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시간 30분 차이의 가치는?

직장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5-07-13 01:17:23

서울사는 일반 직정인이라면

출근 30분의 가치가 어느정도일까요?

(환승없이 타던 지하철 30분  더가기)

 

지금까지 1시간 이내 대중교통 출근에서

1시간 30분 대중교통이라면

 

퇴근 후 공부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출근시간 30분의 차이는 어느정도의  가치일까요?

 

나이가 많아 선택지가 적은 나이라면

30분은 감수하시겠어요?

 

 

 

IP : 118.23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7.13 1:29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예전 기사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출퇴근 1시간의 가치는 94만 원?
    https://blog.hanabank.com/1357

    2013년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 통근시간과 행복 상실 가치분석’ 자료에 따르면 통근 시간 1시간의 경제적 가치는 한 달에 약 94만 원에 달하는데요. 이는 장거리 통근자가 행복을 상실하는 정도를 돈으로 환산한 결과라고 합니다. 장거리 통근자의 경우 경제적 가치 말고도 희생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건강입니다. 미국 브라운대에서는 출근 시간이 1분 늘어날 때마다 운동할 시간은 0.0257분, 음식을 준비할 시간은 0.0387분, 수면은 0.2205분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이점도 유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 2. ㅇㅇ
    '25.7.13 1:5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많이 피곤해요. 왕복 1시간 늘어나는 거잖아요.
    나이 들수록 차 오랴 못타겠더라구요

  • 3. ...
    '25.7.13 2:05 AM (121.141.xxx.117) - 삭제된댓글

    어우...출근 시간 30분은 세월이죠....

  • 4. 그런걸
    '25.7.13 2:32 AM (121.200.xxx.6)

    남편은 6시에 집에서 나갔어요.
    수도권 지역 집에서 회사까지 승용차로 10분.
    가서 책읽고 7시부터 스터디그룹 만들어 서너명이 공부시작.
    그곳에 근무하는 8년동안 직원들 자격증 서너개씩 따게 하고 엄청 뿌듯해 했어요.
    지금은 30여분 떨어진 이웃도시로 옮겼는데
    여전히 6시 15분에 나가요.
    길도 안밀리고 운동도 하고 책읽는다고.

  • 5. 근데
    '25.7.13 6:58 AM (1.227.xxx.55)

    앉아 가는 거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13 전원일기에 박영규도 나왔네요 2 ㅇㅇ 2025/07/13 1,398
1736212 김용현이 자기100년 선고 해 달라고 하네요.~ 32 .. 2025/07/13 16,043
1736211 저 대장암(직장암) 아니겠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 ㅜㅜ 2025/07/13 3,995
1736210 닥터비타 best 2025/07/13 183
1736209 구약성서에 나오는 대홍수 사건은 전지구적 지각변동이 아닐까요 4 ㅇㅇ 2025/07/13 1,359
1736208 혼자사는 40대 식단 체크 좀 해주세요 7 mmm 2025/07/13 1,898
1736207 언론과 검찰이 얼마나 썩었냐면 5 ㄱㄴ 2025/07/13 1,425
1736206 저는 이런게 넘 속상하네요 2 . . . 2025/07/13 2,033
1736205 4등급 아이 공부. . 6 2025/07/13 1,684
1736204 당근에서 구한 도배 아저씨가 일을 너무 잘하는데 101 ㅇㅇ 2025/07/13 24,895
1736203 가수가 공연할때 3 궁금 2025/07/13 1,309
1736202 지누스 메트리스 추천부탁합니다 2 ㅇㅇ 2025/07/13 541
1736201 파리바게트 빙수 맛있어요? 10 ㆍㆍ 2025/07/13 1,779
1736200 돌아기신 시어머니가. 꿈에서 1 꿈해몽 2025/07/13 2,516
1736199 세금 430억 든 '잼버리 건물'…유지비 '연 3억' 쓰며 방치.. 16 .. 2025/07/13 3,669
1736198 거니는 아산병원 다니며 이프다는 증거 쌓는중이래요 10 2025/07/13 2,677
1736197 윤버러지, 또 구라치다 들통남 5 개버릇남주나.. 2025/07/13 3,125
1736196 민주당 하는 짓 보니 강선우 장관 되겠네요 29 ㅎㅎ 2025/07/13 3,361
1736195 베란다 바깥문은 열어두는게 더 시원 아님 닫는게 더 시원? 6 ㄴㄱㄷ 2025/07/13 1,528
1736194 이집트 패키지 다녀오신 분 혹시 없으실까요? 11 ❤️ ❤️ .. 2025/07/13 2,261
1736193 아이가 집에 친구데려올때 허락맡고 데려오나요? 16 .. 2025/07/13 2,423
1736192 내가 IAEA에 북한 핵폐수 이메일 보냈어요 18 ㅇㅇ 2025/07/13 1,567
1736191 잊을수없는 이재명 인성 일화 7 버스안에서 2025/07/13 2,373
1736190 지인 권사취임식 5 ... 2025/07/13 1,242
1736189 이번주 성북동 "한끼합쇼" 봤나요? 25 구름을 2025/07/13 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