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용기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부가 수입 넉넉하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양가 경제적, 인적 지원이 가능하면 좀 다르겠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집도 없고
앞으로도 쉽지않은 상황이고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다른 집 애들 못 지않게 입히고 먹이고
데리고 다니고 싶으면서
대체 무슨 깡으로 ? 싶어요
낳아놓구는 사회 탓 하고
여기저기 민폐 끼치면서 아이 내세워
이러니 저출산이 어쩌고 당당해하고
맨날 돈 때문에 징징거리고
잘 사는 사람들이랑 비교나 하고
그럴거면 누가 낳으라고 매달려서 부탁한 것도 아닌데 무슨 용기로
님보면 그런 생각해요. 오지랖 넣어두세요
도울거 아니면
여기 쓰지말고 혼자 잘 살다가 소멸되면 될일을
굳이
그게 인간 문제다 보니 입 대기가 쉽지 않아요. 원룸에서 개 세 마리 키우는 부부 있으면 주변에서 뭐라고 할 건데 원룸에서 애 셋 키우면 뭐라 할 말이 없고 조심스럽기만 하죠......
남.이.사.죠.
없으면 없는대로 지원금 나오니 걱정 뚝~
중산층이 제일 힘들어요.
남 애 낳는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민족은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합니다.
첫댓 팩폭이네요
님 같은 사람도 태어나서 사는데요 뭘
님을 낳아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 뭘
아침부터 또 뭘로 삔또가 상하셔서 남에게 화살을 쏘고 있는건지
님이나 잘하고 사는걸로 하죠
처음에는 용기라고 하더니
깡으로 바뀌고
결국 비아냥이군요.
첫댓.
짱.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 않나요
반지하 방두칸에 살면서
딸 낳고 싶다고 아들셋인데도 끝내 넷째 낳더라구요
단톡에 아무도 축히한다는 말 안하고 조용히 있었죠
역지사지 해보면
님보다 더 부자나 재벌이 일반 서민들 애 낳는 거 보고 키울 능력이나 되나 하며 쯧쯧 거릴 수 있어요
누가 봐도 고생 길인데 하나도 힘둘어 보이는 상황에서 남들 다 하는 둘은 낳겠다고 하니 힘들고 고된데 그거 풀 길이 없으니 어디 가서 진상 떨고 육아의 힘듦 알아달라,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선생이 전담해라 이러는 거 같은데.....
요즘 애 많이 낳으면
임대주택에 지원금에 빵빵하게 밀어줘서..
애만 낳아도 아껴쓰면 잘 산다더군요
내 세금이 그리 가는 것 같지만 ㅋㅋ
본능적 행위
이성이 앞서면 출산, 육아 앞에 멈짓하게 되어요
이런글이 더 민폐...
님이나 잘 사세요.
그래도 그런사람들이 애국자예요.. 온전히 육아든 교육이든 그사람들 몫이니 옆에서 별반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이 ㅉㅉ거릴이유가 뭔지
뒤틀린 본인이나 좀 성찰해보시길
첫댓님 짱22222
이런 말 82에서 처음 쓰는데 좀 오만하십니다
아니 뭘로 평가하죠?
가게에 딸린 방 공동화장실 쓰는데에서 초2까지 살았고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맞벌이에 학교만 보내고 방치였는데
사교육없이 남매 모두 공부잘했고(우리나라 공교육 생각보다 괜찮아요)
둘 다 성격 원만하고 잘커서 가정 꾸리고 잘살고 있어요.
부모님도 성실하게 사시니 노년까지도 하던 자영업도 계속하시고먹고살만은 하구요.
사람들이 더 내가 낸 국민연금 고갈될까 걱정하고 나중에 자기 노후는 편하고 싶어하겠죠..
재벌에게 의문의 1패당한 원글이 ㅋㅋㅋㅋㅋ
원글이 비꼬는 투로 작성해서 그런건지 일리가 있는데 소위 긁힌 사람들의 댓글이 보이네요....
비슷한 종자인가
편드는 댓글
돈만 있으면 아이 낳아도 되는거에요?
돈있고 사랑없는 부모도 많아요
돈 없어도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부모님도 많구요
돈 없어도 자식들이 어떻게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낼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부모님이
무조건 돈 없으면 불행하다라는 선입견을 주입시키는
원글님 같은 분이 사회에 더 큰 민폐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괜찮아요. 서너살때부터 노동 시키는 최빈국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한평생 살아보니
돈 그까이꺼 내가 쓰는만큼만 있으면 되는거더이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 해도
너무 돈돈 하지 맙시다
성향에 따라 억만금이 있어도 부족한 사람도 있고
작은 급여만 있어도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노인들 깔고 앉아있는 집만 해도
나머지 생애 다 쓰고 살만해도
그것도 못 쓰면서 돈돈거리며 바둥대잖아요?
그돈 가지고 이승 떠날것도 아닌데요
어차피 이승에 떨어진건 마찬가지고
남의 삶에 심술부리지 말고
원글이나 행복하게 살아보세요
원글도 행복하지 않으니
남의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는거 일거잖아요?
미쳣다...이런생각하는사람 인간인가??????그런사람들조차없으면 님이 존재할수있을꺼같아요??????????님은 얼마나 잘나고 잘 살아요????
애국자죠.. 그런 사람도 애를 낳아야 세상이 돌아갑니다..
님같은 사람은
그냥 자연소멸 멸종되길 택한거고
그들도 그들 선택인거구요
쓸 돈 없을까봐 징징대면서 애기 낳는 거 회피하는 인간들보다는
훨씬 멋진 사람들이죠
부모가 깜냥이 안 되는데 애는 낳아서 고생해보신 분들 여기 정말 하나도 없는 건가요.....???
100% 공감합니다
저런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도 너무너무 맘고생 심하더라구요
근데 경제적으로 넉넉해도 자녀양육 그릇이 안되는 이상성격자들에게서 태어난 자녀들도 큰 불행이자 문제
의외로 힘든환경에서 자라면 자생력이 생기던데요.
뒷받침해준 애들보다
직장 잘 잡고 앞가림잘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