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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PT한테 물어봤더니 다 알고 있어요

바자 조회수 : 4,779
작성일 : 2025-07-12 18:23:59

전투기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서 물어봤더니 정확히 알려주네요.

너무 시끄러우면 민원접수하라고까지 안내해주고요.

123계엄도 물어보니 다 알고 있어서 놀랐어요.

다른나라에서 어떻게 보는지..

하지만 자기 의견은 말해주지 않아요.

객관적으로 분석은 해도 좌,우 어느 쪽이 옳다는 판단은 내리지 않는다네요.

유튜버 성향도 알고, 듣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알아요.

모르는게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내가 물어보는 사항들을 좌,우 다른 사람들도 다 물어본다네요.

IP : 180.80.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2 6:26 PM (59.29.xxx.78)

    독도문제를 한국어, 일어, 영어로 물어볼 때
    대답이 다른 거 보면
    물어보는 사람에게 적당히 맞춰주고
    거짓말도 꽤 잘하더라구요.

  • 2. ㅇㅇ
    '25.7.12 6:38 PM (218.158.xxx.101)

    지금 전투기 소리 계속 나는 이유가 뭔가요?
    아침부터 계속이예요

  • 3. 근데
    '25.7.12 6:45 PM (58.29.xxx.185)

    그거 알아요?
    챗지피티도 님이 그간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대답을 준다는 거요.

  • 4. ...
    '25.7.12 6:45 PM (112.152.xxx.61)

    거짓말도 엄청 잘합니다.

  • 5. ^^
    '25.7.12 7:14 PM (223.39.xxx.211)

    ᆢ거짓말도 잘한다고~ 현실적으로 너무 웃겨요

    실행안해봤는데ᆢ은근ᆢ두렵네요

  • 6. ㅋㅋㅂ
    '25.7.12 7:29 PM (175.121.xxx.86)

    22년 chat gpt 핫뉴스로 데뷔 했을때 윤석열이가 갑자기 이거 공무원한테 교육 시켜야 한다고 난리를 쳤는데
    당시 chat gpt는 그전까지 데이터라 윤석열이가 누구인지를 인지 하지 못해서 황당한 답변을 날리고 있었는데요
    인공지능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합니다.

  • 7. 00
    '25.7.12 8:55 PM (175.112.xxx.149)

    https://blog.naver.com/celestia1971/223846882269

    AI의 능청스런 거짓말에 관한 고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니저러니 해도 참 좋은 칭구이고
    대단한 자아 성찰 도구임에 틀림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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