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
어제만 해도 안 그렇더니
아침에 일기예보 확인해보니 그러네요
하루 종일 올 비는 아닌 것 같고
오늘 저녁무렵 내일 저녁이랑 내일모레 새벽
그 이후는 시간별 예보가 없으니 모르지만요.
이것도 와야 오는 거긴 하죠
기상청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ㅎ
서울인데
어제만 해도 안 그렇더니
아침에 일기예보 확인해보니 그러네요
하루 종일 올 비는 아닌 것 같고
오늘 저녁무렵 내일 저녁이랑 내일모레 새벽
그 이후는 시간별 예보가 없으니 모르지만요.
이것도 와야 오는 거긴 하죠
기상청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ㅎ
지금 벌써 습해지고 있어요 ㅠㅠㅠ
가뭄이라 농작물이 다 죽는대요.
비 오는 거 좋은 거.
7월 한달동안 비 온다고 그러더니
기상청 못믿음
너무 가물어 걱정이였는데
대지를 적셔 줄 비가 좀 내려준다니 다행입니다.
반가운 비죠.
비야~~내려다오
온 대지와 뜨거운 곳에
시언한 물줄기를 뿌려라
벌써부터 시언한 느낌이네요
농부님들한테도
을매나 반갑겠어요
경기북부지역인데 텃밭에 매일 물을주는데도
낮기온이 너무 뜨거워선지 작물들이 타들어가요.
토마토도 익질 않고 화상 입어서 시들어가네요.
상추도 작년부터는 이상기온 탓인지 몇년 전보다
한달이나 일찍 꽃대가 올라와버려요.
5월에 모종심고 6월 한달밖에 못먹네요.
농사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미래에 식량위기가 온다더니 이래서 그러려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