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가려운데..걱정됩니다

소금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5-07-12 08:14:18

2주전부터 갑자기 두피가 가려워서..땀  많이 나서 그런가 ..머리 덜 말려서 그런가 했더니

그뒤로 팔다리 손발 목도 가렵네요.

특히 자고일어나서 ..낮엔  별로 그렇지않고요.

 

몇년간 야식 너무하고 살도찌고 운동하나도 안해서 그럴까요.

 

신장.간.당뇨도 가렵다고하던데 질환 있으신분들..첨에 이렇게 신호오는걸까요?

 

7년전부터 몸이붓고 눈두덩이도 붓고..종아리 아프고 손발부어서 힘들엏었어요.

대학병원 여러과 다 검사해도 이상무. 갱년기증상으로 나름 결론.

지금도 부어요.그때처럼은 아닌데..손보먼 알자나요 주먹쥐어도 알고요.

살찐다고 아픈건 아니니까..부으면 아프거든요 그 뻐근한느낌

 

IP : 125.185.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8:20 AM (221.138.xxx.92)

    다시 병원가보시면 됩니다.

  • 2. ..
    '25.7.12 8:29 AM (211.216.xxx.134)

    야식, 체중증가, 운동소홀 몸에 얌증반응 발생할 최적의 조건이얘요.
    붓고 가렵고 무겁고 피곤하고 얼굴피부 탁해지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꼭 노력해보세요.

  • 3.
    '25.7.12 8:31 AM (113.131.xxx.109)

    혹시 복숭아같은 과일 드시진 않으셨나요?
    자신도 모르는 알러지가 있을 수있어요
    심하지 않은 경우엔 머리부터 슬슬 가려워 오더라구요
    심하면 두드러기가 생기기도 하고요

    또갱년기가 되면 밤에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최대한 침구를 자주 세탁하고 알콜을 뿌려줍니다

  • 4. .....
    '25.7.12 8:31 AM (119.196.xxx.123)

    식단관리(정제탄수화물+설탕 끊기)와 운동을 해보세요.
    팔에 가려움증도 있었고, 손가락 관절염, 팔저림이 심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식단 관리하고, 운동하고 나니 증상이 사라졌어요.

  • 5. 전문의
    '25.7.12 8:47 AM (58.29.xxx.96)

    피부과 가보세요.

    머리만이면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할수 있는데
    다리팔목이라면
    병원추천이요

    그리고 나열하신건 걱정되시는 부분이니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세요

  • 6. ㅇㅇㅇ
    '25.7.12 8:52 A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의사가 피부는 제2의 뇌, 간이라고 하던데요?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내부 장기 점검과
    자율신경계쪽도 살펴보세요.

  • 7. ..
    '25.7.12 9:2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오후 5시~6시에 식사 마치고 2주 지내보세요. 두려운것보단 낫잖아요

  • 8. 원글
    '25.7.12 9:47 AM (125.185.xxx.27)

    제가 야행성이라 늦게자니 늦게 먹게되고..간헐적단식 해본다한다 생각만..
    실천해봐야겄어요.

    자율신경쪽은 어느과를 가봐야하나요?

  • 9. 혹시 밀가루 ?
    '25.7.12 10:10 AM (1.238.xxx.139)

    밀가루음식 많이 안드셨나요 ?
    저는 코스트코에서 만든빵 .. 그거좀 많이 먹었더니
    배특정부위가 너무 가려웠어요.
    빵 중단한 이후로 괜찮아 졌구요.
    식단도 한번 살펴보세요.

  • 10. 오메가3
    '25.7.12 11:25 AM (211.234.xxx.181)

    드시나요? 잠시 끊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10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7,181
1736009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742
1736008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639
1736007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146
1736006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2 복숭아 2025/07/12 1,973
1736005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30 ... 2025/07/12 5,689
1736004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025
1736003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4 ... 2025/07/12 2,462
1736002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766
1736001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4,846
1736000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17 ... 2025/07/12 5,135
1735999 윤석열이 매번 꼴찌 근처이던 모닝컨설트 지지도 근황 2 ㅅㅅ 2025/07/12 1,483
1735998 지금 복숭아 너무 맛있네요 3 ㅇㅇ 2025/07/12 2,803
1735997 갑자기 궁금한거 지인이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7/12 2,323
1735996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671
1735995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43 ㅇㅇ 2025/07/12 3,043
1735994 내 마음이 뭔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5 .. 2025/07/12 1,446
1735993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68 페북 2025/07/12 7,732
1735992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110
1735991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8 ........ 2025/07/12 1,515
1735990 살 덜찌는 과자? 9 .. 2025/07/12 2,063
1735989 좀 친한 애학원 원장님 아버지부고 13 ㄹㄷ 2025/07/12 2,229
1735988 부산에 호캉스할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4 ... 2025/07/12 1,168
1735987 진상 고객의 남편 12 ........ 2025/07/12 4,232
1735986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11 남ㅍ 2025/07/12 3,001