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입장에서 방문쌤옷차림 어떤가요

땅맘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25-07-13 11:40:03

중년여성  방문쌤  옷차림괜찮나요?

쌤으로서 과한가요?

아래로 쭉 내려보면 뒷쪽 디자인이 나오는데 좀 파였어요

학부모입장 봐주세요~

https://www.lotteon.com/m/product/LO2327097843?mall_no=1&sitmNo=LO2327097843_2...

 

IP : 125.186.xxx.18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3 11:42 AM (122.153.xxx.250)

    제 기준,
    40중반까지는 날씬하다면 오케이.
    가디건 입어주면 더없이 무난.

    그 이상이거나, 몸이 건장하다면 과함.
    팔뚝, 등살, 목살.. 방문쌤 아니라
    친구라도 쉽지 않음.

  • 2. ㅇㅇ
    '25.7.13 11:45 AM (211.234.xxx.62)

    괜찮습니다. 폭염에 긴치마 어느정도 갖췄다고 봐요 폭염이니까요

  • 3. 전혀
    '25.7.13 11:45 AM (210.100.xxx.239)

    과하지 않아요
    안날씬해도 그래요

  • 4. ...
    '25.7.13 11:46 AM (118.235.xxx.28)

    저라면 중년이고 하면 가디건 가방에 들고 다니다 실내에선 ㅇ입어주겠어요 . 방문쌤이면 잠깐 있는 것도 아니고 실내는 또 에어컨도 있으니

  • 5. ,,
    '25.7.13 11:47 AM (59.9.xxx.163)

    ㅋㅋ 푸대자루 생각남

  • 6. ...
    '25.7.13 11:49 A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등이파여서? 밑단절개가 깊어서?
    에어컨 트는 실내들어가면 추울거같으니 얇은 가디건 하나 챙기세요

  • 7. ...
    '25.7.13 11:53 AM (39.125.xxx.94)

    나시 입은 선생님은 못 본 거 같아요

    치마가 길어서 더워 보여요

  • 8. 땅맘
    '25.7.13 11:54 AM (125.186.xxx.182)

    더워지기전엔 긴가디건 입었는데 반팔 가디건도 없거니와 그냥 입고 다니는데 동료들이 보더니 가디건은 걸쳐야하지않겠냐 해서 학부모 입장궁금했어요.참고로
    163에 50입니다

  • 9. 무난함
    '25.7.13 11:57 AM (221.138.xxx.92)

    괜찮아요.

  • 10. 저정도야 뭐
    '25.7.13 11:59 AM (182.216.xxx.135)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인데요 ㅎㅎ

  • 11. .......
    '25.7.13 11:59 AM (1.241.xxx.216)

    저도 나시 입은 선생님은 본 적이 없어서...
    이참에 얇은 가디건 하나 장만하시면 되지요

  • 12. 땅맘
    '25.7.13 12:00 PM (125.186.xxx.182)

    더 젊었을때 캐쥬얼나시는 자주입고 방문했어요. 이옷은 민소매보다 등이 신경쓰이는건 사실인데 너무 더워 에라모르겠다 심정이던차 동료들 말에 더 신경이 쓰여 여쭈었어요

  • 13. 제기준
    '25.7.13 12:05 PM (221.138.xxx.92)

    전체 디자인이나 팔 나시인건 괜찮은데
    아..등..등은 좀 방문교사가 입기에는 우스꽝?스러운 것 같아요.

    마트용정도.

  • 14. ㅁㅁ
    '25.7.13 12:06 PM (39.121.xxx.133)

    가디건 입으세요

  • 15. ...
    '25.7.13 12:11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저거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불편하지 않나요?
    상체는 붙어서 더울 것 같고(팔만 시원)

  • 16. 가디건이요
    '25.7.13 12:12 PM (58.29.xxx.247)

    입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오히려 등은 상관이 없는데...티셔츠에 그렇게 등 파인건 괜찮거든요
    오히려 젊을때야 모르겠지만 나이들수록 조금 갖춰입으시는게...너무 퍼질러진 옷 느낌이 있어요

  • 17. ...
    '25.7.13 12:19 PM (39.125.xxx.94)

    등도 많이 파졌네요

    놀러가는 복장 같아요

  • 18. ...
    '25.7.13 12:19 PM (210.126.xxx.33)

    아예 안 입는 걸 추천.
    뒤늦게 등 부분 보고 식겁.
    의자 아닌 방바닥에 앉아야 하는 집이라면 불변할 것 같고요.
    굳이 입어야 한다면 가디건 입으셔야겠는데요.

  • 19. ..
    '25.7.13 12:23 PM (211.208.xxx.199)

    날도 더울때 다니시는데 이 정도야 머.

  • 20. ///
    '25.7.13 12:41 PM (218.54.xxx.75)

    날도 더울때 다니시는데 이 정도야 머. 222

    저도 이런 더위엔 괜찮아요.

  • 21. ..
    '25.7.13 12:43 PM (210.178.xxx.86)

    이 정도는 괜찮아요.

  • 22. ㅇㅇ
    '25.7.13 12:45 PM (112.166.xxx.103)

    등이 너무 파였네요 상큼한 20대 초반이면 몰라도
    40대면 민망해 보여요

  • 23. 111
    '25.7.13 1:50 PM (115.136.xxx.19)

    프리랜서 강사인데 아무리 더워도 전 민소매만은 못 입겠더라고요. 마나 린넨으로 된 자켓 하나 걸쳐요. 마나 린넨은 바람 슝슝 통해 시원해요.

  • 24. ㅇㅇㅇ
    '25.7.13 2:01 PM (119.67.xxx.6)

    민소매는 괜찮아요
    뒤가 많이 파여서 그게 좀 그렇네요

  • 25. ........
    '25.7.13 3:02 PM (58.230.xxx.146)

    등 많이 파인거 같진 않아요 치마 길이도 긴 편이라 단정해보이는걸요
    파인 곳으로 브라끈만 보이지 않음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반팔 가디건 하나 사세요 여름에 에어컨 강한 실내에서 유용해요
    살짝 비침 있는 7-8부 여름 셔츠 같은것도 위에 많이 입어요 하나 사면 여름내 잘 입을거 같고 방문수업때는 걸치는게 좋을거 같아요

  • 26. 저정도에 식겁
    '25.7.13 3:15 PM (220.117.xxx.100)

    이라는 분이나 민망하다는 분들은 얼굴과 손목, 발목 이하만 내놓고 다니시는 분들인가
    여름인데.. 것도 한국의 더운 여름인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정도 파여서는 브라끈이 보일 수도 없는데 진짜 조선시대 여인네 같은 분들이 아직도 있군요 ㄷ ㄷ

  • 27. ..
    '25.7.13 3:22 PM (180.69.xxx.29)

    디자인 자체가 민소매 비추..동네 마실용 같아서요

  • 28. ...
    '25.7.13 3:27 PM (175.119.xxx.68)

    선생님 복장으로 이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15 세금 430억 든 '잼버리 건물'…유지비 '연 3억' 쓰며 방치.. 16 .. 2025/07/13 3,534
1736314 거니는 아산병원 다니며 이프다는 증거 쌓는중이래요 10 2025/07/13 2,591
1736313 윤버러지, 또 구라치다 들통남 5 개버릇남주나.. 2025/07/13 3,023
1736312 민주당 하는 짓 보니 강선우 장관 되겠네요 29 ㅎㅎ 2025/07/13 3,204
1736311 베란다 바깥문은 열어두는게 더 시원 아님 닫는게 더 시원? 7 ㄴㄱㄷ 2025/07/13 1,452
1736310 이집트 패키지 다녀오신 분 혹시 없으실까요? 11 ❤️ ❤️ .. 2025/07/13 2,090
1736309 아이가 집에 친구데려올때 허락맡고 데려오나요? 16 .. 2025/07/13 2,291
1736308 내가 IAEA에 북한 핵폐수 이메일 보냈어요 18 ㅇㅇ 2025/07/13 1,502
1736307 잊을수없는 이재명 인성 일화 7 버스안에서 2025/07/13 2,208
1736306 지인 권사취임식 6 ... 2025/07/13 1,190
1736305 이번주 성북동 "한끼합쇼" 봤나요? 27 구름을 2025/07/13 7,417
1736304 경기도 청소년 교통 지원 궁금해서요 2 교통 2025/07/13 471
1736303 샤넬 클스, 클미 어떤거 할까요 6 베이지지 2025/07/13 912
1736302 맛있는 콩은 어디서 팔까요 5 .. 2025/07/13 730
1736301 워드 빠르게 치려면 2 2025/07/13 663
1736300 부탁 들어주실 분... 챗gpt 한테 물어봐주실 분 10 .... 2025/07/13 1,421
1736299 부정적인 생각부터 먼저하는 습관.. 16 .... 2025/07/13 3,190
1736298 생닭을 씽크대에서 씻지 말라네요 16 2025/07/13 6,996
1736297 "강선우, 명품 구매에 호캉스 픽업도 시켜" 34 ,, 2025/07/13 3,916
1736296 요가복 필라테스복 믿을만한 브랜드 알려주세요. 9 베베 2025/07/13 1,189
1736295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부르네요 19 미치겠다 2025/07/13 2,703
1736294 와~~ 이태리 스트릿 뷰 사람들 보는데 남자들 옷빨 8 완전 2025/07/13 2,250
1736293 명품가방 숄더끈 없애버리면 후회할까요 5 가방 2025/07/13 1,126
1736292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은 정말 한 끗 차이 같아요 2 정신셰계 2025/07/13 1,301
1736291 과외시범수업후 애판단에 맡겨야할텐데요 3 땅지 2025/07/1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