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5 9:24 AM
(1.239.xxx.246)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그런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죠
확률상 아닐 경우가 더 높은거고요
2. oo
'25.7.15 9:24 AM
(39.7.xxx.143)
먹고 이런거 다 상관없이 무조건 유전이예요.
3. oo
'25.7.15 9:25 AM
(39.7.xxx.143)
근데 그 유전이 꼭 부모가 아니라 위에 그 누군가가 될수도 있죠
4. 굳이
'25.7.15 9:26 AM
(59.13.xxx.164)
지금 잘크고있는 애를 뭐하러 피뽑고 엑스레이찍고 해요
그냥 지금처럼 잘키우다가 이차성징이 너무 빨리 나타난다던거 키가 점점 평균아래도 가는것같으면 가보세요
158이면 엄청 작은것도 아니고 오바입니다
5. 순이엄마
'25.7.15 9:26 AM
(183.105.xxx.212)
잠을 잘자나요?
6. ..
'25.7.15 9:26 AM
(121.137.xxx.171)
부모키가 작은 게 아닌데요?
게다가 아이가 잘 먹는다니 180은 무난 할 거 같아요.
같은 스펙 부모 둔 제 아이 잘 안먹더니 173이라 적어봅니다.
7. 허허허
'25.7.15 9:27 AM
(121.162.xxx.116)
고모 딸들은 고모 153 고모부 160인데 고모가 엄청 노력해서 언니들 키가 165,170이에요.. 이거 보면 노력이 통하나 싶기도 하고요ㅜㅠ
8. 다행스럽게
'25.7.15 9:27 AM
(122.254.xxx.130)
남편 168정도 저 157
둘다 작아요ㆍ
큰아들 176 작은딸 161
이정도 얼마나 다행인지
9. ㅇㅇㅇ
'25.7.15 9:28 AM
(210.96.xxx.191)
그래도 노력하세요.
전 아이가 예상 평균키나와 냅두고 신경 안썼어요. 아이는 예민하고..공부를 잘했지만 잠 제대로 안자고 결과 예상키보다 7센티이상 안자랐네요. 사춘기에 잠도 중요한데 안자고 넘. 예민하고 공부공부한게.문제였던듯 싶어요.
10. 허허허
'25.7.15 9:28 AM
(121.162.xxx.116)
골고루 먹는거 1등.. 잘 자는거 0등 입니다.. 진짜 잘자요.. 6세인
지금 낮잠 1-2시간 밤잠 10시간 정도 재워요.
11. 유전입니다
'25.7.15 9:29 AM
(172.224.xxx.18)
키는 유전이래요.
https://theqoo.net/square/3822901575
12. ㅣㅣ
'25.7.15 9:30 AM
(61.79.xxx.194)
-
삭제된댓글
키는 그냥 유전
https://theqoo.net/hot/3822901575?filter_mode=normal
13. ...
'25.7.15 9:30 AM
(1.239.xxx.246)
미안해요
잘 먹고 잘 자는거 아무 관련 없어요.
그냥 유전입니다.
기다려보세요
14. 허허허
'25.7.15 9:31 AM
(121.162.xxx.116)
그 유전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요..
15. less
'25.7.15 9:35 AM
(49.165.xxx.38)
아들 둘 키운 경험담으로 말하면..~~~
결국은 유전이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유전을 못 이기더군요
16. 넘 이쁜빈
'25.7.15 9:36 AM
(180.229.xxx.41)
저도 같은 입장이어서.. 저153 신랑 172 분유, 우유, 키크는 약, 키 크는 기계 밤마다 아이 다리 쭉쭉이 해주고 키웠어요 예민딸은 160 턱걸이 재수생 아들은180입니다 아들은 중학교때 자전거 엄청 탔어요 운동 하고 잘 자고 잘 먹으니 쭉쭉 크더라구요
17. 울아들
'25.7.15 9:37 AM
(182.227.xxx.181)
제가 161 남편170
안먹고 까다롭던
아들이 초등1학년에 18킬로
중등들어갈때 젤작은 아이
지금 대딩인데 신검키 175예요
유전인데 이정도로 만족하려구요
더 클려나 싶어 지금도 잘먹여요
18. 6세.. ㅎㅎ
'25.7.15 9:37 AM
(61.83.xxx.94)
아직은 잘 먹이고 잘 재우면서 지켜보셔야죠..
남아들은 방학동안 10센티씩도 자라곤 하던걸요.
저 166 남편 174인데 중학생 딸아이 160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시부모님 두분 모두 160 언저리쯤 되시고, 저희 부모님은 엄마160 아빠170 그러네요.
누군가는 닮았겠거니.. 합니다.
19. ㅇㅇ
'25.7.15 9:39 AM
(125.130.xxx.146)
저 158
남편 168
큰 아들 180 (군대에서 1cm 컸어요
작은 아들 173
양쪽 조부모 중에서 아버지가 178.
나머지 분들은 오종종.
아버지 형제들 모두 키가 크심.
20. ..
'25.7.15 9:40 AM
(223.39.xxx.7)
지인 부부가 155, 171 정도인데
큰 아들 고1 180 초반, 작은 아들 중2인데 벌써 185예요. 가까운 친척 중에도 키 큰 사람 없다는데 이 아들들은 어느 유전자를 받았는지 신기해요.
21. 흠흠
'25.7.15 9:41 AM
(122.44.xxx.13)
유전이 맞긴한데 그건 어쩔수없는 부분이니까 놔두고요
노력은 해볼만큼 해봐야 후회가 없겠죠
제 친구 155 남편 165인데 아이도 딱보니 안크게생겨서
성장클리닉+주사 해서 중학생(딸)인데 지금 164에요.
엄청 간절하다면 일찌감치 주사값 마련해놓는것도....^^;;;;; 친구의 언니는 다 유전이다 그런거 필요없다 해서 안맞췄는데 아들이 165인가 된대요ㅜㅜ
22. 흠
'25.7.15 9:45 AM
(222.100.xxx.51)
저 165 남편 178
애가 적어도 168 나오겠지 했는데 저랑 똑같아요
암도 모름
23. ....
'25.7.15 9:45 AM
(210.100.xxx.228)
유전이 제일 크지만, 옛날과 지금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달라서 그런지 부모는 작은데 아이가 평균 이상으로 큰 경우는 드물지 않게 보여요.
24. 유리
'25.7.15 9:47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 키 166
남편 183
딸 163입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키가 엄청 작아요.
근데 시외삼촌이 190입니다.
그러니 누굴 닮을지 몰라요.
25. 유리
'25.7.15 9:48 AM
(124.5.xxx.227)
저는
키 166
남편 183
딸 163입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키가 153 163
근데 시외삼촌이 190입니다.
남편을 보나 제 딸을 보나
누굴 닮을지 몰라요.
26. 저165남편173
'25.7.15 9:49 AM
(49.167.xxx.204)
아이들 키 평균은 나오겠지 키는 그냥 신경 안 썼는데
아이들이 중학교 들어갈때
큰 아이는 아기같이 작았고
둘째는 비만이라 걱정이었는데
둘 다 185.183으로 자라줬어요.
비결은 잘 먹고 업어가도 모르게 잘 자고
특히 잘 먹었어요.
한우는 비싸 못 사먹고 돼지고기 매일 먹었어요.
27. 거의 100퍼...
'25.7.15 9:50 AM
(211.235.xxx.4)
-
삭제된댓글
유전이죠.
부모 외에 집안 2대, 3대까지도 영항 있고요.
참고로...큰 키가 우성이라더군요.
인류의 진화와 함께 키가 점점 커진 이유.
직장 동료중 본인은 155쯤, 남편은 170이 안되는데
딸 키가 180인 경우 봤어요.
28. ...
'25.7.15 9:50 AM
(163.116.xxx.39)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좀 더 크면 점프하는 운동들 운동 많이 시키세요. 줄넘기, 농구 같은거요. 그리고 지금 상위 몇% 중요한거 아닌거 같아요. 어머니가 너무 조바심내면 아이도 좀 더 크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분명히 잘 클겁니다.
29. 거의 8,90퍼
'25.7.15 9:50 AM
(211.235.xxx.4)
유전이죠.
부모 외에 집안 2대, 3대까지도 영항 있고요.
참고로...큰 키가 우성이라더군요.
인류의 진화와 함께 키가 점점 커진 이유.
직장 동료중 본인은 155쯤, 남편은 170이 안되는데
딸 키가 180인 경우 봤어요.
30. . . . .
'25.7.15 9:55 AM
(175.193.xxx.138)
유전이긴한데, 부모로써 최대한 신경쓰는거죠.
주위보면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
초3. 10살까지는 9시에 재우세요.
중등까지는 그래도 11시에는 자게 ...
잘 자는게 최고 입니다. 잘때 핸드폰 못보게하구요.
31. 네
'25.7.15 9:56 AM
(14.63.xxx.193)
아빠 170, 엄마 160
제 남동생 180에 가깝고, 저희 언니 170에 가깝습니다.
다만 전... 160..............................
32. 남쪽나라
'25.7.15 9:56 AM
(211.213.xxx.2)
저 160 남편 170
아들은 179 성인이 된 아이 체형이 완전 제 남동생 판박이
예요. 저는 허리길고 하체 짧은데 남동생은 다리길고 키큰데 외탁인가봐요. 같이 서 있으면 키도같고 외모도 그렇고
키닮은건 남동생에게 고마워해야할듯.
33. ....
'25.7.15 9:58 AM
(115.21.xxx.164)
엄마 156, 아빠 176 인데 딸 둘은 170넘고 아들은 180이에요.
저도 태어날때 3키로 안되었어요. 어릴때 음식 가리지 않고 골고루 잘 먹고 한창 클때 9시면 잤어요. 아빠가 딱 일찍 자라고 하셨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먹고 책읽다가 학교 갔어요. 요즘 다 잘먹고 운동도 많이 하잖아요. 잠을 일찍 많이 자게 하는 것만 챙겨주시면 확실히 더 클거예요.
34. .....
'25.7.15 10:00 A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 안먹으면 클거 같은데요.
저희애는 유전자 좋아도
안처먹더니(오죽하면 욕이 나옵니까 오죽하면...)
평균미만 예상키 훨씬 못미침.
유전자 좋은데 안 처먹어서 안크는애 있나요?
대학생인데 아직도 안 처먹어요.
안타깝다가 안스럽다가 속상하다가 열불 터지다가. 20년 지남.
35. 성장주사
'25.7.15 10:04 AM
(115.21.xxx.164)
정말 붐처럼 주변에 많이 맞는데요. 초등학교 가면 반에 1/3은 맞고 있어요. 그렇다고 크냐.... 아니더라구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고 성장주사 맞았으니 그래도 더 컸겠지 하는 심리적 위안 정도 더군요. 성장주사는 유전 못이겨요. 차라리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으로 하세요. 초등학교때는 무조건 많이 재우고 중고등때 시험보느라 늦게 잤다면 방학때 푹 재우고 잘 먹이면 커요.
.
36. 있어요
'25.7.15 10:10 AM
(49.130.xxx.10)
저 아는집 아들 키가 183인데 아버지는 167정도 어머니는 158정도
그집아들 중학교때부터 운동시켰고 중3때부터 확 컸다고 해요.
37. 저요
'25.7.15 10:14 AM
(14.56.xxx.149)
저 키 한창때 159에서 160.5. 키를 조금이라도 키워보겠다고 노력해서 160 넘어본거지. 지금 생각하면 160 안됐던거 같아요. 50대초인 요즘은 158 나와요.
애들 아빠도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175정도 나온거 10년제 봤으니까.
제가 키 때문에 어릴적 소원이던 승무원을 못했어요. 그당시 대한이나 아시아나는 162이상만 원서접수 가능했거든요. 외항사는 3년은 나가 살아야한대서 포기했는데 어려서 뭘 너무 몰랐죠. 외항사라도 도전해볼걸.
암튼 그래서 딸들 키에 엄청 신경쓰면서 알아봤어요. 성조숙증 관련해서 공부하다가 아이들 머리에서 중학생 사춘기 냄새나면 조치를 취해야겠다 하던 차에 냄새가 나길래 바로 세브란스 예약하고 검사하고 성조숙증이라 길래 치료 시작했어요. 뼈나이가 지금은 오래전일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1년에서 2년 빠르댔어요. 쌍둥이들이라 누가 어느정도씩이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그때 또래들보다 키가 컸었는데 뼈나이가 빨라서 였던거죠. 그래서 성장 억제 시키는 주사를 1달에 한번씩 맞으며 몇년을 애들이 고생했죠. 7살부터 4,5학년까지 맞았는데 그때 다른엄마들이 입찬 소리 많이했었어요. 암 걸린다더라 그거 의사들은 자기 자식들 안맞힌다더라 운동시키고 잠 많이 재우면서 키우지 유난이다. 아니 엄마 키보다 작은 152,156을 예상키라고 받은 애들을 어떻게 보고만 있냐고요. 애들은 주사가 아프니 힘들어 했지만 지금 고1 딸들 167 168 됐어요. 170안넘어서 다행이라고 자긴 엄마처럼 아담하고 싶다며 뭘 모르는 소리나 하고 있지만 어쩔땐 진짜 엄마가 신경써줘서 키큰거 고맙다 소리할때도 있구요.
막내딸은 머리에서 냄새가 안나길래 괜찮은가보다 뒀는데 초2때 였나 가슴이 봉긋올라와서 검사시켰더니 성조숙증. 이게 환경호르몬때문이라던데 아무래도 찬밥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밥 먹인 때문이가도 싶고.
막내는 언니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얜 나중에 3개월에 한번씩 맞는 주사로 바껴서 고생을 좀 덜했죠. 생리도 언니들보다 일찍 시작해서 걱정됐지만 큰애들은 초6 중1에 시작했는데 막내는 초5에 시작했거든요. 암튼 지금 중1인데 164정도 나와요. 예상키 156이었는데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제가 시간내서 댓글 다는 이유는 절실한 마음을 아니까 그래요. 애들한창 치료중일때 운동시키면서 잘 재우고 잘 먹이면 된다던 엄마 딸. 고1인데 158정도 컸다더라고요. 걔 언니는 163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그 엄마는 세살 위 큰딸도 통통했지만 크면서 살빠지고 쑥 컸으니 그거 보고 그랬나본데, 본인키도 162정도 됐으니까요. 아이마다 다르니 검사라도 받아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키 솔직히 안중요한 사람 있겠죠.
근데 그건 치료 이런거 모르던 우리 자랄때나 그렇지 방법이 있는데 기회조차 안주면서 키운다는건 글쎄요. 그걸 왜 부모가 결정을 하나 싶어요.
애 잘 두고보시고 예약해놓고 검사라도 시켜보세요.
아들이라면 전 꼭 그렇게하겠어요. 대학병원은 아무래도 필요없는 아이를 돈 때문에 억지로 시키라곤 안하더라고요.
38. 미리
'25.7.15 10:21 AM
(211.235.xxx.51)
예상키 받아두고 성장 더디면 주사 맞아야죠
일단 집 근처서 예상키 알아보시고 너무 작다 싶으면 미리 예약해두세요
39. 호호호
'25.7.15 10:23 AM
(58.80.xxx.238)
친구 160 안됨, 친구 남편 170 안됨.
오랜만에 봤는데 나 성공했다. 울 아들 키가 186이야..라고 자랑하더라구요.
제 기억에 친구 어머니가 굉장히 작으셨고 아버지랑 남동생이 컸는데, 그 쪽 유전자일 수도요.
40. 남편키는 괜찮아
'25.7.15 10:31 AM
(220.122.xxx.137)
남편은 174면 그 나이에는 꽤 큰 키예요.
원글님이 작네요 ㅠㅠ
41. 남편키는 괜찮아
'25.7.15 10:32 AM
(220.122.xxx.137)
(외)조부모까지 영향 줘요.
42. **
'25.7.15 10:34 AM
(14.54.xxx.236)
엄마도 158이면 작은 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푹 많이 재우고, 기다려보셔요. 화이팅입니다!
43. ....
'25.7.15 10:41 AM
(218.50.xxx.110)
저라면 유명 대학병원에 대기해둘거에요. 키때문에 어머님이 그렇게 신경쓰고 계시다니 더더욱이요. 어릴때는 잘 먹고 잘자면 클 수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44. ..
'25.7.15 10:48 AM
(125.185.xxx.26)
저는 168인데
158도 작은키는 아니죠
님이 안먹었다면서요 안먹어 안큰거.
상위10프로면 잘크고 있네요 뭘돈들려하나요
45. 정직하게
'25.7.15 10:57 AM
(119.71.xxx.144)
저는 딱160, 남편175
아들181, 딸 163 아이둘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소식하는아이들. 항상 체중미달이었는데 키는 잘 자라니 키는 유전이다싶었어요
46. 158은 작은키
'25.7.15 11:31 AM
(223.38.xxx.120)
158도 작은키는 아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가 여초게시판이라서 여자키엔 엄청 후하네요ㅋㅋㅋ
솔직히 여자키라도 160이하면 작은 키에요
158이면 작은키가 맞아요
키는 유전 맞구요
47. ...
'25.7.15 12:22 PM
(14.50.xxx.73)
키는 유전 맞구요
남아 키는 엄마 유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쓰니님 본인이 어릴 때 안 먹었다고 그러시는데 큰 사람들은 안 먹어도 콩나물처럼 쭉쭉 커요. 그냥 인자가 그런거예요.
48. ㅇㅇ
'25.7.15 12:29 PM
(211.218.xxx.238)
여기서 남의 가족들 케이스 들어봤자 님네 해당 안 되면 꽝이구요. 저희 외가가 다 컸지만 저만 평균이었고 제가 성조숙이었다는 걸 아이 치료하면서 알게 됐어요
아이도 잘먹고 쑥쑥 커서 외삼촌 닮았나보다 했는데 제 유전..
뒤늦게 성장치료 했어요 미리 알면 억제주사로 수월하게 치료 가능합니다 보험도 일찍 알아야 가능해요 늦으면 보험 안 돼요 요즘 많이 해서 까다로워졌어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바로 대학병원 몇군데 예약하세요 저도 2년 기다리다가 키가 갑자기 안 커서 개인병원에서 하게 됐는데 더 비싸요
저는 스스로 작다고 생각한 적 없기도했고 아들 키에 긍정적이어서 더 늦은 거예요 작은 엄마들은 미리미리 다 준비합니다
저희 아이 때 치료 많이 받는 아이들 엄청 많았는데 코로나가 영향이 컸어요 마르게 키우고 운동도 많이 시키세요
49. 키는 유전임
'25.7.15 12:38 PM
(223.38.xxx.192)
큰사람들은 안먹어도 쭉쭉 커요
그냥 (유전)인자가 그런 거예요
222222222
북유럽 사람들 키큰거 보세요
그들이 몇배로 더 먹어서 그런건 아니죠
50. 여자키도 중요함
'25.7.15 12:41 PM
(223.38.xxx.93)
툭하면 82에 남자키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결혼할 때 여자키도 아주 중요해요
부모가 키크면 자녀도 키클 확률이 더 높아지니까요
자녀 키 유전 생각하면
결혼할 때 여자키도 아주 중요합니다
51. ᆢ
'25.7.15 1:03 PM
(1.216.xxx.29)
키는 유전같아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