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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빠지니 주체가 안되네요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5-07-14 18:33:26

남들 다하는 당근 전혀 관심없다

명절 선물세트 처리차 올해 가입해 시작했는데.

꽃다발.향수 저렴히 많이 득템했고.

봄여름 원피스만 지금보니 20벌이네요.

한두개 빼고 넘 맘에 든다는.

정말 예쁘고 거의새거만원이하로 내놓는분들

꽤 있어 넘 놀랐어요.(반대인 경우도 많지만)

암튼 한동안 당근앱을 지워야겠어요

IP : 122.39.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4 6:35 PM (221.138.xxx.92)

    사지말고 파세요 ㅎㅎㅎ

  • 2. .....
    '25.7.14 6:39 PM (118.235.xxx.192)

    당근 자체가 재미있는 일과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 3. 와..
    '25.7.14 6:41 PM (59.7.xxx.113)

    동네가 좋은가봐요.

  • 4. ㄱㄴㄷ
    '25.7.14 6:45 PM (210.222.xxx.250)

    그냥 멍때리고 싶을때 당근봐요

  • 5. ㅎㅎ
    '25.7.14 7:00 PM (203.142.xxx.241)

    전 당근은 내다 파는 용도에요.

  • 6. ㅇㅇ
    '25.7.14 7:16 PM (211.209.xxx.126)

    당근으로 100만원 넘게 벌었어요

  • 7. ……
    '25.7.14 7:36 PM (221.165.xxx.131)

    당근 시간 낭비인데 자꾸 열어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요

  • 8. ...
    '25.7.14 8: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팔아야할 물건이 천 개,이천 개도 넘는데(천만원 득??가능?)
    앱 깔 생각없어요.

    버리기는 아깝고
    예1) 휴대용 1구 인덕션기기 이걸 어찌 해야? 4개나 됨.
    예2)암막커튼,봉 등등..단다단다하다가 못 닿았음,까묵 ㅠ

    귀찮음,그냥 와서 가져가면 주겠다싶은데
    공짜바라는 사람들이 더 진상임을 알기에...(이전 중고나라에서 데임)

    그냥 몰래 아나바다 공터에다 두고오고픔.

  • 9. ...
    '25.7.14 8: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팔아야할 물건이 천 개,이천 개도 넘는데(천만원 득??가능?)
    앱 깔 생각없어요.

    버리기는 아깝고
    예1) 휴대용 1구 인덕션기기 이걸 어찌 해야? 4개나 됨.
    예2)암막커튼,봉 등등..단다단다하다가 못 달았음,까묵 ㅠ

    귀찮음,그냥 와서 가져가면 주겠다싶은데
    공짜바라는 사람들이 더 진상임을 알기에...(이전 중고나라에서 데임)

    집정리 생갇하면 그냥 몰래 아나바다 공터에다 두고오고픔.

  • 10. ...
    '25.7.14 8:0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결국 깔아야겠죠?

    제주변에 당근하는 이가 있으면 그사람에게 전임시키고픈데 없음.

  • 11. ,,,,,
    '25.7.14 8:55 PM (110.13.xxx.200)

    남편이 저러고 있음. 수시로..

  • 12. ..
    '25.7.14 9:42 PM (118.235.xxx.55)

    살까말까 망설여지고, 사면 왠지 후회할거 같아서 못사고 있던것들 싼값에 사서 써보고 잘써지면 득템이고 안써지면 다시 팔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나고 보니 애 사춘기때 당근에 몰두해서 그나마 견뎠던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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