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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보고 신천지..

ㅣㅣ 조회수 : 772
작성일 : 2025-07-14 13:15:24

요즘 여러 경로로 포교중인가본데..

얼마나 무섭길래.. 도를 아십니까랑은 다른가요?

소신이 확고하거나 남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면 안전할까요?

대딩아이들 둘이나 있어 미리 알아두고 일러주려구요.

IP : 1.248.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천지 카더라
    '25.7.14 1:17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신천지가 처음에 이쁜 젊은여자애들 포섭하고
    그 후에 남자애들 포섭해서
    세를 확장 시켰대요
    저희 직원 한명이 신천지 인것 같은데
    신천지 신도 티를 전혀 안내요
    놀러가자 뭐 이런식으로 포교하다는것 같아요

  • 2. 딸 친구
    '25.7.14 1:25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

    신천지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는 요즘 울 딸이 고민을 합니다
    계속 만날지 말지
    포섭 방법은 처음에는 무슨 무료 강좌엘 부르더라구요
    공짜로 슬라임도 만들고 꽃꼬지도 하고 등등
    가까우지면 포교 하는거죠
    딸은 친구가 신천지인거 알고 엄청 힘들어 했어요 친한 친구라~~~교주 넘 엄청 욕해요
    그 친구 키도 크고 이쁘거든요
    신천지에서 40넘은(딸은 30) 늙스구레한 남자를 소개 했다면서 정말 미친곳이라고
    탈출 못하게 아주 막아버리는것 같다고 해요

  • 3.
    '25.7.14 1:26 PM (14.44.xxx.94)

    취준생 친구 아들 카페에서 에쁜 아가씨가 자기도 취준생이라고 접근 무로강의해주는 교수 소개시킨다고 함
    그때부터 수시로 전화 우연히 친구가 동창회에 가서 얘기함
    동창들이 사이비 종교같다고 함
    친구가 아들에게 자세하게 물어 봄
    아들도 눈치 못채고 있음 친구가 직접 그 교수라는 자와 여자 만나서 난리 침

  • 4. 딸친구
    '25.7.14 1:26 PM (211.114.xxx.55)

    신천지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는 요즘 울 딸이 고민을 합니다
    계속 만날지 말지
    포섭 방법은 처음에는 무슨 무료 강좌엘 부르더라구요
    공짜로 슬라임도 만들고 꽃꽂이도 하고 등등
    가까워지면 포교 하는거죠
    딸은 친구가 신천지인거 알고 엄청 힘들어 했어요 친한 친구라~~~교주 넘 엄청 욕해요
    그 친구 키도 크고 이쁘거든요
    신천지에서 40넘은(딸은 30) 늙스구레한 남자를 소개 했다면서 정말 미친곳이라고
    탈출 못하게 아주 막아버리는것 같다고 해요

  • 5. 한 팀으로
    '25.7.14 1:29 PM (121.166.xxx.251)

    각본을 짜서 주도면밀하게 연기를 합니다
    말이 좋아 연기
    우연이 아니고 필연인듯
    운명처럼 귀인을 만났다고 믿게 할려고 거짓 에피소드들을 다 짜고서 사기를 치는겁니다
    예를 들면 같이 스터디하던 친구가 만나자고 하는데 친한 선배가 불길하다고 나가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해서 악속을 깨면 그 약속을 강행했던 친구만 사고를 당하는겁니다
    해서 고마운 선배와 긴밀해지고 불운을 타고난 친구와 멀리하다보면 어느덧 신천지에 들어가있고 나중에 알고보면 그 사고당한 친구도 스터디 멤버들도 다 신천지

  • 6. 앗하는순간
    '25.7.14 1:31 PM (221.138.xxx.92)

    대학교 안에도 드글드글합니다.

  • 7. 젤 무서운
    '25.7.14 1:37 P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젤 무서운 종교라고 하더군요
    빠져나갈수 없다고..

    무료 강의다
    mbti 해준다
    모두 다 각본이 있다고 하더군요

  • 8. ...
    '25.7.14 1:47 PM (125.177.xxx.118)

    너무 교묘하고 지능적이라 무섭네요.
    공짜로 뭐 배우고 받는거 좋아하는 어리버리한 아들 단속해야겠어요..

  • 9. 000
    '25.7.14 1:56 PM (118.235.xxx.81)

    진짜 저한테도 1년을 공들였었어요

    전방위로 우연을 가장한 각본처럼 포위 포섭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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