고 동거하고 살지는 않았을거 아니에요.
그랬다면 본인집 정리했겠죠.
윗님 말대로 딸이 동거해도 좋다면 이런글 쓰세요.
솔직히 동거했다하면 가정환경이 불우하거나 집에서 내놓은 자식으로 보여요.
그때 부모님도 잘 한다 하셨나요?
16. 저는
'25.7.15 1:10 PM
(211.235.xxx.244)
전 사는데도 관심없고
돈버는데도 관심없고
오늘만 살자 인생이었어요
남편은 여친도 안사귄 남자였고
(근데 키크고 말짱한 외모 )
둘다 좋은 대학은 나와서
결혼하는데
원래 시댁이 관대했지만
반대도 없었고
결혼하고
살다보니 저는 인간되어서
자살 충동은 기억도 안나고
남편보고
너는 노후대책이 뭐야
하면
너야 라고 말하는 경제상황입니다.
17. ...
'25.7.15 1:15 PM
(114.206.xxx.43)
여러모로 운이 좋았네요
18. ㅇㅇ
'25.7.15 1:17 PM
(118.235.xxx.197)
두분다 미혼인 상태에서
그렇게 하신거고
주변 반대만 없으면
너무 잘된케이스인거죵
세상이 무서운데 거의 로또맞으신거
19. 이건뭐
'25.7.15 1:20 PM
(221.138.xxx.92)
진짜 로또네요 ㅋㅋ
20. 행쇼
'25.7.15 3:51 PM
(220.122.xxx.82)
로또 오브 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