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이 억울하다는 이유는

[관례]

 

불법이지만 남들도 다 해서 나도 했다. 

 

그 논리임. 

 

부자들 다 자식 그렇게 유학 보낸다. 

 

그런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부자 부모들 자식 다 그렇게 케어한다. 

논문도 만들어 주고

이력서 경력도 만들어주고

조기 유학도 불법으로 보내고....

 

어디서 많이 들은 변명이죠.

 

그럼 그냥 조용히 교수나 하면서  갑질하고

지내지 왜 장관까지 하려고 그래요?

갑질하기 제일 좋은 게 교수쟎아요.

 

괜히 장관까지 해서 

관직명예까지 가지려고 그러지는 맙시다. 

 

 

[참내]

그렇게 따지면 김건희도 억울하겠네요

[....]

남들이 하니까 나도 했다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
이 논리인데
뭔말인지는 알겠어요.
근데 공직에는 왜 뻔뻔하게 나오려고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돼요.
보통 자기가 저질러놓은 일이 있으면 공직은 사양하지 않나요.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나 봐요.

[이진숙이]

억울하다고 했나요?
진짜 안되겠네

[...]

그들이 다 교육부 장관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장관 중 가장 높은 직 아닌가요?
망신 당하지 말고 그냥 자진 사퇴하심이.

[그래서]

여야를 막론하고 다 조사 해야함

그렇게 해서 스스로 관두게 만들어야함

[그냥]

빠졌으면 좋겠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교육부장관이
그리고 갑질 뭡니까?차라리 위장전입 부동산투기가 낫겠어요

[교육부장관 안하면]

됩니다.
교육부장관 안하면 억울할 일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교육부장관 한다는건
돈 있는 사람들 나처럼 미국 보내라.
한국 교육은 끝났다.
종지부 찍어주는 거 아닌가요?
절대 되면 안됩니다.

그러면 국민의힘 응원할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